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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톺아보기/방구석 1열

[일요일] 방구석 1열 108회. 회차정보 "제로 다크 서티 vs 호텔 뭄바이" 예고편

by multimillionaire oz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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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108회 회차 정보 "제로 다크 서티 vs 호텔 뭄바이" 예고편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의 공포, 테러 영화 특집

10년간의 끈질긴 빈 라덴 추적기 <제로 다크 서티>
본인들의 영상을 보낸 영화 속 테러리스트

요즘 테러리스트들은 #액션캠 활용 #1인칭 시점 촬영
관심받기 위해 더 자극적인 범죄 영상을 제작

2008년 뭄바이 테러를 다룬 영화 <호텔 뭄바이>
5성급 럭셔리 호텔 외국인 관광객의 피해가 커서
국제적인 분노♨도 컸던 사건

전문가에게 듣는 테러의 심각성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구석 1열>에서 확인하세요!

 

방구석 1열 108회 예고편

 

방구석1열 108회 예고편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의 공포, 테러 영화 특집10년간의 끈질긴 빈 라덴 추적기 <제로 다크 서티>본인들의 영상을 보낸 영화 속 테러리스트요즘 테러리스트들은 #액션캠 활용 #1인칭 시점 촬영관��

vod.jtbc.joins.com

108회. "제로 다크 서티 vs 호텔 뭄바이" 

제로 다크 서티(2012)  Zero Dark Thirty

평점 8.1/10

액션/드라마 미국

2013. 03. 07. 개봉 157분,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

주연 제시카 차스테인, 제이슨 클락, 조엘 에저튼, 카일 챈들러

 

제로 다크 서티

9/11 그 이후, 반드시 잡고 싶었던 단 하나의 타겟!베일에 가려져있던 10년간의 추적이 마침내 공개된다!미 정보부는 매년 거액의 예산을 쏟아 붓지만 타겟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때 마침, 정보

movie.daum.net

단 하나의 타깃,

사상 최대의 첩보작전을 목격하라!

9/11 그 이후, 반드시 잡고 싶었던 단 하나의 타깃!
베일에 가려져있던 10년간의 추적이 마침내 공개된다!


미 정보부는 매년 거액의 예산을 쏟아붓지만 타깃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때 마침, 정보수집과 분석에 탁월한 감을 가진 CIA 요원 ‘마야(제시카 차스테인)’가 작전에 투입되고 그녀는 순수한 열정과 원칙에 따라 작전에 임하지만, 매번 어떤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는 상황에 좌절한다. 어느 날, 진전되지 않는 상황 속에 유일한 단서를 발견하게 된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거래를 시도해보지만 그것은 테러리스트들의 함정. 자폭 테러로 인해 가장 친한 동료마저 잃게 된 마야는 극도의 슬픔에 빠지고 설상가상으로 그녀 역시 테러리스트의 제거 대상 블랙리스트에 올라 암살 공격까지 받게 되는데…
이제 더 이상 ‘임무’가 아닌 ‘집념’이 되어버린 사건 앞에서 마야는 이 지독한 추적 과정을 끝낼 결정적 단서와 함께 마지막 작전을 감행하게 된다. 
사상 최대의 첩보작전을 목격하라!

 

[ Intro ]
‘ZD30’의 숨겨진 의미

1. 자정에서 30분이 지난 시각(12:30 am)을 뜻하는 군사용어
2. 미국 네이비씰 대원들이 빈 라덴의 은신처에 당도한 시각, 그를 추적하기 위해 보냈던 10여 년 간의 시간
3. 하루 중 가장 어두울 때까지 기다린 후 타깃이 아무것도 볼 수 없을 때 ‘침투한다’란 의미

[ Hot Issue ]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다! 
2013 아카데미 어워드 주요 5개 부문 노미네이트!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역대 최고 오프닝 성적! 북미 박스오피스 1위 기록! 
아카데미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음향편집상, 편집상’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제로 다크 서티>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개봉 전 뉴욕, LA의 단 5관에서 선 개봉을 진행한 결과 관 별로 5회 차만 상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총 $124,848의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소규모 사전 개봉을 진행했던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결과로, <제로 다크 서티>의 전미 박스 오피스 1위라는 결과를 얻게 하는 데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뉴욕 비평가협회의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을 수상하며 주요 부문에서 3관왕을 휩쓰는 것을 비롯해 전미 비평가협회와 워싱턴 DC 비평가협회에서까지 각종상을 섭렵하며 그 존재감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보스턴 비평가협회에서도 작품상, 감독상은 물론, 편집상까지 수상, 전 세계 평단을 사로잡으며 연일 놀라운 성과를 기록한 것. 이와 같은 결과에는 놀라운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영향력 있는 시상식에서 빠짐없이 수상하고 있다는 것.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골든글로브 어워드에서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가장 권위 높은 아카데미 어워드에서 역시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음향편집상, 편집상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제로 다크 서티>는 관객들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으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는 2013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카데미 최초의 여성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 
<허트 로커>에 이은 그녀의 뜨거운 차기작 눈길. 

<아바타>를 누른 아카데미 최초 최우수 작품상 수상 여성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의 탁월한 연출력에 또 한 번 전 세계가 집중하다.

<제로 다크 서티>의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의 탁월한 연출 능력은 2010년에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그녀의 전작 <허트 로커>가 2010년에 전 세계적으로 3D 혁명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낳았던 <아바타>를 제치고, 아카데미 어워드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던 것.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의 여성 감독 수상으로 전세계 영화계는 그녀의 차기작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 후로 2년 뒤, 캐서린 비글로우가 빈라덴을 향한 10년간의 추적실화를 그려낸 영화 <제로 다크 서티>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영화 <제로 다크 서티>는 공개와 동시에 전세계 언론과 평단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모든 비평가들이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에 매료되었음을 숨기지 않았고 특히 뉴욕 비평가 협회 회장인 조슈아 로트코프(Joshua Rothkopf )는 “비글로우 감독의 엄청난 재능을 보여준다. <제로 다크 서티>는 매우 중요한 영화이며, 중요한 사건을 의미 있게 각색했다. 충격적인 영화였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빼어난 연출력에 배우들까지 박수갈채를 보냈는데, 극 중 ‘마야’로 열연한 제시카 차스테인은 ‘캐서린 비글로우는 독창적이면서 강한 리더십을 보여줘 배우들에게 믿음을 주는 감독이다.”며 그녀의 감독으로서의 면모를 극찬했다. 또한 ‘나는 팬이었던 그녀와 작업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이고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다.’며 소감을 드러냈다. 
캐서린 비글로우는 <제로 다크 서티>를 통해 치열한 취재를 통한 힘 있는 연출로 관객들에게 마치 사건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끼게 만들 예정이다. 

전 세계가 의문을 가졌던 ‘72시간’! 
‘10년간의 추적 실화’가 고스란히 펼쳐진다. 

10년이 넘는 거대한 추적실화 스토리. 
미국 국방부와 CIA 자문 역할,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기밀문서 최초 공개!

11년 전 발생한 911 테러는 인류 역사상 최대, 최악의 테러 사태로 세계 경제의 중심부이자 미국 경제의 상징인 뉴욕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으며, 90여 개국 2,800~3,500여 명의 무고한 이들의 생명을 앗아갔다. 미국은 911 테러의 주범인 빈 라덴을 향한 추적을 시작했고 그로부터 10년 뒤, 2011년에 빈라덴 은신처 습격작전에 성공, 빈라덴을 암살했다고 공식 발표한다. 이와 같은 발표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는 빈라덴 사살에 대한 진실 은폐, 국제법에 어긋난 추적 과정 등에 의문을 가졌다. 이는 미국이 습격작전에 대해 일부분만 공개할 뿐 핵심적인 사항들과 작전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했기 때문이다. 영화 <제로 다크 서티>는 지상 최대 첩보 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영화이다. 미국정부가 일급기밀로 남겨뒀던 핵심적인 부분은 물론, 빈라덴을 향한 10년간의 추적실화를 국방부와 CIA 관계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모든 것을 사실 그대로 그려내고자 했던 제작팀은 고문 장면 역시 있는 그대로 스크린 속에 담아내었는데, 이에 대해서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은 ‘감독으로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관객에게 보고할 의무가 있다’며 ‘인간으로서는 눈을 감고 싶었지만 그렇다고 영화 속에서 그려내지 않을 수는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제로 다크 서티>는 모두가 알고 싶어 했지만, 정작 그 누구도 제대로 알 수 없었던 지상 최대 첩보작전의 베일을 벗길 2013 최고의 문제작이다

할리우드 대세 여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디테일하고 완벽한 연기로 전세계 인정받다! 

모든 캐릭터에 진정성을 부여하는 여배우! 
2013 골든글로브 어워드 여우주연상 수상, 세계가 인정한 제시카 차스테인!

2011년 황금사자상 <트리 오프 라이프>와 <헬프>를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제시카 차스테인이 <제로 다크 서티>에서 CIA요원 ‘마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가장 힘들었던 작업인 만큼 가장 기억에 남는다’ 며 소감을 밝힐 정도로 갖가지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그녀는 극 중 ‘마야’가 10년 동안 빈 라덴을 추적하며 변화 되는 과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세계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그녀의 디테일한 연기는 신참요원 ‘마야’에서 단호한 결단력을 지닌 요원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10년간의 싸움과 테러를 겪으며 변화하는 미 정보국의 진화 과정을 연상케 한다. 이는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과 마크 볼 프로듀서의 비전을 완벽하게 충족시킨 것이다. 이에 매스컴에서는 ‘그녀의 연기는 무척이나 경이롭다. 마음 속 깊이 파고들어 ‘마야’의 심장박동까지 들리는 듯 하다 (롤링스톤)’ ‘할리우드에서 제대로 된 여배우가 탄생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그녀는 강한 설득력을 지닌, 얼마 되지 않는 진짜 여배우다. (데드라인)’ ‘차스테인은 마치 카멜레온 같다. 역할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보는 이를 소름 끼치게 한다.(LA타임즈)’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그녀의 탁월한 연기력을 극찬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쟁쟁한 여배우들을 제치고 2013 골든글로브 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해 그 탁월한 연기력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 마크 볼
두 번째 환상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 탄생! 

촬영 시작 전, 빈라덴 사망 소식! 
시나리오 전격 수정, 방대한 인터뷰 진행하며 진실성 있는 영화를 완성!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허트 로커>를 통해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과 마크 볼 프로듀서는 새로운 작품에서 ‘911 테러’의 주범 빈 라덴을 향한 미국의 추적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자 했다. 그들은 6년 전, 토라보라 지역에서 실패한 빈라덴 암살작전을 토대로 <제로 다크 서티>를 기획했고, 소재의 특성상 매우 비밀스럽게 제작을 준비하며 몇 년에 걸쳐 자료를 수집했다. 하지만 촬영 직전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부딪치는데, 2011년 미국이 빈라덴 암살에 성공한 것이다. 졸지에 과거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것이 된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과 마크 볼 프로듀서는 그날로부터 시나리오를 전면 수정하기 시작했다. 마크 볼 프로듀서는 워싱턴으로 가서 몇 달 동안 성공한 습격작전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직접 만나기 시작했다.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역시 파키스탄과 다른 중동의 나라들을 다니며 조사한 내용들을 거듭 확인하며 탄탄한 스토리를 구성해냈다. 이처럼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과 마크 볼 프로듀서는 <제로 다크 서티>를 최대한 사실적이고 진실성 있게 제작할 것으로 의견을 좁혔고 완벽한 호흡으로 첩보 액션의 걸작을 완성시켰다. 

모든 캐릭터가 실존 인물이다! 
100명이 넘는 캐릭터 비하인드 공개하다. 

전 세계 천명이 넘는 배우들 오디션! 
실존인물의 신원보호를 위해 정반대 캐릭터 창조

실화를 다룬 만큼 <제로 다크 서티>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는 실존인물을 토대로 재구성되었고, 제작진들은 영화에 등장하는 120명이 넘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전 세계에서 천명이 넘는 배우들을 만났다. 수 차례 거듭된 오디션을 통해 먼저 주인공 ‘마야’ 역에 제시카 차스테인이, 그녀의 선배 ‘댄’ 역에 제이슨 클락, 네이버 씰 요원 ‘패트릭’ 역에 조엘 에저튼 등 주요 인물들이 캐스팅되었고, 그 외 극 중 등장하는 테러리스트, 외국인, 기타 CIA 요원 등 모든 캐릭터들이 캐스팅되어 촬영이 시작되었다. 캐스팅 시,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은 실화를 그려낸 타 영화들과 달리, 각 역할마다 실존인물과 정반대 외모의 배우들을 의도적으로 캐스팅했다. 왜냐하면 <제로 다크 서티>가 다루고 있는 민감한 소재 때문이었다. 빈 라덴 은신처를 습격하고 그를 추적하는 스토리가 CIA, FBI 기밀 문서를 바탕으로 그려지고 있기 때문에 실존 인물들 거의 대부분이 현재 현직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것. 제작진은 실존인물들의 신변 안전을 위해 이러한 결단을 내려야만 했다. 

실제 빈라덴 은신처를 완벽 재현! 
건물 3D 시물레이션, 직접 헬기 만들어내다. 

모든 방의 벽돌 하나까지 완벽하게 복원
새로운 조명 장비로 높은 완성도 구현!

빈 라덴의 은신처를 습격하는 장면은 <제로 다크 서티>의 하이라이트로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과 마크 볼 프로듀서는 이 장면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당시 현장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둘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관련된 모든 자료를 수집했다. 그리고 자료를 토대로 은신처의 모든 방의 규격을 비롯, 디테일한 면까지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와 같은 성과는 빈라덴의 은신처를 3D 모델로 제작해 시뮬레이션 하는 것은 물론, 사해 주변 현지인들을 고용해 벽돌 하나까지 직접 제작하는 세세한 노력이 더해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그날 당시 상황을 스크린에 담아내기엔 한 가지 부족한 점이 있었다. 바로 실제 작전이 개시되었던 밤 12시 30분은 사람의 눈이 가장 어두움을 느끼는 시간이기 때문에, 그 날의 시각적인 정보를 전달하기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작전 당일의 모든 것이 고스란히 재현되기를 원했던 제작진은 여러 번의 테스트와 연구를 거쳐, 새로운 조명 장비를 제작했고 습격 작전의 생생함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완벽한 장면을 연출한 데에는 블랙호크 헬기의 출연이 한 몫 했는데, 실제로 습격 작전을 실패로 만들 수도 있었던 헬기 추락사건을 재현하기 위해 제작팀은 영국에서 복제물을 만든 뒤, 3개의 파트로 나눠 현장으로 공수해 왔다. 그리고 거대한 크레인으로 헬기를 하늘에서 돌린 후 실제로 땅에 떨어트리는 방법을 이용해, 헬기 추락장면을 리얼하게 연출해냈다. 이처럼 남다른 노력과 애정이 담긴 빈라덴 은신처 습격 장면은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가 가장 힘들면서도 흥미로운 도전이라고 손꼽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호텔 뭄바이 (2018)  Hotel Mumbai

평점   8.2/10

스릴러 오스트레일리아  2019. 05. 08 개봉 125분,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앤서니 마라스

주연   데브 파텔, 아미 해머, 나자닌 보니아디, 틸다 코브햄 허비, 아누팜 커, 제이슨 아이삭스

누적관객   74,034명

 

호텔 뭄바이

모든 것이 완벽한 호텔! 사상 최악의 테러가 시작된다! 100여 년 전통의 아름다운 초호화 호텔 타지는 오늘도 전 세계에서 온 수백 명의 사람들과 직원들로 북적인다. 다양한 사람들이 호텔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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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완벽한 호텔!
사상 최악의 테러가 시작된다!


100여 년 전통의 아름다운 초호화 호텔 타지는 오늘도 전 세계에서 온 수백 명의 사람들과 직원들로 북적인다. 다양한 사람들이 호텔 안에서 저녁시간을 보내던 그때 거대한 폭발음이 들리고 혼비백산한 인파가 호텔로 몰려온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커다란 배낭을 멘 젊은 청년 몇몇이 호텔로 들어오는데…

 

[ ABOUT MOVIE ]
전 세계를 경악시킨 충격 테러 실화!
수백 명의 시민이 갇힌 초호화 호텔! 
일촉즉발 생사를 다툰 그곳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만난다!

전 세계를 경악시킨 테러 사건이 영화로 옮겨졌다. 영화 <호텔 뭄바이>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인 초호화 타지 호텔에 테러단이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텐션 스릴러로 2008년 11월 인도 뭄바이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인도 뭄바이는 2천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도시로 인도의 증권거래소가 자리하고 있고, 인도 영화계를 전 세계로 알린 볼리우드가 시작된 곳으로 인도의 금융, 대중문화의 수도라 할 수 있다. 세계적인 대도시가 그렇듯이 이 도시 역시 위험한 공격에 노출되기도 한다. 2008년 11월 26일부터 29일, 3일간 이 도시가 테러단의 손에 넘어갔다. 훔친 낚싯배를 타고 이곳에 들어온 젊은 테러단은 도시 중심부에 무차별 총격과 폭탄 테러를 감행한다. 이러한 공격에 대비하지 못한 경찰이 힘을 쓰지 못하는 사이,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안전한 피난처를 찾아 고군분투했고 그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타지 호텔이다. 
1903년 처음 손님을 맞이한 타지 호텔 (타지 마할 팰리스 호텔)은 100여 년 역사를 가진 오랜 전통의 호텔로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사랑하는 뭄바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타지 마할 팰리스’와 ‘타워’, 이 두 개의 건물로 구성된 타지 호텔은 500여 개의 객실, 40여 개의 스위트 룸, 약 1600여 명의 직원이 있는 초대형 호텔로 세계 2차 대전 당시에는 600개의 침상을 가진 군 병원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처럼 뭄바이의 대표 호텔로 전 세계 사람들이 머무는 타지 호텔은 2008년 11월 26일 도시 내 레스토랑, 기차역, 병원, 영화관 등 주요 장소와 함께 테러 표적이 되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영화 <호텔 뭄바이>는 이 믿을 수 없는 테러의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하면서 그 속에서의 진정한 인간애와 많은 사람들을 구한 용기 있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둔 호텔 직원 아르준(데브 파텔 분), 엄격한 성격의 호텔 수석 셰프 오베로이(아누팜 커 분), 갓 태어난 아들과 여행을 온 부부(아미 해머 분, 나자닌 보니아디 분) 등을 통해 최악의 테러에 맞닥뜨린 사람들이 겪은 공포와 희생을 그린 <호텔 뭄바이>는 잊지 못할 강렬한 스릴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도 극찬!
<시카리오><존 윅> 시리즈 제작진과 전 세계 영화상을 휩쓴 앤서니 마라스 감독의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

영화 <호텔 뭄바이>는 <시카리오><존 윅> 시리즈를 만든 액션 스릴러의 베테랑 제작진과 전 세계 단편 영화상을 휩쓴 신예 감독 안소니 마라스가 함께 한 작품이다. 안소니 마라스 감독은 1974년 사이프러스 섬에서 터키계와 그리스계 주민 간의 유혈 충돌 사태를 배경으로 터키군의 침공에 맞선 한 가족의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 <더 팰리스>로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멜버른 국제영화제 등 세계 영화제의 단편영화상을 휩쓸며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전쟁으로 갈가리 찢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실되게 그려낸 영화 <더 팰리스>에 이어 마라스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 <호텔 뭄바이>에서 긴박하게 이어지는 테러의 상황과 생존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를 강렬하게 보여준다.
인도판 9.11 테러라 불리는 뭄바이 테러 사건을 생생히 그린 <호텔 뭄바이>는 북미 개봉과 함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든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거장 감독 조지 밀러는 <호텔 뭄바이>에 대해 “나를 강렬하게 휩쓸어버린 영화” 라며 극찬을 보냈다. 그는 “영화를 보는 내내 이것은 단지 영화라고 되새겨야 했다” 고 할 만큼 실제 일어났다고는 믿을 수 없는 잔혹한 테러와 생사를 건 긴박한 상황들을 리얼하게 표현한 것에 호평을 보냈다. 해외 유수 언론들도 “끔찍하리 만치 현실적인 걸작”(the Wrap),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 걸작”(the Guardian), “완벽한 스릴러”(Washington Post), “무시무시한 영화”(Seattle Times), “대단히 디테일하고 놀랍도록 밀도 높은 스릴러. 단 한 장면도 버릴 것이 없는 영화”(Observer), “테러의 공포와 혼란을 생생하게 그려낸 영화”(Los Angeles Times), “공포스러운 비극을 완벽하게 영화로 옮겼다”(Rolling Stone), “절대 잊어서는 안 될 비극을 용기 있게 그려낸 영화”(Chicago Sun-Times) 등 밀도 높은 연출과 영화가 주는 메시지에 대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데브 파텔 X 아미 해머 X 나자닌 보니아디 X 제이슨 아이삭스 X 아누팜 커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 몰입감 200%!

영화 <호텔 뭄바이>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긴박감 넘치는 전개, 강렬한 액션 연출과 함께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이 시선을 압도한다. <호텔 뭄바이>의 주요 인물들은 실제 호텔에 있던 다양한 사람들을 모델로 하고 있다. 테러단이 장악한 호텔에 갇힌 고객들과 직원들만 수백여 명이었는데 직원들 중 다수는 고객들을 먼저 피신시키기 위해 호텔에 끝까지 남아 고객을 지켰다.
영화에서 이런 헌신적인 직원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라이언><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데브 파텔이 열연하는 ‘아르준’이다. ‘아르준’은 몇 명의 실제 인물을 섞어서 만들어진 캐릭터로 아내와 어린아이를 둔 젊은 가장이다. 감독인 앤서니 마라스는 ‘아르준’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면서 데브 파텔 외에 다른 배우는 생각할 수 없었다고 말하며, 100% 그를 염두에 두고 썼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등 8관왕을 차지한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이름을 알린 데브 파텔은 <무한대를 본 남자>, 영국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라이언>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한 데브 파텔은 <호텔 뭄바이>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나 위기의 상황에서 강인한 행동을 보이는 인물 ‘아르준’으로 완벽 변신하여 열연을 펼친다.
데브 파텔과 호흡을 맞추는 또 다른 주연은 아미 해머와 나자닌 보니아디이다. 이 두 배우는 갓 태어난 아들을 데리고 타지 호텔에 머물게 된 부유한 부부 고객 ‘데이비드’과 ‘자흐라’를 맡았다. 이들은 순식간에 벌어지는 무차별 총격에서 사랑하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테러의 총구에 맞서는 위험을 무릅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골든글로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등 후보에 오른 아미 해머와 <벤허>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나자닌 보니아디의 진실되고 간절한 열연은 영화의 몰입감을 더한다.
한편 테러단과 충돌하면서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 ‘바실리’ 역은 <스타 트랙 : 디스커버리><해리 포터> 시리즈의 배우 제이슨 아이삭스가 열연한다. ‘바실리’는 당시 호텔에 묵었던 특수 부대 육군 장교, 플레이보이 등 여러 명의 인물들을 합해 탄생시킨 캐릭터이다. ‘바실리’는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드는 무례한 성격을 가졌으나 위기의 상황에서 또 다른 면을 보여주는 인물로 아이삭스는 이중적인 캐릭터의 모습을 탁월하게 연기한다.
네 배우의 캐릭터가 여러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창조된 가상의 인물인 반면, 호텔의 셰프 ‘오베로이’는 실존 인물이다. ‘오베로이’는 테러단이 장악한 호텔에 끝까지 남아 고객들을 지킨 인물로 인도 영화계의 전설 아누팜 커가 맡았다. 수십 년 연기 경력의 아누팜 커는 <빅 식><실버라이닝 플레이북>등 할리우드 영화에도 출연한 배우로 카리스마와 따뜻한 인간미를 모두 갖춘 ‘오베로이’를 열연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 PRODUCTIION NOTE ]

수백 시간의 자료 조사와 생존자들과의 심층 인터뷰
6개월에 걸친 테러 장소 조사 그리고 타지 호텔에서의 한 달
2008년 11월 26일을 스크린에 옮기기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

마라스 감독은 2008년 11월 26일 뭄바이 테러를 뉴스를 통해서 처음 접했다. 감독이 본 것은 불타는 건물과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다큐멘터리 ‘뭄바이의 생존자들(Surviving Mumbai)’을 통해 감독은 이 사건의 다른 면을 보았다. 바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인 호텔 직원들과 손님들의 이야기, 그리고 테러범들의 개인적인 배경들이었다. 마라스 감독은 이 사건에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영화에 담고 싶었고 공동 각본가이자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를 쓴 작가 존 콜리와 함께 1년 동안 뭄바이 테러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감독과 작가는 ‘뭄바이의 생존자들 (Surviving Mumbai)’ 제작진의 도움으로 테러 사건과 여기에 관계된 사람들을 다각도로 조사하기 시작했다. 생존자, 경찰관, 현장에 있던 호텔 손님 및 직원들과 인터뷰를 했다. 방법은 다양했다. 전화, 스카이프 화상 채팅을 통해서도 만났고 직접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테러범들과 그들의 보스가 나눈 전화 통화 기록을 연구하고 법원 사건 기 록, 각종 기사, TV 보도 등 연구에만 수 백 시간을 할애했다. 
자료 조사와 함께 제작진은 영화 스토리의 중심이 될 장소를 물색했다. 감독은 6개월간 뭄바이 테러 장소 12 군데를 돌아다녔는데 그중 타지 호텔이 감독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 호텔은 뭄바이 테러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곳이었다. 천여 명의 손님들과 수백 명의 직원이 갇힌 이곳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장소였다. 감독과 작가는 타지 호텔에서 한 달간 머무르며 호텔 곳곳에 남은 비극의 흔적들, 테러를 겪은 후 살아남은 호텔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감독과 제작진은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얘기치 못했던 테러 상황에 처한 무고한 사람들이 겪었던 공포의 상황을 생생히 살리며, 이 끔찍했던 사건의 다양한 면모를 다각적인 시각으로 시나리오에 담아 2008년 11월 그날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기는 준비를 마쳤다.

타지 호텔 로비를 재현한 대형 촬영지 설립
실제 공격을 받은 CST 역과 어촌 마을 촬영 
생생한 현지 로케이션과 사운드로 테러의 공포를 그대로 담아내다

감독과 촬영팀에게 가장 큰 도전은 타지 호텔 촬영이었다. 촬영 로케이션은 매우 핵심적인 부분으로 실제 사건 당시 현장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장소가 필요했다. 감독은 시나리오를 연구하고 한 달간 타지 호텔에 머물면서 타지 호텔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 놓을 장소를 찾아야 했다. 실제 타지 호텔은 수많은 손님들이 계속 투숙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영화 촬영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영화는 뭄바이에서 대부분 촬영되었지만 초반에 등장하는 실내 장면 일부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촬영했다. 호주에서는 호텔 객실 촬영을 잘 통제하면서 진행할 수 있었고 배우들과 촬영 스태프들은 이 공간에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다. 호흡을 맞춘 배우와 제작진은 나머지 대부분을 촬영하기 위해 인도에 도착할 때까지 원활하고 유기적인 팀워크로 자신감 넘치게 촬영을 진행해갔다.
뭄바이로 온 제작진은 몇 개의 장면은 사건이 일어난 진짜 장소에서 촬영했다. 테러 공격을 받은 기차역은 실제 테러의 표적이 되었던 CST 역에서 촬영되었다. 영화의 초반 테러단이 보트를 타고 들어오는 곳도 2008년 실제 사건이 있었던 어촌 마을이다. 총격과 폭탄 테러가 많이 일어난 호텔 메인 로비는 뭄바이 외곽에 대형 촬영지를 만들어 촬영했고 호텔 주방 내부 및 중요 내부, 복도 등은 뭄바이 사건 이후 문을 닫았던 5성급 호텔을 개조해서 촬영했다. 
제작진이 대부분 장면을 인도에서 촬영한 이유는 장소를 통해 현장감을 주고, 현지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더 생생하게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라스 감독은 호평받았던 감독의 단편 <더 팰리스>를 만들면서 이런 현장감의 중요성을 배웠다. 로케이션 촬영은 배우들에게도 인물과 상황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호텔 뭄바이> 촬영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사운드였다. 테러의 공포를 전달하기 위해 감독은 촬영장에 큰 스피커를 설치했다. 배우들은 이 큰 앰프를 통해 세트장에 총소리가 재생될 때 실제 테러 현장에 있는 것처럼 깜짝 놀라며 공포와 긴장감을 배가시킬 수 있었다. 배우들은 촬영하는 내내 연기가 아니라 실제 상황의 공포를 느끼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으며 촬영에 임했다. 감독은 테러범 역을 맡은 배우들과 호텔 직원 및 손님을 연기하는 배우들 사이에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촬영 외에는 서로 분리시켜 만나지도 못하게 했다. 
이처럼 철저한 조사와 현지 로케이션, 그리고 배우들이 완벽히 몰입할 수 있도록 준비된 촬영 현장 등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 <호텔 뭄바이>는 영화가 끝난 뒤에도 관객들에게 많은 여운을 남기게 될 것이다.

 

원문: daum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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