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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톺아보기/방구석 1열

영화리뷰 JTBC 방구석1열 150회 예고편 "트와일라잇 x 웜 바디스" 회차 정보

by multimillionaire oz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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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구석1열 150회 예고편 "트와일라잇 x 웜 바디스" 회차 정보

2021.04.04 (일) 10:30 방송

21세기형 뱀파이어 x 좀비

〈웜 바디스〉 vs 〈트와일라잇〉

꽃 좀비와 인간의 사랑 〈웜 바디스〉

좀비계의 얼굴 천재..!

좀비와 인간의 감동적 사랑♥

 

고전적 이미지를 탈피한

뉴 뱀파이어의 탄생 〈트와일라잇〉

#히어로 파워 #남다른 스피드

뱀파이어와 좀비의 아름다운 변신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구석 1열〉에서 확인하세요!

▼ 방구석 1열 150회 예고편 ▼

 

방구석1열 150회 예고편

21세기형 뱀파이어 x 좀비〈트와일라잇〉 vs 〈웜 바디스〉고전적 이미지를 탈피한 뉴 뱀파이어의 탄생 〈트와일라잇〉#히어로 파워 #남다른 스피드 꽃 좀비와 인간의 사랑 〈웜 바디스〉좀비계

vod.jtbc.joins.com

150. 웜 바디스 x 트와일라잇

웜 바디스 Warm Bodies, 2013

평점    8.5

개요   로맨스/멜로/액션  미국 96분 15세 관람가  2013. 03.14 개봉

감독   조나단 레빈

출연   니콜라스 홀트(알(R)), 테레사 팔머(줄리), 존 말코비치(그리지오 장군)

누적관객  1,169,839명

 

웜 바디스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심장박동 제로! 차가운 도시 좀비 ‘R’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R’.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R’은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를 만난다. 이때부터 차갑게 식어있던 ‘R’의 심장이 다시 뛰고,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는데... ‘줄리’를 헤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그녀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R’. 그리고 좀비를 죽이려는 인간들로부터 ‘R’을 지켜주려는 ‘줄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둘의 사랑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좀비 ‘R’과 ‘줄리’의 유쾌하고 치열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영화의 한 장면

[Intro]

“내 얘기 한 번 들어볼래?” 


내 소개를 하고 싶지만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 
그냥 기억하기 쉽게 ‘R’이라고 불러줘. 
난 모든 기억을 잃었거든. 이름도 부모도 직업도. 
왜냐고? 나는 죽었으니까. 
난 버려진 공항에 살고 있어. 
여기서 뭔가 기다리고 있는 것 같긴 한데,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어. 
내 하루 일과는 별것 없어. 
정처 없이 걷다가 다른 녀석들과 부딪히고
또 하염없이 걸어 다니는 거지. 그렇다 길을 잃기도 하고. 
그런데 말이야, 

이렇게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나에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어. 
죽어있던 내 심장을 다시 뛰게 한 그 사람, 
바로 ‘줄리’를 만난거야!! 
두근두근, 머리에는 종소리가 울리고
그래, 난 ‘줄리’에게 첫 눈에 반해버렸어! 

“너를 만나고, 나는 다시 인간이 되고 싶다!”
그녀를 본 순간, 
좀비 R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 SPECIAL PAGE 1 ] 

다른 좀비와는 차원이 다르다! 
좀비 ‘R’ vs. 일반 좀비 뇌구조 전격 분석

1. 좀비 ‘R’

‘나는 누구? 여긴 어디?’에 대한 고민 중
가끔 대화를 나누는 친구 M
음악을 즐겨 듣는 느낌 있는 좀비! 
무기력하지만 늘 걸어 다니며 나름의 체력 단련(?) 중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든 그녀, 줄리! 
줄리 전 남친? 어떤 남자였을까?? 

2. 일반 좀비
생존본능에 충실할 뿐! 생각 없음!! 

[ Hot Issue ] 

뜨겁다! 화끈하다! 전 세계가 <웜 바디스>에 반했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쓴 로맨틱 좀비 열풍!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좀비 ‘R(니콜라스 홀트)’이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테레사 팔머)’를 본 후 멈췄던 심장이 뛰기 시작하는 사상 최초, ‘좀비’의 로맨스를 그린 <웜 바디스>의 진가는 이미 해외에서 먼저 확인됐다. 한국 개봉보다 앞선 지난 2월 1일 미국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 미국의 3,009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웜 바디스>는 첫 주 20,025,000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압도적으로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 2013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웜 바디스>가 개봉한 시기는 미국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시즌으로, 미국 영화시장에서는 최악의 비수기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 주 20,025,000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인 <웜 바디스>는 개봉 2주차에도 선전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흥행 기운을 이어갔다. 

또한 <웜 바디스>는 토마토의 신선도 지수를 통해 영화에 대한 평점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해외 영화 웹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도 저력을 과시했다. 개봉 후 무려 78%에 달하는 높은 신선도를 유지하며 평단의 호평을 한 몸에 받은 것. 또한 각종 외신에서는 “믿고 볼 수 있는 좀비 영화! 게다가 사랑스럽기까지!(Reno News and Review)“, “<웜 바디스>는 달콤하고, 때로는 익살스럽기까지 하다(SFX Magazine)”, “<웜 바디스>는 다양한 연령대의 젊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다!(Sun Online)”, “좀비 영화와 하이틴 로맨스 영화 장르를 모두 신선하게 녹여냈다.(Las Vegas Weekly)”, “<웜 바디스>가 가진 유머와 매력에 점수를 주고 싶다.(Hollywood Reporter)”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이처럼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웜 바디스>는 국내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고 개봉 전 평점 9.61(2월 25일 네이버 기준)을 기록하는 등 새로운 화제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영화 본 적 있어? 사.상.최.초! 로맨틱 좀비 액션! 
사랑에 빠진 로맨틱 좀비와 인간 소녀가 펼치는 색다른 로맨스!

뱀파이어도 늑대인간의 사랑도 이제는 지겹다! 늘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관객들의 욕구를 200% 만족시켜줄 새로운 영화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로 사상최초 ‘사랑에 빠진 좀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웜 바디스>.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좀비 영화가 개봉하고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사랑에 빠진 좀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그동안 좀비 영화는 인간의 시선에서 자신들을 공격하는 좀비떼들의 잔인한 모습을 주로 다루었기 때문. 하지만 <웜 바디스>는 기존의 좀비 영화에서 보여줬던 액션감은 그대로 살리고, 여기에 독특한 로맨스를 더하고, 이 둘의 조화를 위해 유머 코드를 곳곳에 삽입해 ‘로맨틱 좀비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특히 <웜 바디스>는 오직 본능으로만 움직이는 좀비가 아닌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런 존재가 되었는지 철학적으로 질문하고, 이상형을 만난 후 죽어있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는 ‘사랑에 빠진 좀비’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그동안 잔인하고 흉악하게만 비춰졌던 좀비를 사람과 똑같은 마음을 지닌, 사랑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인격체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웜 바디스>의 설정은 새로움, 그 자체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극 초반, 인간이 아닌 좀비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웜 바디스>만의 독특한 시점은 관객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처럼 사랑에 빠진 좀비의 색다른 로맨스, 인간 소녀를 지키기 위한 좀비와의 전투에서 느낄 수 있는 긴박한 액션, 여기에 예상치도 못했던 곳에서 터져 나오는 기발한 유머가 조화롭게 버무려진 영화 <웜 바디스>는 올 봄, 관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인 ‘로맨틱 좀비 액션’ 영화로 깊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다. 

<어바웃 어 보이>의 귀요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짐승남! 
니콜라스 홀트의 매력적인 변신! 사랑스러운 섹시 좀비 되다!

<어바웃 어 보이>에서 휴 그랜트보다 더 기억에 남았던 귀여운 꼬마아이,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 스타에 빼놓지 않고 올라오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좀비로 돌아왔다. 그것도 ‘사랑에 빠진 좀비’로! 아역 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지금은 영국을 대표하는 훈남 배우로 폭풍 성장한 니콜라스 홀트는 <어바웃 어 보이>에서는 ‘귀요미’로 얼굴 도장을 찍고, 드라마 [스킨스]를 통해 ‘섹시한 반항아’로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블록버스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천재박사인 동시에 괴력을 지닌 ‘짐승남’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니콜라스 홀트는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꽃미남 연기파 배우로 특히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 가지 이미지에 갇혀 있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이번에는 모두가 반할만한 섹시한 좀비로 변신해 또 한 번 전 세계 여성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로맨틱 좀비 액션 <웜 바디스>에서 섹시한 좀비 ‘R’역을 맡아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사랑에 빠진 좀비를 연기하는 것. 특히 조각 같은 외모와 8등신의 비율을 자랑하는 니콜라스 홀트는 ‘꽃미남 좀비’란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우월한 외모로 사상 유래 없는 ‘좀비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자칫 혐오스러운 캐릭터로 비춰질 수 있는 좀비를 니콜라스 홀트만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꽃미남 좀비’로 탈바꿈한 것. 창백한 피부에 어딘가 음침해 보이지만 빛나는 외모를 숨길 수 없는 ‘니콜라스 홀트표 좀비’는 <웜 바디스>가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로도 손꼽히고 있다. 특히 니콜라스 홀트는 사랑에 빠진 좀비 ‘R’로 완벽 변신,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서 꽃미남 외모뿐만 아니라 남자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며 올 봄,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 SPECIAL PAGE 2 ] 

좀비도 진화한다! 
꽃미남부터 해골상태까지! 좀비 진화 3단계! 

좀비 1단계

아직 부패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단계로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사람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창백한 얼굴과 조금 퀭해 보이는 눈빛, 구부정한 자세가 어딘지 모르게 음침한 기운을 풍긴다. 

좀비 2단계
본격적으로 부패가 심해지는 단계로 공격성도 점점 커져 이성보다는 본능에 의지하게 된다. 급기야는 자신의 살을 뜯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는데, 이 이후에는 다시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좀비 3단계
살은 모두 부패되고 뼈 밖에 남지 않은 해골 단계로 일명 ‘보니(뼈다귀)’라고 불린다. 살아있는 건 모두 먹어치우는 무자비한 존재들이다. 

[ Production Note ] 

소설 원작이 영화화 되기까지! 
7P의 온라인 소설에서 시작된 <웜 바디스> 탄생기

사랑에 빠진 로맨틱 좀비와 미모의 인간 소녀가 펼치는 색다른 로맨스를 그린 <웜 바디스>는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영화화 한 작품이다. <웜 바디스>의 시작은 온라인 소설 ‘사랑에 빠진 좀비’로 거슬러 올라간다. 7페이지에 불과한 이 온라인 소설은 기발한 설정과 독특한 로맨스,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등장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2010년 [웜 바디스]라는 제목의 정식 소설로 출간되기까지 한다. 이 소설의 작가 아이작 마리온은 출간에 앞서 특별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스스로 좀비 분장을 하고 [웜 바디스]를 홍보하는 북 트레일러를 제작한 것. 젊고 매력적인 꽃미남 작가 아이작의 재기발랄한 북 트레일러는 유투브에 게재되자마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소설로도 그 인기가 이어져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 독특한 소설은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그 중에서도 <밀크>, <올 굿 띵스>등을 제작했던 프로듀서 브루나 파판드레아는 ‘좀비의 관점으로 본 세계’에 큰 매력을 느껴 책이 출간되기도 전에 영화화에 대한 판권을 먼저 계약했고, 소설 [웜 바디스]를 스크린으로 옮길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이후 <트와일라잇>시리즈, <스텝업>,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등을 제작한 서밋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해 본격적인 영화 기획 단계로 돌입하게 되었다. 감독 선정을 두고 파판드레아는 영화 <50/50>으로 각광받고 있는 작가 겸 연출가 조나단 레빈 감독에게 연출을 맡아주기를 제안했다. 제안을 받은 이후 원작을 읽은 조나단 레빈은 “읽자마자 소설 속 주인공과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전하며 로맨스이자 동시에 모험이고, 코미디 요소와 공포 요소가 공존하는 원작 소설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제안에 흔쾌히 응해 영화 <웜 바디스>의 메가폰을 잡게되었다. 이렇듯 7페이지에 불과했던 강렬하고도 독특한 스토리는 올 봄, 스크린에 펼쳐져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것이다. 

지금껏 이런 좀비는 없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로맨틱 좀비 ‘R’ 탄생기

<웜 바디스>의 주인공 ‘R’은 좀비 캐릭터이자 인간 소녀와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두가지 요소 때문에 ‘R’ 역의 캐스팅은 이 영화 전체에 걸쳐 가장 중요한 미션이기도 했다. 하지만 제작진들은 이미 기획 단계에서부터 ‘R’ 역에 꼭 어울리는 배우로 니콜라스 홀트를 점지해두고 있었다. 제작자 브루나 파판드레아는 <어바웃 어 보이>의 깜찍했던 꼬마, 폭풍 성장 후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서 활약을 펼친 영국의 차세대 꽃미남 배우 니콜라스 홀트를 캐스팅 1순위로 생각한 것. 니콜라스 홀트의 연기를 본 브루나 파판드레아는 ‘그는 환상적이었다. 연기가 너무나 강렬했고 제스쳐도 탁월했다’며 니콜라스 홀트 캐스팅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니콜라스 홀트 역시 새로운 좀비 캐릭터에 도전한다는 사실에 끌려 <웜 바디스>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그는 이번 캐릭터를 위해 연기하는 동안 눈을 깜빡이는 것 조차도 최소화하는 등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 

캐스팅이 확정된 후, 분장팀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좀비라는 캐릭터 자체를 구현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인간 소녀가 반할 만큼 매력적이고 섹시한 좀비를 구현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작업이 아닐 수 없었던 것이다. 조나단 레빈 감독은 <웜 바디스>의 로맨틱 좀비 ‘R’을 기존 영화들의 좀비와는 다르게 보일 수 있도록 인위적인 느낌의 분장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이에 분장 특수효과 팀장인 에이드리언 모로는 인조 피부나 조형물과 같은 재료 사용을 줄이는 대신 메이크업을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전반적인 특수효과 컨셉을 설정하고 세부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평소에는 초점이 없는 듯 하지만 ‘줄리’를 바라볼 때만큼은 로맨틱한 ‘R’의 눈은 푸른 색 콘택트 렌즈로 구현되었고, 얼룩덜룩한 정맥으로 뒤덮인 피부는 문신으로 표현되었다. 특히 이 모든 작업은 너무 과장되거나 지나치면 오히려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었기 때문에 분장팀은 혐오스럽지 않으면서도 매력이 넘치는 ‘R’을 탄생시키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완성된 로맨틱 좀비 ‘R’은 관객들로 하여금 좀비 캐릭터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할 것이다. 

CG와 모션캡쳐로 탄생된 ‘보니’! 그리고 좀비들의 서식지 구현! 
새로운 좀비 캐릭터와 좀비의 세계를 완벽하게 창조해내다!

영화 <웜 바디스>에는 ‘R’과 ‘줄리’의 사랑을 방해하는 가장 위협적인 악당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존재들이 등장한다. 바로 인간을 뼈째 씹어먹고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좀비의 최종 진화단계인 ‘보니’들. 제작진들은 기존의 좀비 영화에서 등장했던 피투성이의 흉측한 좀비 비주얼을 탈피하고 새롭고 신선한 좀비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해 제작단계부터 캐릭터 디자인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보니’라는 이름이 뼈(Bone)에서 비롯된 것에서 알 수 있듯, 이들의 모습은 과학실 해골 모형과 유사하다. 좀비의 진화 과정을 거치면서 피부가 부패되어 결국 뼈만 남은 설정에서 비롯된 비주얼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디자인된 ‘보니’는 모션 캡쳐 의상을 입은 스턴트맨들의 연기에 CG 기술이 더해져 영상으로 구현되었고, 여기에 니콜라스 홀트를 비롯한 좀비 역할의 배우들이 ‘보니’가 마치 눈 앞에 있는 것처럼 실감나게 연기해 리얼함을 더했다. 특히 극의 후반부에 ‘보니’와 좀비들이 펼치는 마지막 결전은 웅대한 전투 장면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그리고 영화 속 좀비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으로 버려진 공항이 등장한다. 흥미로운 점은 영화 속 이 버려진 공항이 실제로 완전히 운영이 끝난 빈 공항이라는 사실. 제작진들은 영화의 주요 촬영지이자 가장 흥미로운 공간인 이 곳을 리얼하게 담아내기 위해 여러 곳의 공항을 다니며 현장 답사 과정을 거쳤고, 숱한 노력 끝에 몬트리울에 있는 미라벨 공항을 발견하게 되었다. 실제로 6년 전에 운영이 종료된 이 공항은 화물 수송기만 오고갈 뿐 사람은 전혀 다니지 않는 곳으로 영화 속 공간 설정과 꼭 맞았고, 으스스하고 황폐한 분위기 또한 영화에 꼭 어울리는 최적의 장소였다. 미라벨 공항을 찾은 것을 행운이라고 여긴 제작진들은 이 공항을 작품의 원작자인 아이작 마리온의 이름을 따서 ‘아이작 마리온 국제 공항’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렇듯 아무도 찾지 않았던 곳에서 <웜 바디스>의 주요 배경으로 재탄생된 ‘아이작 마리온 국제 공항’은 영화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 관객들에게 독특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귀까지 즐겁다! 감성까지 자극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음악 감독이 선사하는 매력적인 음악들의 향연!

훈남 니콜라스 홀트로 눈이 즐거워졌다면, 이제는 <웜 바디스>에 삽입된 음악들에 귀를 기울일 차례다.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음악 감독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알렉산드라 팻사바스가 <웜 바디스>의 음악 감독을 맡아 적재적소에 딱 맞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1995년부터 80편이 넘는 영화와 TV드라마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해온 베테랑 음악 감독인 알렉산드라 팻사바스는 한국 관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비롯해 드라마 [가십걸], [그레이 아나토미], [슈퍼 내추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 수많은 작품들의 음악을 도맡은 실력파다. 

알렉산드라 팻사바스는 <웜 바디스>에서도 ‘사랑에 빠진 좀비’라는 독특한 설정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음악들로 극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는 공개되자 마자 조회수 6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예고편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예고편이 공개된 후 음악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었던 것. 좀비 ‘R’의 나레이션과 함께 들려오는 배경 음악 Broken Bells의 ‘October’, ‘R’이 ‘줄리’를 보고 첫 눈에 반할 때 나오는 The Troggs의 'With a Girl Like You', 예고편마지막에흘러나오는 The Black Keys의 'Lonely Boy’까지, 상황에 딱 맞는 음악들은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될 정도의 중독성을 자랑하며 영화의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영화 속에서 ‘줄리’가 ‘R’을 사람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해주는 장면에서는 영화 <귀여운 여인>의 OST로 잘 알려져 있는 Roy Orbison의 ‘Oh, Pretty Woman’이 삽입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적재적소 영상과 딱 맞는 음악으로 가득 찬 <웜 바디스>는 보는 재미, 듣는 재미를 동시에 전하며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켜줄 것이다. 


트와일라잇 Twilight, 2008

평점  7.9

개요 판타지/로맨스/멜로/액션 미국 121분  12세 관람가  2018. 12.12 재개봉, 2008. 12.10 개봉

감독 캐서린 하드윅 Catherine Hardwicke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 벨라 스완),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 에드워드 컬렌)

누적관객  1,376,760명

 

트와일라잇

17세의 평범한 고등학생 소녀 ‘벨라’는 집안 사정으로 워싱턴 주 포크스에 있는 아빠의 집으로 이사를...

movie.naver.com

얼음보다 차갑고 빛보다 빠른 그가 온다!

17세의 평범한 고등학생 소녀 ‘벨라’는 집안 사정으로

워싱턴 주 포크스에 있는 아빠의 집으로 이사를 온다.

전학 첫날, ‘벨라’는 냉담하지만 자신을 무장 해제시킬 정도로

잘생긴 ‘에드워드’와 마주치고, 전율과 두려움 넘치는 인생의 전환을 맞이한다.

 

‘에드워드’와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든 ‘벨라’.

하지만 ‘에드워드’와 그의 가족이 뱀파이어 일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예기치 못한 운명에 빠져든다.

[WORLD OF TWILIGHT]

컬렌家 뱀파이어

-> 송곳니를 가지고 있지 않다. 
-> 피부가 매우 창백하다. 
-> 인간보다 월등히 아름답다. 
-> 빛에 민감하다. 빛에 노출될 경우 그들의 피부는 다이아몬드처럼 광채가 뿜어져 나와 인간의 눈으로는 바라보기조차 힘들다. 
-> 그들의 피부는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서 총을 맞거나 칼에 찔리거나 날카로운 것에 찔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 인간을 초월한 스피드와 힘, 초능력 그리고 뛰어난 동물적 감각을 지녔다. 
-> 그들은 피의 갈증을 달래기 위해 한 달에 두 번 피를 마신다. 
-> 그들은 인간의 피 대신 동물의 피로 갈증을 채운다. 
-> 마치 인간에겐 채식주의와 비슷한 것으로 육류 대신 두부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때로 인간의 피를 절실히 원한다. 
-> 그들의 눈동자는 최근에 얼마나 많은 양의 피를 마셨는지에 따라 색깔이 변한다. 갈증이 심해질수록 색깔은 더욱 검어진다. 

블랙: 갈증이 있다. 
레드: 인간의 피를 충분히 마셨다. 
골드: 동물의 피를 충분히 마셨다. 

-> 그들은 마늘이나 십자가, 성수, 말뚝과 같은 방법으로 죽지 않는다. 
-> 그들은 초능력을 지녔다. 에드워드는 마음을 읽고 앨리스는 미래를 내다본다. 재스퍼는 주변의 감정을 조절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 그들은 창백한 피부를 감추기 위해 밝은 색의 옷을 입는다. 

*‘칼라일 컬렌’이 만들어낸 신新 뱀파이어 종족!
컬렌家의 가족은, 다른 뱀파이어들과는 다르다. 
인간과 함께 어울리며 평화를 지킬 줄 아는 종족들이다. 
그들은, ‘피’를 원할 때면 인간의 피가 아닌 ‘동물’의 피로 배고픔을 대신한다. 
그런 의미에서 그들은 평화수호적인 ‘채식주의자’ 뱀파이어들이다. 

총 7명의 구성원으로 이뤄진 이들은, 피가 섞이지 않은 ‘뱀파이어’ 가족. 
사람의 생명을 구하며, 숱하게 사람들의 ‘피’를 지켜봐야 하는 의사인 ‘칼라일’ 
그리고 그의 아내 ‘에스미’ 

그들의 자녀들은 ‘포크스’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며, 
에밋&로잘리, 재스퍼&앨리스, 에드워드 총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에게는 각기 특별한 초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에밋’의 경우 ‘절대 힘’을 지닌 능력자이고, 
‘로잘리’는 사람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뛰어난 아름다움을 지녔다. 
‘재스퍼’는 인간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인물로, 뱀파이어들의 본능을 자제시키는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앨리스’에게는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드워드’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것은 물론 빛보다 빠른 스피드와 ‘에밋’의 뒤를 이을만한 절대 힘을 지니고 있다. 

*인간의 ‘피’를 쫓는 노마드(Nomad) 뱀파이어
인간의 ‘피’를 쫓아 움직이는 ‘인간 사냥꾼’들. 
제임스, 빅토리아, 로렌트. 3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먹잇감에 대한 가장 끈질긴 추적자인 ‘제임스’가 우두머리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로 인간을 유혹하는 ‘빅토리아’가 그의 연인. 

그들은 인간의 냄새에 강한 반응을 보이며, 잔혹한 살인을 즐기는 뱀파이어들이다. 

[ ABOUT MOVIE ]

뉴욕타임즈, 아마존을 뒤흔든 베스트셀러! 
‘해리포터’의 인기를 능가한 이 시대 최고의 판타지 소설 ‘트와일라잇’ 
2008년 겨울, 마침내 스크린으로 탄생!

뉴욕타임즈, 아마존 닷컴 베스트셀러를 휩쓸며 판타지 소설의 새로운 흥행강자로 오른 ‘트와일라잇’시리즈 중 첫번째가 올 겨울 마침내 영화로 전세계 개봉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지난 2005년 1부 트와일라잇을 시작으로 2부 뉴문, 3부 이클립스, 그리고 2008년 4부 브레이킹 던까지 이어지는 뱀파이어 판타지 소설. 인간들 속에서 실체를 숨기고 살아온 영원불멸의 뱀파이어와 그를 만나 사랑에 빠진 소녀의 이야기가 담긴 이 소설은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모든 이들이 공감할 만한 로맨스와 절대 미에 대한 유혹, 강한 초능력에 대한 판타지까지 결합되어 전 미국을 발칵 뒤집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모았다. 
1부 트와일라잇은 아마존 닷컴과 뉴욕타임즈 등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30주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랭크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였다. 
1부의 흥행을 바탕으로 출간된 두 번째 시리즈 ‘뉴문’은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소설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실감케 해 주었다. 
그리고 세 번째 시리즈 ‘이클립스’는 동시기 출간되었던 ‘해리포터’의 마지막 편을 제치고 각종 베스트셀러 명단 1위에 오르며 전세계 베스트셀러로서의 그 명성을 날렸다. 
전세계 37개국에서 약 20개의 언어로 출간된 소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독자들 사이에서 ‘트와일라잇 신드롬’을 일으켰고, 이러한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마침내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올 겨울, 아름답고 강력한 뱀파이어와 인간 소녀의 이야기가 전세계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다크나이트>에 이어 2008년 최고의 오프닝 데이 수익! 
개봉 첫주말 7천만 달러! 
<007 퀀텀 오브 솔러스>제치고 전미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전세계 흥행돌풍 예상!

원작소설의 엄청난 인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판타지 영화 <트와일라잇>은 프로덕션 단계부터 헐리우드 최고의 화제작이었다. 과연 소설 속 완벽한 뱀파이어에는 누가 캐스팅될지, 뱀파이어들의 강렬한 액션대결은 어떻게 표현될지 모든 것이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원작 팬들은 물론 영화 팬들 역시 올 겨울 가장 기대가 되는, 이 판타지 대작의 개봉일을 애타게 기다렸고 마침내 지난 11월 21일(미국 현지 시각) <트와일라잇>은 개봉과 함께 미국 언론조차도 ‘놀랍다’라는 표현을 쓸 만큼 경이로운 흥행돌풍을 몰고 왔다. 
영화 <트와일라잇>은 개봉 전 예매에서 이미 2천회 차가 넘는 매진을 이루며 올 여름 최고의 흥행작 <다크나이트>이후 최고의 예매율을 기록하여 압도적인 흥행을 예상케 했으며, 미 전역 3,419개 극장에서 개봉된 첫날에 총 3천 5백9십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다.($35,978,348) 
이는 올해 전미 개봉작 중 <다크나이트>에 이어 최고의 오프닝 데이 수익이자 미국 박스오피스 사상 여름 외의 시즌 영화 중 <해리포터와 불의 잔> 이후 역대 최고의 기록이다. 
이 엄청난 수익을 시작으로 첫 주말 3일 동안 <트와일라잇>은 시리즈 최고 첫 주말 수익을 얻은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가볍게 누르고 약 7천만 달러라는 압도적인 수익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트와일라잇>은 미국뿐 아니라 동시 개봉한 이탈리아와 멕시코에서도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유럽 및 중남미에서도 그 세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흥행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타겟의 확대. 
일반적으로 <트와일라잇>처럼 거대한 오프닝 스코어는 주로 가족 영화나 남성 위주의 수퍼히어로 영화가 차지했던데 반해 <트와일라잇>은 여성 관객 선호가 훨씬 높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매우 특별한 사례를 낳고 있다. 이 영화의 관객층은 10대 소녀층을 비롯하여 20대 중후반, 심지어는 딸의 손을 잡고 극장을 찾은 4~50대 관객까지 다양하여 미 현지에서는 ‘연령경계선’을 넘은 폭발적인 인기라고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트와일라잇>은 전미 박스오피스 사상 여성감독으로서 역대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기존의 모든 것들을 뒤집고 있는 거대한 <트와일라잇> 흥행열풍이 오는 12월 11일 국내에서도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간과 뱀파이어의 아름다운 로맨스와 뱀파이어 종족의 숨막히는 액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리얼리티 판타지 탄생! 
신선한 소재로 전미 박스오피스 시장을 뒤바꾼 <트와일라잇>
판타지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다! 

우리가 흔히 판타지라고 하면 떠올리는 대중적인 작품들은 아마 <해리포터> 시리즈와 <반지의 제왕>과 같은 영화들 일 것이다. 그만큼 판타지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는 다른, 시공을 초월한 공간이나 세트, CG로 가득찬 장르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트와일라잇>은 이와는 전혀 다른 새로움으로 전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다. 
<트와일라잇>은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매우 현실적인 느낌을 준다. 그러나 분명 <트와일라잇>은 판타지이다. 현실에서 있을 수 없을 뱀파이어의 존재, 그리고 뱀파이어와 인간의 로맨스가 그것. 
원작자의 꿈에서 시작된 이 영화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서로 사랑한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로맨스’와 절대 죽음을 초월한 ‘액션’이 결합되어 지금껏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판타지를 탄생시킨다. 
자신의 본능을 억제하며 인간과의 사랑을 나누는 뱀파이어의 모습은 아슬아슬한 로맨스로, 또한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뱀파이어와 뱀파이어간의 벌어지는 죽음의 혈투는 빠르고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숨죽이게 할 것이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과 로맨스로 전미 박스오피스 블록버스터 트렌드를 뒤바꾼 <트와일라잇>! 이제 그 판타지의 신화를 오는 12월 11일 국내에서 만난다. 

떠오르는 신성(新星)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헐리우드 최고의 미술감독에서 최고의 흥행감독이 된 여성감독 캐서린 하드윅! 
올 겨울 최고의 로맨스와 액션 판타지를 완성시킨 헐리우드 최강 제작진!

영화 <트와일라잇>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두 주인공으로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캐스팅될 때부터 평단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찬사와 함께 원작 팬들의 환호를 샀다.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서 캐드릭 디고리 역으로 연기력과 함께 스타성까지 인정받은 바 있는 영국 출신 배우 로버트 패틴슨은 현재 미국에서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를 뛰어넘는 인기를 얻고있다. 그를 보기 위해 수 천명의 인파가 몰리고 헐리우드 대 배우들조차 그를 만나기 위해 노력할 만큼 로버트 패틴슨은 이미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영국 톱모델 같은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열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패닉룸>에서 ‘조디 포스터’의 딸로 등장하여 당찬 연기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아역배우. 이제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가진 숙녀로 자라 <트와일라잇>의 히로인이 된 그녀는 현재 미국에서 ‘안젤리나 졸리’보다 높은 주목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다니는 곳마다 엄청난 환호성을 몰고 다니는 이 두 미남미녀 스타의 열연은 <트와일라잇>의 가장 중요한 흥미 포인트. 여기에 연출을 맡은 캐서린 하드윅 감독이 만들어내는 탁월한 이야기와 감각적인 영상은 <트와일라잇>을 새로운 판타지로 완성시켰다. 
캐서린 감독은 <파고> 영화 <바닐라 스카이>에서 헐리우드 최고의 미술감독으로 활약하며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를 창조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선보인 여성 감독. 
그녀는 첫 번째 연출작 <13-써틴>으로 선댄스영화제 감독상의 영광을 거머쥐며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탁월한 영상감각과 여성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은 영화 <트와일라잇>에서도 스릴 넘치는 드라마와 감각적인 액션판타지를 완벽하게 연출해냈다. 

단 하룻밤 꿈에서 시작된 뱀파이어의 이야기
전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로 탄생! 
소설 ‘트와일라잇’의 원작자 스테파니 메이어
‘해리포터’ 조앤 K.롤링과 함께 헐리우드 스타를 능가하는 인기작가로 등극!

소설 ‘트와일라잇’의 원작자 ‘스테파니 메이어’의 신화는 마치 ‘해리포터’의 원작자인 ‘조앤 K. 롤링’과 여러 면에서 닮아 있다. 
가난한 이혼녀에서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조앤 K. 롤링과 단 하룻밤의 강렬한 꿈을 소설로 적어 내며 하루아침에 ‘해리포터’를 제친 베스트셀러 작가로 탄생한 스테파니 메이어의 삶이 바로 그것!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던 그녀는 매혹적인 뱀파이어와 어린 소녀가 서로 사랑에 빠지는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생생한 꿈의 모습을 소설로 옮기게 되는데, 이때부터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이 시작된다. 약 3개월 만에 출간된 소설 ‘트와일라잇’은 출간직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5위로 진입했으며, 2005년 한해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도서 중 하나로 평가되었다. 
연이어 출간된 2편 ‘뉴문’과 3편 ‘ 이클립스’, 그리고 마지막 시리즈 4편 ‘브레이킹 던’의 겉잡을 수 없는 인기는 헐리우드로 이어져, 1편 <트와일라잇>은 헐리우드 영화계가 들썩이는 최고의 영화로 탄생되었다. 이후 그녀는 명실상부하게 전세계를 강타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의 자리에 올라 서게 되었다. 

얼음보다 차갑고, 빛보다 빠른 새로운 영웅 탄생! 
인간을 지키는 뱀파이어와 이를 제거하려는 종족간의 숨막히는 사투
초능력을 지닌 신세대 뱀파이어들이 온다! 

영화 <트와일라잇>이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매력적인 캐릭터들 때문이다. 
이미 원작 소설을 통해 캐릭터들의 신선함을 인정받은 ‘트와일라잇’은 영화에서도 이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 뱀파이어 ‘에드워드’는 인간의 피를 먹는 대신, 인간과 함께 공존하며 자신의 본능(인간의 피를 먹고 싶어하는)을 억제할 줄 아는 이성적인 뱀파이어를 보여준다. 108년간 17세로 살아오며 영원 불멸의 삶과 누구도 거부할 수 없게끔 만드는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그는 단순히 뱀파이어가 아닌 그 이상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판타지적 상상력을 부추긴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능력은 물론, 빛보다 빠른 스피드와 강한 파워, 날아다닐 수 있는 초능력을 지닌 신세대 뱀파이어. ‘인간’을 먹이로 삼지 않고 오히려 인간을 지킬 줄 아는 모습. 이는 헐리우드 영화에서 수없이 보여줬던 영웅들과는 차별화된 영웅적인 모습으로 영화 <트와일라잇>이 주는 가장 큰 재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에드워드’에게 이끌리는 ‘벨라’ 역시 현실세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이다. 그녀는 빛을 사랑하는 17세 소녀로 다른 인간이 갖지 못한 독특한 피를 지닌 인물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뱀파이어 ‘에드워드’를 위해서는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지만, 결국 자신의 존재로 인해 ‘에드워드’가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이 둘의 관계에 등장한 또 하나의 뱀파이어.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유목생활을 하는 노마드(Nomard) 뱀파이어의 일원인 ‘제임스’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한다는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제임스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벨라’가 가진 독특한 피의 향기에 매료되고, ‘벨라’를 먹잇감으로 쫓는 제임스와 그녀를 지켜야 하는 ‘에드워드’는 피할 수 없는 숨막히는 대결을 펼친다. 
이처럼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조화!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 그리고 뱀파이어들간의 숨막히는 액션은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새로운 판타지로 탄생되었다. 

[ HOT ISSUE ] 

완벽한 캐스팅! 
소설을 넘어선 영화 <트와일라잇> 신드롬 신화!

현재, 미국 최고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트와일라잇>은 캐스팅 단계가 가장 큰 문제이자 이슈였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배우들은, 사실상 무명에 가까웠던 배우들로 캐스팅 당시 큰 인기를 모으진 못했다. 
영화의 가장 큰 핵이 되는 ‘벨라’를 캐스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리즈 물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배우로, 프로듀서와 감독은 신체적 조건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깊이감이 있는 배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지목했다. 
당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자신만의 연기 색을 찾아가고 있던 그녀의 캐스팅은 뒤이어 진행된 ‘에드워드’의 캐스팅까지도 순조롭게 진척시켰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완벽에 가까운 인물 ‘에드워드’는 영국 출신 배우 ‘로버트 패틴슨’ 으로 낙점되며 환상적인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변의 인물들이 하나둘씩 채워지기 시작하면서 <트와일라잇>의 캐스팅은 점점 더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상승시켰다. 
영화 <트와일라잇>은 소설 속 판타지의 상상력을 충족시키는 최고의 캐스팅으로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판타지 세계를 선보인다. 

헐리우드를 공략할 차세대 한국계 배우! 
주목해야 New Face! ‘저스틴 전’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롭게 얼굴을 알리는 배우, ‘저스틴 전’은 현재 헐리우드를 강타할 차세대 한국계 배우이다. 
2005년 TV 시리즈 <잭앤바비>로 데뷔한 후 드라마 에서 '한국 인기 가수' 영남 역으로 등장해 이미 미국에서 주목할만한 배우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웨인 크레이머’가 연출한 <크로싱오버>(2007)에 해리슨포드, 숀팬과 함께 출연해 독특한 표정과 몸짓,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이다. 
유명한 아역배우 출신의 아버지와 피아니스트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한국인 2세로 차세대 헐리우드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는 그는 서핑, 스케이트보드, 테니스, 골프 등을 즐길 줄 아는 만능 스포츠맨이며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색소폰 등의 악기를 연주하는 실력까지 탁월한 재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배우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춘 인물이다.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탁월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산드라 오’ 이후 최고의 한국계 배우로서 헐리우드를 강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O.S.T. 미국 빌보드 차트 1위! 
<맘마미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빌보드 점령한 <트와일라잇>의 O.S.T. 
-파라모어, 린킨 파크, 뮤즈 등 유명 뮤지션 대거 참여!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인만큼 이미 미국에서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O.S.T.가 발매되자마자 소설 못지 않은 화제를 뿌렸다. 
앨범 예약 판매만으로 아마존 닷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미국 전역을 또 한번 강타했고, 11월 4일 정식 발매된 <트와일라잇>의 O.S.T.는 첫 주 165,000장이 팔리며 올해 빌보드 차트에서 세 번째로 정상을 차지한 사운드 트랙 순위를 기록했다. 
올해 빌보드 NO.1을 차지했던 사운드 트랙으로는 <맘마미아!>가 130,000장, <주노>가 65,000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트와일라잇>은 그보다 약 40,000장이나 앞선 수치로 올해 최고의 O.S.T. 판매고를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여실히 증명해 주었다. 
또한 <트와일라잇>의 O.S.T.는 흡입력 있는 보컬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인정받아온 밴드 ‘파라모어’를 비롯, ‘린킨 파크’, ‘뮤즈’, ‘더 블랙 고스트’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음반 제작 초기부터 세계적인 관심과 큰 기대를 모았다. 

‘에드워드’ 역의 로버트 패틴슨 
작사 작곡은 물론, 노래까지! 
O.S.T.를 통해 남다른 음악 재능을 선보이다!

영화 O.S.T.의 또 다른 화제는 바로 영화 속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이 실제로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선보인 음악이 수록되었다는 것이다! 
그가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한 ‘Never Think’는 감미로운 ‘로버트 패틴슨’의 목소리 감상은 물론,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O.S.T.의 마지막 12번 트랙에 수록된 ‘벨라의 자장가’는 극중 에드워드가 벨라를 위해 직접 작곡, 연주한 곡으로 로버트 패틴슨의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공개했다. 
영화의 O.S.T.를 통해 뱀파이어와 인간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는 물론 감미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원문 참고: daum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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