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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톺아보기/방구석 1열

영화 리뷰 JTBC 방구석 1열 189회(22.01.09)예고 - 영화음악 특집 "보디가드 VS 클래식" 회차 정보

by multimillionaire oz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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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구석 1열 189회 예고편 "보디가드 VS 클래식" 회차 정보​

2022.01.09 (일) 10:30 방송

영화보다 더~ 사랑받은 영화 음악들

차트를 석권한 OST

<보디가드> VS <클래식>

아름답고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

<클래식>

14주 연속 1위!

빌보드 차트를 점령한 <보디가드>

애틋한 사랑에 깊이를 더하는 '음악'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리듬에

MSG 투척🎉

명곡이 낳은 명작의 모든 것!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구석 1열〉에서 확인하세요!

방구석 1열 189회 예고편

 

방구석1열 방구석 1열 189회 예고편

2022.01.09 (일) 10:30 방송 영화보다 더~ 사랑받은 영화 음악들 차트를 석권한 OST <보디가드> VS <클래식> 아름답고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 <클래식> 14주 연속 1위! 빌보드 차트를 점령한 <보디가드> 애

tv.jtbc.joins.com

189회. 보디가드 VS 클래식

 

 

보디가드 The Bodyguard, 1992

개봉    1992.12.05 재개봉  2018.09.26

장르    로맨스/멜로
국가    미국
감독    믹 잭슨
출연    케빈 코스트너, 휘트니 휴스턴, 게리 캠프, 빌 콥스, 랄프 웨이트, 토마스 아라나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18분, 129분(재개봉)
평점    8.6

“절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말 것”
“절대 경호를 풀지 말 것”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전직 대통령을 경호했던 보디가드(케빈 코스트너)와
세계적인 톱스타 여가수(휘트니 휴스턴)의 이뤄질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모두의 인생 로맨스

2018년 9월 26일,
세상 모든 로맨스 팬들에게 바칩니다

미모의 여가수 레이첼(휘트니 휴스턴)에게 협박 편지가 날아온다. 레이첼의 매니저는 전직 대통령 경호원이었던 프랭크(케빈 코스트너)를 레이첼의 경호원으로 고용한다. 레이첼은 프랭크를 좋아하지 않지만, 프랭크가 무대에서 팬들에게 끌려내려가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을 구해준 후 마음이 변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후에도 내내 티격태격한다. 그러는 사이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싹트고 이들은 하루밤을 보낸다. 프랭크는 사랑에 빠지면 경호를 할 수 없다며 경호원직을 그만두는데, 레이첼은 그녀의 아들까지 위험에 빠지자 다시 프랭크에게 도움을 청한다.

프랭크의 별장에 온 레이첼과 아들은 괴한의 습격을 받는데, 그 괴한이 언니 니키가 고용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니키는 동생을 질투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결국 언니는 죽음을 당하고, 레이첼은 시상식에서 프랭크가 자기 대신 총에 맞음으로써 죽음을 면한다. 그러나 이제 헤어져야 하는 두 사람, 비행기로 떠나기 직전 두 사람은 포옹한다.


클래식 The Classic, 2002

개봉    2003. 01. 30

장르    로맨스/멜로

국가    한국
감독    곽재용
출연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이기우, 서영희, 이주은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32분
평점    9.1
누적관객    18,973명
수상내역    2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2003

추억을 나르는 순백의 로맨스
때론 정답대로 풀리지 않는...

가끔은 상식으로도 이해되지 않는...
언제나 사랑은 '우연'을 가장하고 찾아온다!!

우연히...우연히...우연히, 불현듯 다가온 사랑!!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와 수경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오래 전,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한편, 아빠를 일찍 여읜 지혜는 지금은 해외 여행 중인 엄마 주희와 단둘이 살다. 엄마의 빈자리를 털기 위해 다락방을 청소하던 지혜는 우연히 엄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주희의 첫사랑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비밀 상자를 보면서 지혜는 엄마의 클래식한 사랑을 조금씩 알게 된다.

귀를 기울이면,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이 들려온다!!
1968년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삼촌댁에 간 준하(조승우)는 그곳에서 성주희(손예진)를 만나, 한눈에 그녀에게 매료된다. 그런 주희가 자신에게만 은밀하게 '귀신 나오는 집'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해온다. 흔쾌히 수락한 준하는 흥분된 마음을 가까스로 누르며 주희와의 약속 장소에 나간다. 그런데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 배가 떠내려가면서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이 일로 주희는 집안 어른에게 심한 꾸중을 듣고 수원으로 보내진다. 작별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주희를 향한 준하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게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온 준하는 친구 태수에게 연애편지의 대필을 부탁받는데, 상대가 주희란 사실에 깜짝 놀란다. 하지만 태수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태수의 이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주희에게 편지를 쓴다.

운명이 던져준 또 한번의 인연
편지를 대신 써주며 사랑이 깊어간 엄마와 자신의 묘하게도 닮은 첫사랑. 이 우연의 일치에 내심 의아해하는 지혜는 상민에 대한 생각이 더욱 깊어만 간다. 하지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버린 그를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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