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 방송
'악의 꽃' [4화 예고] 살인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지는 이준기&문채원?!
'악의 꽃' [4화 예고] 이준기X서현우, 진범을 찾기 위해 일시적 동맹 결성!
'악의 꽃' [4화]
중식당 살인 사건의 범인이 ‘도현수’로 몰리는 상황이 희성은 당혹스럽다. 사건의 범인이 도현수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단 두 사람, 희성과 무진은 진범을 찾기 위해 일시적 동맹을 맺는다.
한편, 지원은 용의자 도현수의 친누나 도해수를 만나는데...
'악의 꽃' [3화 예고] 난 맹세가 아니라 담보를 원해 이준기X서현우, 그들이 간직한 비밀은?
2020.08.5 (수) 21:30 방송
'악의 꽃' [3화 예고] 이준기X문채원, 만나서는 안될 곳에서 마주친 사연?!
뚝뚝 물이 떨어지는 비옷을 입고 집에 들어온 희성을 보며 묘한 위화감을 느끼는 지원. 새로 나간 현장에서는 피해자가 비옷을 입은 사내에게 살해당하는 CCTV 영상을 보게 된다.
한편, 희성은 무진의 입을 막을만한 약점을 잡기 위해 무진의 집으로 향하고. 같은 시각, 지원 역시 연락이 두절된 무진을 찾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하는데...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8/5 (수) 밤 10시 50분 방송
지난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 연출 김철규,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몬스터유니온) 3회에서 지하실에서 감금된 김무진(서현우) 기자의 하루는 버라이어티했다. 백희성(이준기)에게 저항하던 서현우가 슬기로운 감금생활에 이어, 특종을 위한 이준기와의 공조까지,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찐’연기를 터뜨렸다.
“시키는 대로 다 할게”
“백희성의 진짜 정체를 말하지 않겠다”
“예의 바르고 진정성 넘치는 사과를 원해”
“그 캠코더 재밌더라”
“서로의 인생에 폭탄”
“어? 차형사? 서에서 보기로 했잖아, 나 데리러 온거야?”
“이건 대박이야! 서로 정보 공유하자”
“이 상황이 재미있냐?”
이날 서현우는 자유자재로 완급을 조절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전개의 ‘밀당’을 이끌었다. 특히 서로를 죽일 듯 했던 적대적 관계에서 살인범을 찾아야 한다는 동일한 목표가 생긴 상생관계로 분위기를 전환,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했다.
'TV 톺아보기 > 종영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일] '사이코지만 괜찮아' 15화 예고_도발하는 장영남에 분노한 김수현 당신이 꿈꾸는 엔딩, 절대 안 와 (0) | 2020.08.07 |
---|---|
[수목] '출사표' 12회 예고 - 스마트원시티 지명 변경 일부 조례 개정안 표결일, 희수(유다인)는 세라(나나)의 편에 섰을까...? (0) | 2020.08.06 |
[수목] ‘십시일반’ 6회(8월 6일) - 이거 큰아빠 게임이었던 거 아닐까? (0) | 2020.08.06 |
[일일] '위험한 약속' 89회 미리보기 - 현장으로 달려간 준혁은 영국이 각혈했다는 사실에 애가 탄다. (0) | 2020.08.06 |
[일일] '기막힌 유산' 78회 미리보기 - 계옥에게 냉면맛 평가를 시키는 부영감 때문에 초조해하고... (0) | 2020.08.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