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톺아보기/종영 드라마

[토일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97-98회(9월12일) 미리보기 - 나희의 입덧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규진. 특별메뉴로 나희의 건강을 챙기는데...

by multimillionaire oz 2020. 9. 12.
반응형

'한 번 다녀왔습니다' 2TV 토/일 19:55 방송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사진: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97-98회(9월 12일 예고편 / 19:55 방송) 미리 보기 

 

한 번 다녀왔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program.kbs.co.kr

한 번 다녀왔습니다  97-98회 미리보기 

나희의 입덧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규진. 특별메뉴로 나희의 건강을 챙기는데, 이젠 규진마저도 건강에 이상이?

재석과 다희는 막바지 결혼준비에 바쁘고 서로에게 좋은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다. 한편 치수와 옥자의 결혼준비에는 약간의 문제가 생긴듯 한데...

모태솔로 강초연 인생에 불어온 이현이라는 봄바람! 첫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하필이면 영달과 마주친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95-96회(9월 6일 예고편 / 19:55 방송) 미리 보기 

 

한 번 다녀왔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program.kbs.co.kr

한 번 다녀왔습니다 95-96회 미리보기 

나희의 임신 소식에 온 식구들이 나서서 축하하고 규진은 그 와중에 나희를 챙기느라 여력이 없다. 한편 윤정과 같이 살고 싶다는 다희의 말에 윤정은 내심 기분이 좋으면서도 내색하지 않는데.

용주 시장 홍보 영상을 찍는 이현, 안하무인 성격때문에 초연과 부딪히는데. 볼수록 매력만점인 초연의 모습에 이현은 점점 관심이 가기 시작한다.

다희의 결혼이 부러운 옥자는 내심 치수를 쪼고 치수는 영달에게 조언을 구하는데.

나희 드디어 다시 규진의 아파트에 입성한다. 규진이 나희에게 보여준 깜짝 선물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93-94회(9월 5일 예고편 / 19:55 방송) 미리 보기 

 

한 번 다녀왔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program.kbs.co.kr

'한 번 다녀왔습니다' 93-94회 미리보기 

초연을 필두로 ‘용주시장 살리기’ 회의에 들어간 상인회 사람들. 초연이 내놓은 묘수는?

효신의 빈자리를 느끼는 가희 앞에 효신이 깜짝 등장한다.

재석과 다희는 차근차근 결혼준비에 들어간다. 그러나! 치솟은 전세값에 신혼집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둘은 과연 살 집을 구할 수 있을까?

성공한 굿액션 송준선 대표. 드디어 대망의 인터뷰를 하게 된다.

한편 규진과 나희는 재결합 기념 여행을 떠나고, 그 와중에 예기치 못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93, 94회가 각각 시청률 27.4%, 32.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재석과 송다희는 신혼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에 윤재석과 송다희는 각각 장모 장옥분(차화연)과 최윤정(김보연)을 만나 설득에 나섰다.

"이건 무덤까지 가려고 했는데 내가 한국와서 널 처음 만난거 호텔에서 였다. 생수 천원?"

"그 사람이 재석씨였다고?"

"분수껏 살자고 하며 18평에 살자"

"그 말은 좀 그렇다. 그러지 말고 34평에 살자. 대출받고"

"재석씨는 은근 허세가 있다"

"재석을 혼내주겠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 이하 '한다다')에서는 로맨스가 시작된 송영숙(이정은), 이현(이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영숙은 시장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 영상을 제작하기로 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는 바로 이현 감독. 그러나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유쾌하지 못했다. 송영숙은 촬영 콘셉트도 설명해 주지 않고 영상 촬영을 이어가는 이현과 신경전을 벌였다.

"클라이언트를 대하는 태도가 왜 이렇게 고압적이야"

"몇 살이야 당신. 몇 살인데 이모뻘 되는 사람들한테 반말이야"

"미안해요. 내가 일들어가며는 미치는경향이 있어가지고."

"네. 계속하세요."

"자세히 보면 귀염상이다. 분명히 남자 멱살은 잡아봤어도 손은 못 잡아봤을 거야 내 촉이그래"

"나는 나 혼내는 사람이 좋더라"

"어떻게 프러포즈를 해야 옥자 씨 마음에 쏙들까, 어떻게 해야 옥자씨가 감동을 받을까."

"똥폼 잡는 프러포즈 말고 내 진심을 전하는 프러포즈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가지고 그래서 순금반지예요. 순금은 안 변한거 알죠? 나 양치수, 옥자 씨에게 이 순금 같은 남자가 될께요. 옥자씨 남은 인생 나랑 같이 해줄래요?"

"당신도 이제 좀 편하게 살고 응"

"내가 애쓴건 알아요?"

"아니 이사람이 내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나도 늘상 당신에게 고마워해."

"아후 왠일이야 당신 그런 말도 할줄알고 ㅎㅎ."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나도 나름 로맨티스트야"

 

개그맨 이승윤이 오는 13일 방영되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최종회에 깜짝 등장한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승낙한 이승윤은 예기치 못한 장면에 깜짝 등장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