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8회ㅣ[9월 19일 예고] 김희선×주원, 거스를 수 없는 비극적 운명의 시작!
[9월 19일 예고]김희선×주원, 거스를 수 없는 비극적 운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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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ㅣ8회 선공개] 김희선X이다인, '찐이야'로 언니동생사이♥ 주원도 한 곡?
[8회 선공개] 김희선X이다인, '찐이야'로 언니동생사이♥ 주원도 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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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8회
본방송 ㅣ 9월 19일 토요일 밤 10시
[앨리스 7회ㅣ9월 18일 예고] 미래를 위해 예고된 살인사건!
[9월 18일 예고] 미래를 위해 예고된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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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예고] 미래를 위해 예고된 살인사건!
앨리스 7회ㅣ월 18일 금요일 밤 10시
[9월 12일 예고] “당신 정체가 뭐야?” 김희선, 곽시양과 마주하다!
방송일 2020.09.11(금)
[9월 12일 예고] “당신 정체가 뭐야?” 김희선, 곽시양과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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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ㅣ앨리스 6회
본방송ㅣ9월 12일 토요일 밤 10시
지난 18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 S) 7회 방송은 수도권 기준 9.4%(2부)를 기록하며 미니시리즈 통합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갔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사용되는 2049 시청률 역시 4.2%(1부), 4.5%(2부)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
이날 윤태이(김희선 분)는 살해 위협에도 굴복하지 않는 ‘천재 물리학자’의 위풍당당한 자태를 드러내 시청자들을 환호케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는 박진겸(주원 분)이 안전에 위협을 받는 윤태이(김희선 분)에게 동거를 제안했다.
이날 윤태이는 자신의 집에서 연쇄살인마 주해민(윤주만 분)과 마주하고 비명을 질렀다. 주해민은 전화 통화에서
"준비됐습니다. 선생님 알겠씁니다. 바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교수님. 교수님."
"니들 정체가 뭐냐'
"저 여자는 미래를 위해 반드시 죽어야 돼"
"고마워요."
"형사님이 보기에 내가 지금 괜찮아 보여요? 괜찮냐고 이젠 괜찮다고 그렇게 말해줄 수도 있잖아요."
"죄송합니다. 빨리 잡아들이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형사님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음악틀었는데요."
"왜 우리 집에 이걸 적어놓고 간 걸까요?"
"근데 그걸 왜 그걸 나한테 물어요."
"네 엄마 통화기록을 조회해봤는데 없는 번호가 하나 있어. 사건 당일 오전에 그 번호로 문자까지 받았어."
"아뇨 처음 봐요."
"우연의 일치한 것일 수도 있어."
"범인이 또 나타나면 어떻게 잡을 건데요?"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형사님 없을 때 나타나면 어떻게 하느냐"
"음악 들으시겠냐"
"형사님 진짜 어떡해"
"시간 여행을 믿으세요?"
"이게 뭡니까?"
"미래 누군가가 쓴 과거 기록요. 우린 이걸 예언서라 불렀어요."
'석오원과 박사들은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시간의 문을 닫고자 했다.'
"제가 음의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저를 믿어주시겠어요."
"모든 것의 시작은 어머님이셨습니다. 시간여행으로 인해 벌어질 끔찍한 일들을 함께 막자고 하셨습니다."
"우리 어머니 평범한 가정주부셨어."
"예언서가 저한테 있습니다. 형사님이 알아야 할 것들이 그 안에 적혀있어요. 시간이 없습니다. 빨리 와 주십시오."
"만약 제게 무슨 일이 생기면 저 학생이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박사님이 도와주세요. 저 학생이 시간 여행을 막을 수 있어요."
"무척 혼란스럽군요."
"넌 왜 왔어? 내가 이 사건 취재하지 말라고 했잖아"
"그럼 말해. 지금 네가 수사하고 있는 사건들 다 이상한 거 너도 알지? 제일 이상한 게 뭔지 알아? 니 태도야."
"나중에 다 얘기해준다고 했잖아. 별일 아니고 신경 안 써도 돼."
"그만 하시죠."
"꼭 그렇게 차갑게 대답해야 하냐"
"제가 언제요?"
"죄송하다. 차갑게 말한 거 아닙니다."
"사람들이 문자 보낼 때 왜 물결을 찍는 줄 알아요? 오해 사기 싫어서요."
"제발 그 말투 좀 바꿔 봐요."
"네↗에↘에↗에↗"
"뭐 한 거예요?"
"물결~요."
"벗어 홀랑"
"왜 진겸이도 남자야."
"내 옆에만 있으면 범인은 언제 잡아요?"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좀 더 범인 잡는데 집중하세요."
"중국 요리 좋아하죠."
"우리 딸 괴롭히는 스토커 체포됐죠?"
"예 체포됐습니다. 걱정 안 해도 됩니다."
"40대쯤으로 보이는 어떤 형사가 와서 네가 92년도에 여기 어떻게 왔는지, 소지품 중 책은 없었는지 물었다"
"네가 92년도에 돌아가신 친아버지를 기억하냐더라"
"대부분의 아이들이 친부모 손에 이끌려 여기 버려져요. '엄마 금방 온다'는 말을 믿으면서. 나도 그랬다. 여기까지 엄마 손 잡고 왔는데 거기까지만 기억나요. 아버지가 92년도에 돌아가셨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안거예요."
"그 사람들이 나한테 그러는 이유가 뭘까요?"
"절대 혼자 외출하지 말라"
"기자가 말하는 92년도 이야기는 뭐냐. 유치장에 있는 남자 만나게 해 달라"
"92년에 장동식 박사(장현성 분)가 살해당했다. 경찰이 지목한 3명 중 1명만 잡혔다. 발목이 잘린 채로"
"발목을 자른 사람으로 유민혁을 지목했다. 민혁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진겸은
"예언서 때문이냐? 박선영도 알겠네? 그럼 윤태이 교수는? 왜 찾아갔어?"
"그런 너는 왜 그렇게 교수를 챙기냐"
"날 알아요? 고수부지에는 왜 왔어요?"
"교수님이 위험한 행동을 하시길래 경고해 드리려고 갔습니다."
"내가 위험해지면 그쪽이 난처해져요? 시간여행 재미있죠? 부럽다."
"그런데 왜 시간여행까지 와서 날 죽이려고 그래요?"
"무슨 소리야 누가 널!"
"혹시 나랑 친했어요? 나는 그쪽을 모르는데 그쪽은 날 아는 거 같고. 그 이유밖에 없잖아요"
"혹시 미래에 내가 무슨 문제라도 일으켜요? 그래서 날 죽이려는 건가?"
"이거 하나만은 알아둬요. 우리보다 발전된 곳에서 왔을 테니 경찰들은 당신들 못 잡을 수 있어. 하지만 난 당신들 존재 증명할 수 있어. 좀만 기다려."
"위험한 짓 하지 마,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정말 나랑 친했나 보네. 근데 아직 아니야. 앞으로도 아닐 거고"
"저 사람 짜증 나는데 한 대만 때려주면 안돼요?"
"여기 잠시만 계십시오."
"불법 시간 여행자다. 온몸에 방사능으로 인한 반점 있을 거다. 주변 과거인들까지 감연 됐을 거고."
"미래에서 온 자를 상대할 때는 보이는 것만 믿어서는 안 돼."
"흥미로운 방정식이네요"
"누구싲죠? 누구시냐고요?"
"네가 보면 안 될 것을 봤기 때문이야."
"뭘."
"예언서."
"과거인까지 죽이려는 이유가 뭐야"
"너 때문이다. 너 때문에 과거인에게 예언서가 들어갔잖아"
"이해가 안 돼요. 내가 예언서를 읽었대요. 그래서 죽어야 한다고. 나는 예언서가 뭔지도 모르는 데"
"예언서를 가지면 디지거나 내 꼴이 되거든."
"다른 말은 없었습니까?"
"내일부터 강의는 휴강하시고, 당분간 임시거처에서 저랑 같이 지내시죠. 24시간 나랑 함께 있는 게 안전합니다."
"결혼도 안 한 남녀가 어떻게 한집에서 같이 살아요."
"그런 거 따질 때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한테도 이래요?. 왜 이렇게 날 걱정해줘요?"
"교수님이 특별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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