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KBS2 '위험한 약속' 82회 미리보기 - 은신처에서 포착된 준혁의 수상한 움직임?

 

사진: KBS2 '위험한 약속' 영상 캡쳐

7월 28일 예고편 / 19:50

'위험한 약속' 83회 미리보기

 

위험한 약속

'위험한 약속' 83회 미리보기

 

은동은 만종의 마지막 영상을 가지고 있었던 준혁이 만종 사건에 깊게 관여했을 거라는 심증을 굳히고 준혁을 압박하기 위해 병원투자계약파기 및 회령배임 문제로 집을 가압류 한다. 이에 영국은 절박한 심정으로 광훈을 찾아가는데...  

 

사진: KBS2 '위험한 약속'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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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위험한 약속' 영상 캡쳐

박하나가 강성민의 악행을 증명할 CCTV 영상을 손에 넣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위험한 약속’에선 은동(박하나 분)이 준혁(강성민 분)의 뺨을 때리며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제 자주 온단다. 내 집에 온 사람 못 오게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우리 준혁이가 그쪽 아버지 사고에 연관된 거 아니지?”

“내가 그래도 걔 아비인데 알아야지. 아니죠?”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사고 났을 때 없어졌던 제 아버지 천식호흡기를 최준혁 비서가 갖고 있었고 거기서 혈흔이 나왔습니다. 그게 무슨 뜻일까요?”

“아무리 못났어도 네 아비야. 나한테 얘기를 했어야지. 너 혼자 이러고 있다가 어쩌려고 그래”

“법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 내가 끝내버릴 거야”
“네가 왜 차만종 씨 CCTV 영상을 갖고 있어. 고 비서 시켜서 차만종 씨한테 무슨 짓 했어?”
“아버지가 병원 이사장이었고, 그 병원에서 사고가 났어. 내가 기자회견을 했고 그 사고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갖고 있게 된 거야. 왜 뭐가 잘못됐어?”

위험한 약속

'위험한 약속' 82회

주란이 은찬에게 준혁과의 관계를 폭로하자 분노한 은동과 광훈은 준혁일가를 은찬에게 더는 접근할 수 없게 조처하고, 준혁 은신처에 카메라를 설치한 정욱은 준혁에게서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