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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종영 드라마

KBS2 '위험한 약속' 7월 29일 '84회 미리보기' - 들어가서 똑똑히 얘기해! 하나도 빠짐없이!

by multimillionaire oz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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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위험한 약속' 영상 캡쳐 ​

 

7월 29일 예고편 / 19:50

'위험한 약속' 84회 미리보기 - 들어가서 똑똑히 얘기해! 하나도 빠짐없이!

'위험한 약속' 84회 미리보기

심장이식의 배후는 한회장 측이라고 기자회견한 준혁 때문에 광훈은 곤경에 처하고, 일섭은 혜원을 찾아가 진실을 밝히라며 설득한다. 한편, 명희는 준혁 일가의 횡포를 더 이상 묵과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은동에게 은밀한 지시를 내리는데...


'위험한 약속' 83회

 

위험한 약속

불의에 뛰어들었다가 희생당한 소녀. 불의와 손잡고 현실에 타협한 대가로 가족을 살려낸 남자. 이 딜레마적 상황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

program.kbs.co.kr

사진: KBS2 '위험한 약속' 영상 캡쳐

 

'위험한 약속' 83회

최준혁(강성민 분)이 기자회견을 열어 한광훈(길용우 분)의 압박이 있었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죽여버릴거야. 법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 죽여버릴거야"

"아버지가 병원 이사장이었고 병원에 사고가 났다. 사고 알아보는 과정에서 영상을 갖게 됐다. 뭐가 잘못됐어?"

"경찰에넘겨라 CCTV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연관됐다는게 증명됐잖아요. 더 볼 것도 없다"

"아빠 보니까 오히려 정신이 든다. 형사 안 믿는다 제가 가서 두 눈으로 봐야겠다"

"불법으로 취득한 증거 효력 없다"

"통화기록은요? 그건 합법적인 증거다"

"증거 잡을때마다 기사 나갈거다. 혐의만으로 기사는 나갈수 있다"

"나 당신한테 고백할게 있다. 지훈이 실종되던 날 차만종씨한테 전화가 왔었다. 그랬는데 나도 모르게 적어놓은걸 버렸다. 당신한테 안 전해주고, 당신이 이제 나 내친대도 나 할 말이 없다"

"알고 있었다. 차만종씨한테 들었다"

"그걸 알고도 나랑 20년 넘게 산거예요?"

"서주가 내 딸이니까. 친 엄마가 지 동생한테 그런걸 알면 서주가 제정신으로 살 수 있었겠어?"

"네가 날 뭘로 끌고 들어갈건데 돈 마련하는 중이니까 기다려. 여기서 그거 걸리면 너나 나나 끝이다"

"차은동한테 청담동 건물 현관키 네가 준거냐"

"아니? 내가 걔 직접 데리고 같이 들어갔다. 덕분에 차은동이 그걸 찾아냈지. 이제야 내 심정을 알겠어?"

"내가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는줄도 모르고 네가 나중에 누구한테 매달리게 되는지는 두고 보자고"

"그 당시 한회장이 병원에 실려 왔고 한회장 주변에서 압박을 해왔다. 안 그러면 병원투자를 막겠다고 했다. 그때 앞장서서 병원을 압박한 사람이 강태인이다"

"최준혁씨가 이 기자회견 하는 이유 제가 알려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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