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x신정윤, 강제 공개 열애?!…노상보 '깜놀'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 75회(3월 3일) 미리보기 - 공계옥(강세정 분)과 부설악(신정윤 분)이 설악의 회사 직원들에게 비밀 열애가 발각된다.
기막힌 유산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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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75회(3월 3일) 미리보기
금강과 백두는 노숙자와의 싸움 속에서 뜻밖의 우애를 느끼고, 계옥과 설악은 금강을 찾으러갔다가 난관에 봉착한다. 한편 정건은 두 여자가 내 손안에 있다며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데...
3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기막힌 유산’에서는 부백두(강신조 분)가 노숙하는 동생 부금강(남성진 분)을 찾아갔다.
"장원이는 잘 크고 있냐"
"장원 아빠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장원이한테 도움 안되면 단칼에 선을 그으라"
"이모 남자 생겼냐?"
"남자가 생겼다. 조금 많이 잘생겼다"
"공계옥 씨 조심해라. 한 때 새 엄마랑 아들이었던 관계인데 위장결혼이라도 이상하지 않겠냐. 도련님은 공계옥 씨 같은 분에게 전혀 여지없다는 걸 안다"
"이러다 아이들 목소리 듣기 전에 전화가 끊기겠다"
"나 시댁에서 너무 힘들다. 빨리 들어와"
"나 이대로 자존심 상해서 집에 못 간다"
"아버지가 움직이기 시작하셨네"
"네가 잘 버텨달라"
"부금강이 서울역에 있다고 한다. 노숙하는 것 같다"
"아버님 마음도 점점 당신에게 기울 것"
"네 전 부인 만나러 왔다. 곧 보고할게"
"소소하지만 경호 성의입니다"
"경호가 많이 아프다. 마지막이라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다. 못난 제 친구 용서해주세요"
"아들 안부를 물어봤다"
"장원이요? 다 죽어가니까 궁금한가보네"
"내가 너 한 번 손 봐주려고 했다"
"내 동생 건들지마"
'기막힌 유산' 74회 - 이아현, 강세정X신정윤 데이트 목격…조순창 강세정 경계
기막힌 유산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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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74회 다시보기
민주는 설악에게 계옥을 조심하라 경고하지만 둘의 관계는 점점 깊어져가고, 애리는 초라한 행색의 금강과 눈물의 상봉을 한다. 한편 소영은 정건의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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