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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월~토 드라마

[금토드라마 SBS] '앨리스' [6회 / 9월12일 예고] - “당신 정체가 뭐야?” 김희선, 곽시양과 마주하다!

by multimillionaire oz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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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앨리스'

 

[9월 12일 예고] “당신 정체가 뭐야?” 김희선, 곽시양과 마주하다!

방송일 2020.09.11(금)

 

[9월 12일 예고] “당신 정체가 뭐야?” 김희선, 곽시양과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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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ㅣ앨리스 6회
본방송ㅣ9월 12일 토요일 밤 10시


[9월 11일 예고] “엄마! 절대 밖으로 나오지 마!” 주원, 엄마 김희선 만나다?

 

[9월 11일 예고] “엄마! 절대 밖으로 나오지 마!” 주원, 엄마 김희선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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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ㅣ앨리스 5회
본방송ㅣ9월 11일 금요일 밤 10시


앨리스 [9월 5일 예고] “옆에 드론이 떠있어요” 김희선, 위험 감지?

2020.09.04(금) 방송

 

[9월 5일 예고] “옆에 드론이 떠있어요” 김희선, 위험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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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4회 / 9월 5일 토요일 밤 10시


9월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 S/투자 wavve) 4회는 시청률 11.4%(2부)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9%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앨리스’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는 물론 미니시리즈 전체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명실상부 히트작의 힘을 매회 입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5회에서 김희선은 엄마, 물리학자, 대학생을 넘나들며 혼신의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아들을 위해 죽음을 택한 ‘엄마’ 박선영, 거침없고 솔직한 ‘대학생’ 윤태이 그리고 타임카드의 비밀에 성큼 다가선 ‘물리학자’ 윤태이로 분해 극을 종횡무진 누볐다.

"창문 앞에 드론이 떠 있어요."

"아이가 시간여행자가 되는 순간 예언은 시작될 것이다. 하지만 운명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물리학과 윤태이 교수 어디 있습니까?"

"혹시 윤태이 학생 찾는 겁니까?"

"괜찮으십니까? 드론은요."

"네. 아저씨 저 알아요?"

"그런데 왜 여기 않아계십니까?"

"교수님."

"왜 이래요 진짜."

"저 모르시겠습니까?"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스물둘이에요. ㅇ해요?"

"서른둘 아닙니까?"

“내가 어딜 봐서 그렇게 보여요! 시력 안 좋아요?"

"올해 슈퍼 블러드 문을 못 보면 아마 죽을 때까지 다시 못 볼 거"

"엄마, 진짜 엄마야? 어디야?"

"내가 집으로 갈 테니까 문 다 잠그고 절대 밖으로 나가지마. 집에만 있으라"

"네가 전화를 건 게 아니냐"

"혹시 누가 너 찾아온 적 있느냐. 누가 찾아오면 엄마한테 바로 얘기하라"

"박진겸 형사님 지금 어디 있는지 알아요?"

"당신 때문이다. 당신 만나고 진겸이가 이상해졌다. 사고가 났는데 진겸이가 연기처럼 사라졌다고"

"붉은 달이 뜨는 밤이 오늘이다. 엄마를 살리고 싶으면 어서가. 빨리 가"

"우리 아들 멋있어졌네."

"진겸아 타임카드 어디 있니? 엄마 줄래."

"넌 여기 오면 안 돼. 이 싸움에 끼어들면 안 돼"

"나 이렇게 못가.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

"이렇게 다 큰 우리 아들 봐서 엄마 너무 좋다"

"다시 돌아오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야 해"

"왜 이렇게 연락을 안 해요.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으면서 연락을 안 하냐고."

"죄송합니다. 제가 또 결례를 범했습니다. 이상한 의도는 없었으니까 오해하지 마십시오."

"형사님 어머니랑 나랑 많이 닮았나 봐요"

"성격은 다릅니다."

"일주일 동안 어디 있었던 건지"

"1시간 전에 웜홀이 또 열렸었다"

"누구야?"

"박진겸."

"이 카드 방사능 수치를 측정해 봤거든요. 그랬더니 6.4 마이크로시버트가 나왔어요. 일주일 동안 어디에 있었어요"

"석오원 지금 어디 있습니까?"

"붉은 달이 뜨는 날 우리 엄마가 죽을 걸 알고 있었어. 당신은 범인도 아니면서 왜 모른 척을 하는 거야"

"그렇게 범인을 찾고 싶으면 아버님을 찾아보는 건 어때요?"

"내가 아는 건 어머님의 죽음을 막지 못한 아들의 마음이네요"

"망상증 초기 증상 같은데 의사라도 소개해드릴까요?"

"그렇게 범인을 잡고 싶으면 아버님을 찾아보는 게 어때요. 아버지라면 형사님이 모르는 걸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어머님의 처녀 시절 같은 거"

"어떻게 일주일 동안 연락 한 번을 안 해. 내가 너 죽은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휴대폰이 안 터졌다."

"어디 있었는데."

"좀 멀리. 모든 게 확실해지면 알려줄게"

"왜 그 교수랑 응급실에 갔어? 아직도 엄마라고 생각해"

"이제 아니다. 내 눈으로 확인했다"

"찾아야 될 사람이 있어."

"범인은 아저씨가 잡아줄 거야."

"범인 말고 아버지"

"방사능 수치가 일시적으로 40배 이상 치솟았어"

"알았어. 고마워 선배."

"단순한 과학자의 호기심으로 접근할 일이 아닙니다."

"시간여행. 시간여행으로 엄마와 헤어지던 날로 돌아가면 절대 놓아주지 않겠다. 그래서 과학자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전에 나한테 시간여행 가능하냐고 물어봤죠? 이번에는 내가 물어볼게요. 시간여행 가능해요?"

"저도 말이 안 되는 걸 알지만 네."

"작동 법은 아직 모릅니다."

"카드 어디 있어요? 내가 알아낼게요. 만약 성공하면 형사님 어머님 만날 수 있어요. 물론 말이 안되지만 어머나 살릴 수도 있어요"

"단순한 친구사입니다."

"따로 좋아하는 여자분이 있는 거예요"

"여자 안 좋아합니까?"

"여자 안 좋아합니다. 남자도 안 좋아합니다"

"사람을 꼭 좋아해야 합니까?"

"아마도 제가 무감정증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만날 때마다 놀랠 일 밖에 안 생겨서 제가 살이 쪽쪽 빠지는 거 같아요."

"몸무게 재보신 거 맞습니까? 제가 보기엔 볼이 더 빵빵해지신 것.. 죄송합니다. 제가 좀 솔직해서"

"그만 좀 솔직하세요. 사이코 페스도 형사님보다는 덜 잔인하겠다."

"무슨 무감정증이 그렇게 자주 울어요."

"어머니 덕분에 많이 좋아진 거 같습니다."

"그 얘기는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뒤에만 있으라"

"우리가 한 게 아니다. 일단 거기서 나오라"

"305호에 도둑이 들었다는 건데 305호는 경위님 집이잖아요?"

"박진겸이 스스로 운명을 깨달을 때까지는 우리가 보호해줘야 돼"

"그날이 다가오고 있어. 앞으로 더 조심해"

"나 혼자 만날게."

"싫어. 나도 같이 가."

"개인적인 조사야. 옆에 있으면 불편해."

"왜 이렇게 나한테 숨기는 게 많아"

"너 걱정할까 봐 그래."

"교도소에 계신 분 나이도 어머니 연배시고 수감 연도도 네가 태어난 해야. 무례하게 행동하지 말라고"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든 관심 없어. 아버지는 나에게 아저씨야"

"누구야, 왜 왔어?"

"이분을 아십니까?"

"넌 누구야?"

"저희 어머니랑 무슨 관계였냐"

"왜 웃으십니까?"

"신기해서"

"예언서를 가지면 뒤지거나 내 꼴이 되니까."

"예언서가 뭡니까?"

"아들이면서 그것도 모르냐"

"저희 어머니가 그거 때문에 돌아가신 겁니까?"

"거기에 뭐가 적혀있습니까?""

"종말이야. 시간 여행의 종말"

"신기하다. 예언서를 가지면 뒤지거나 내 꼴이 된다"

"거기에 뭐가 적혀있습니까?"

"종말이야. 시간 여행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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