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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종영 드라마

[토,일] '한 번 다녀왔습니다' 73-74회 미리보기 - 윤정과 옥분은 집안의 골치 아픈 일을 잊고 고등학교 동창 케미를 뽐낸다.

by multimillionaire oz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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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예고편 / 19:55 방송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사진: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program.kbs.co.kr

'한 번 다녀왔습니다' 73-74회 미리보기

윤정과 옥분은 집안의 골치 아픈 일을 잊고 고등학교 동창 케미를 뽐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한편, 영달은 집을 나간 옥분이 걱정스럽지만 내색을 못하는데.

효신의 고백을 들은 가희는 떨리는 마음을 감추려고 애쓰지만 갑자기 벌어진 사고로 인해 효신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게 된다.

서로 도와주기로 한 다재커플과 나규커플.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더욱 단단해지고.

준선네 가족은 혼자 있을 영달을 챙기러 집으로 향하고, 영달은 초연의 손수건을 가지고 있는 서진이를 보게 된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71-72회

이젠 이판사판이다! 나희와 규진이가 다시 만나기로 한 사실을 알게 된 재석과 다희. 그간의 고통을 이제는 돌려줄 차례다.

윤규진과 송나희는 윤재석(이상이)-송다희(이초희)에게 결별을 종용하다 연애하고 있는 모습을 들켰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의뭉스럽다. 배신감 크다. 눈치 주고 협박하는 거 안 찔렸느냐. 우리에게 어떻게 이러느냐”

“우리 때문만은 아니다. 어른들 아시면 발칵 뒤집힐 거다”

“재결합 가능성도 있어 반대했다고 그러지 그랬느냐. 위선자”

“인정한다. 미안하다”

“호칭 정리 제대로 해라. 왜 지금 도련님, 처제라고 하느냐”

 

효신은 처음으로 가희에게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게 되고, 가희는 그런 효신을 위로한다. 그러나! 끝에 던진 효신의 충격적인 한마디. 가희는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듯하고.

한편 절에서 있던 초연은 가족사진이 없어진 걸 알고 다시 용주 시장으로 향한다.

준선은 현경과의 재결합을 식구들에게 알리고, 그토록 재결합을 원하던 옥분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데... 평온한 나날도 잠시. 분란을 일으키는 연홍 때문에 한시도 편한 날이 없는 송가네. 드디어 폭발한 옥분이 영달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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