[월화드라마] JTBC 모범형사 [15회 예고] 난 아직 내가 할 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거든

단 2회만을 남겨둔 '모범형사'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JTBC'모범형사'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15회 예고 - 난 아직 내가 할 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거든

2020.08.24 (월) 21:30 방송​

모범형사 [15회 예고] 난 아직 내가 할 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거든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15회 예고 - 난 아직 내가 할 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거든

모든 사건의 실타래를 쥐고 있는 남국현(양현민)을 통해 진실을 마주하게 된 오종태! 강도창(손현주)과 강력2팀 역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잠적 중인 남국현을 추적하고 그 과정에서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한편, 진실이 밝혀질수록 궁지에 몰리는 유정석(지승현)은 아직 자신이 할 일이 남아있다고 말하며 오종태와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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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14회 예고] 강력 2팀 꼴통들, 고래 잡으러 가자

2020.08.18 (화) 21:30 방송

모범형사 [14회 예고] 강력 2팀 꼴통들, 고래 잡으러 가자

체포된 오종태(오정세)는 자신이 장진수 형사 살인사건과는 무관함을 주장하고, 정황상 유력한 용의자 후보인 유정석(지승현) 역시 증거가 부족하여 수사는 난항에 빠지게 되고... 진실을 찾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진서경(이엘리야)과 윤상미(신동미)의 공조가 시작된다. 공조의 칼날은 유정석과 유정렬을 향하는데…두 형제가 감추고 있는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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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 14회가 전국 7.0%, 수도권 8.4%를 나타내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 가운데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가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지승현)에 압수수색 영장을 보인 대목은 순간 시청률 9.9%까지 치솟았다.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를 기대케 한 대목이었다. (닐슨코리아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권력은 권력으로 잡아야 한다"

"법무부장관으로서 경찰 수사에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을 겁니다"

"유정석 부장에 대한 개인적 압수수색입니다. 혐의는 살인"

"경고하는데 신중하셔야 할 겁니다"

"우리들한테도 해명을 해줘야 되지 않을까요?"

"진실? 난 죽어 마땅한 놈을 죽였을 뿐이야"

"익숙해져야 할 것 앞으로 꽤 오래있어야할 것"

"옛날 그 오종태로 다시 돌아가 줄 것, 너무 그 동안 얌전했다"

"이번 사건 경찰 쪽으로 사건을 몰아 본질을 흐리려는 거냐"

"진짜 목적은 경찰 내부에 있는 썩은 인간을 뿌리뽑자는 것이 진짜 목적"

"기자로서 사명감, 사회 악을 뿌리 뽑을 것"

"널 이렇게 만든 건 나, 다 포기할 것"

"더 늦게 전에 선택해야한다 그게 우릴 위한 길"

"쓸데없는 고민, 형 갈 길 가라"

"그게 날 위한 길"

JTBC 모범형사 14, 13회 면장면 카툰보기

사진 자료: JTBC'모범형사', JTBC'모범형사'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