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상한가 종목 / 거래량 천만 주 이상(코스피·코스닥)
코스닥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거래량 PER ROE 팸텍 4,805 905 23.21% 31,664,375 21.94 N/A 하이비젼시스템 24,450 5,040 25.97% 16,473,007 6.51 12.65 상보 2,375 285 13.64% 126,915,196 16.84 14.35 에스트래픽 4,240 320 8.16% 12,738,377 3.81 66.79 카나리아바이오 1,475 84 6.04% 14,468,888 -0.74 N/A 진영 4,415 525 13.50% 17,573,229 10.9 27.69 크리스탈신소재 1,419 66 4.88% 26,548,390 7.47 4.05 씨씨에스 1,109 165 -12.95% 26,184,794 61.61 3.34 핌스 5,200 150..
2024. 1. 31.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174화] 지금만 같아라 - 충남 당진 / 딸부자 어죽 어머니, 섬마을 노부부, 소난지도 귀어부부, 89년 막걸리 양조장, 백년 대장간, 인형극 할머니들, 면천 콩국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 174화 지금만 같아라 – 충남 당진 지금만 같아라 - 충남 당진 잔잔한 서해 바다, 완만한 구릉, 드넓은 평야. 당진은 무엇 하나 굽이치지 않아 평온한 곳. 긴 해안선을 따라 내륙 끝으로 와도 반듯한 대지가 대자연의 품처럼 넉넉히 펼쳐지는 동네다. 174번째 에서는 변함없는 수평선을 닮아 인생의 파도가 잠잠해질 때까지 오랜 세월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켜 온 사람들을 만난다. 평화로운 풍경, 한 조각이 된 누군가의 삶을 따라 걸어본다. ⛛ 초록을 담다, 삼선산 수목원 2017년 개장한 삼선산 수목원은 이름처럼 산에 개장한 수목원. 일출 명소, 함상공원, 성지 등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당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다. 높은 산이 없는 당진의 지리적 특성 상 삼선산 또한 충분..
2022. 6. 11.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 160화 햇빛 찬란하다 아리랑 고갯길 – 경남 밀양 / 밀양 아리랑, 얼음골 사과빵, 미리미동국, 밀양 부편, 해천 항일운동 테마거리, 한천 건조장, 오지마을 부부
제 160화 햇빛 찬란하다 아리랑 고갯길 – 경남 밀양 제160화 햇빛 찬란하다 아리랑 고갯길 – 경남 밀양 경남의 동북부. 북으로는 영남 알프스를 두르고, 아랫녘에는 낙동강 물길이 흐르는 곳, 밀양 ‘빽빽한 볕’이라는 그 이름처럼 구석구석 내밀한 공간마다 찬란한 햇빛이 쏟아지는 축복의 땅이다. 160번째 는 흥겨운 아리랑 장단에 맞춰 눈물겨운 인생 고갯길도 사뿐사뿐 웃으며 넘어왔을 이웃들을 찾아 경남 밀양으로 떠난다. ▶영남루에 울려 퍼지는 밀양아리랑 밀양강변의 절벽 위에 자리한 영남루는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명루(名樓)로 손꼽힌다. 조선 시대 밀양도호부의 객사 부속 건물로, 손님을 접대하거나 여흥을 즐기는데 쓰였으며, 누각에서 바라본 경치가 빼어나 밀양 8경 중 으뜸으로 불..
2022. 3. 4.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158화 여기 있다 내 청춘 - 두꺼비 다리, 섬진강 부부, 산수유 마을의 겨울별미,구례오일장 뻥튀기 가족,세 모녀의 카페, 대나무 부채장인, 4총사의 버섯전골
제 159화 곁에 있어도 그립다, 지리산 동네 - 전남 구례 2022년 2월 26일 19:10 방송 제159화. 곁에 있어도 그립다, 지리산 동네 - 전남 구례 백두대간의 끝자락. 지리산 너른 품에 안긴, 전남 구례. 험준한 산악지대가 에워싸고 있는 모습이지만 그 안은 분지 형태로 바람이 잦아드는 온화한 땅이다. 159번째 여정은 어머니 품처럼 포근하고 아늑해서 하염없이 걷고 싶은 동네, 전남 구례를 자분자분 거닐어본다. ▶ 섬진강 지킴이 ‘두꺼비 다리’ 전북 진안에서 발원해 광양만에 이르기까지 자그마치 212.3km를 굽이쳐 흐르는 남도의 젖줄, 섬진강. 그 이름에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고려 우왕 11년(1385년) 섬진강 하구를 거슬러 왜구가 침입했는데, 이때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 ..
2022. 2. 26.
한국인의 밥상 [550회] 겨울 제주, 하영 속았수다예 / 구좌 당근밭, 제주 월동무, 꿩사눙의 추억, 옥돔, 오문봉 어르신댁
겨울 제주, 하영 속았수다예 2022년 2월 24일 19:40 방송 겨울 제주, 하영 속았수다예 기획 KBS / 프로듀서 정기윤 제작 하얀소엔터테인먼트 / 연출 장현호 / 작가 한지원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한라산 눈꽃과 은빛 억새밭 사이, 초록빛 들판이 가득한 제주도의 겨울은 육지와는 사뭇 다르다. ‘월동무’와 ‘당근’ 등 겨울 채소 수확이 시작되고, 찬바람에 살이 오른 ‘옥돔’과 꿩이 제철을 맞기 때문이다. 추울수록 맛있어지는 제철 산물로 땅과 바다가 들썩이면, ‘수고했다’는 뜻의 제주 방언인 ‘속았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거칠고 시린 겨울을 뜨겁게 살아낸 제주 사람들의 수고로움 가득한 밥상을 만난다. ▶ 제주 겨울은 당근이지! - 구좌 당근밭을 ..
2022.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