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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톺아보기/방구석 1열

[일요일] 방구석 1열 88회. 회차정보 "가위손 vs 빅피쉬" 예고편

by multimillionaire oz 202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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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88회 "가위손 vs 빅피쉬" 회차정보

2020년 1월 12일 일요일 오전 10:40

 

팀 버튼 월드

뮤지컬 <빅 피쉬> 의 주인공들
배우 김지우x배우 손준호

팀 버튼 감독이 빚어낸 '잔혹 동화'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 <가위손>

허풍쟁이 아버지가 들려주는 모험담 <빅 피쉬>
팀버튼 감독표 따뜻한 가족영화

뮤지컬 장인들의 깜짝 노래 선물♡
황홀한 팀 버튼 세계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구석 1열> 본.방.사.수.!

 

 

방구석1열 88회 예고편

 

방구석1열 88회 예고편

뮤지컬 <빅 피쉬> 의 주인공들배우 김지우x배우 손준호팀 버튼 감독이 빚어낸 '잔혹 동화'아름답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 <가위손>허풍쟁이 아버지가 들려주는 모험담 <빅 피쉬>팀버튼 감

vod.jtbc.joins.com

87회. 가위손  vs 빅피쉬

가위손  Edward Scissorhands, 1990

개요: 판타지, 멜로/로맨스 미국 100분 2014 .05.22 재개봉, 1991 .06.29 개봉

감독: 팀 버튼

출영: 조니 뎁(에드워드 시저핸즈), 위노나 라이더(킴), 다이앤 위스트(펙)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가위손

화장품 외판원 펙(다이안 웨스트)은 마을 언덕 외딴 성에서 상처투성이 창백한 얼굴과 날카로운 가위손 ...

movie.naver.com

줄거리

다가설수록 아픈, 그래서 더 애틋한 '가위손'

 

화장품 외판원 펙(다이안 웨스트)은 마을 언덕 외딴 성에서 상처투성이 창백한 얼굴과 날카로운 가위손 때문에 외롭게 살고 있는 에드워드(조니 뎁)를 만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평범한 일상에 무료해하던 마을 사람들에게 큰 관심거리가 된 에드워드, 펙의 딸 킴(위노라 라이더)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의 남자친구 질투와 이웃들의 편견으로 도둑으로 몰리며 더 큰 오해에 빠지게 되는데...

 

제작노트 보기

[ABOUT MOVIE 1]

여전히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가위손>

팀 버튼 영화 사상 최고 명장면을 싣고 다시 찾아옵니다.

 

전세계에 팀 버튼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여전히 가장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기억되며 사랑 받고 있는 <가위손>이 오는 5월 관객을 찾아온다. <가위손>은 외딴 성에 홀로 지내던 미완성의 존재 '에드워드'(조니 뎁)가 ‘킴’(위노나 라이더)을 만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애틋하고 순수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팀 버튼 감독 특유의 세계관과 한 편의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영화다. 눈부신 꽃미남의 자태와 깊은 눈빛 연기로 여심을 흔든 조니 뎁과 할리우드 최고의 청순미녀 위노나 라이더의 탄탄한 연기로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창백한 얼굴의 ‘에드워드’에게서 느껴지는 외로움에 대한 깊은 연민과 그의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에서 느낄 수 있는 애틋함은 이 영화를 잊혀지지 않는 세기의 영화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특히 ‘에드워드’가 조각하는 얼음이 눈이 되어 날리고 그 아래에서 ‘킴’이 눈을 맞으며 춤을 추는 장면은 국내 최대 검색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소개된 ‘팀 버튼 명장면 20’에서 ‘에드워드와 킴의 스노우 폴링 신’이라는 제목으로 팀 버튼 감독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의 명장면 1위로 선정돼 여전히 많은 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발한 상상력의 대가 팀 버튼 감독의 독특한 연출로 탄생한 <가위손>은 ‘에드워드’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와 동화 같이 아름다운 영상미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2]

매번 전세계를 매혹시키는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가위손>으로 시작된 팀 버튼과 조니 뎁의 8편의 영화들!

 

<가위손>을 시작으로 <에드 우드>, <슬리피 할로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 신부>,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다크 섀도우>까지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의 조합은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 콤비는 매번 영화마다 새롭고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팀 버튼 감독의 첫 3D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원작에서 조연에 불과했던 우스꽝스러운 모자 장수 캐릭터를 신선하게 선보여 호평 받았으며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는 단발머리 초콜릿 공장장 캐릭터를 통해 전 관객층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또한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잔혹한 이발사 캐릭터 뿐 아니라 조니 뎁의 노래 실력까지 즐길 수 있는 기쁨을 선물하기도 했다. 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유령 신부>에서 난생처음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조니 뎁은 팀 버튼 감독이 자신을 진정한 배우로 만들어준 은인임을 밝히며 그에 대한 무한 신뢰를 내비추기도 했다. 팀 버튼과 조니 뎁 콤비의 첫 만남이자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가위손>은 사랑을 만질 수 없는 남자 에드워드의 애틋하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모두의 기억 속에 살아 있는 판타지이기도 하다.

 

[ABOUT MOVIE 3]

청순미 폭발! 조니 뎁, 위노나 라이더 커플의 리즈 시절!

그들이 만들어낸 할리우드 최고의 감성 동화 <가위손>

 

<가위손>은 미국 청춘 드라마 [21 점프 스트릿]을 통해 꽃미남 청춘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조니 뎁과 <유령 수업>, <헤더스>, <열정의 록큰롤>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위노나 라이더의 리즈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 가치 있는 영화로 평가 받는다. 변함 없는 방부제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조니 뎁의 풋풋함과 할리우드 최고의 청순미를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위노나 라이더의 청초한 미모는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실제 연인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았던 두 사람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연애 시절을 엿볼 수 있어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겐 두 배우의 눈부신 외모를 너머 이 사랑스러운 커플의 진짜 리즈 시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순미 폭발하는 조니 뎁과 위노나 라이더의 진짜 사랑이 만들어낸 할리우드 최고의 감성 동화 <가위손>이 오는 5월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사랑을 선물할 예정이다.

 

[ABOUT MOVIE 4]

팀 버튼 감독의 음악적 페르소나! 영화 음악의 거장 ‘데니 앨프만’

그가 탄생시킨 순수한 사랑의 감동 OST ‘아이스 댄스’

 

팀 버튼 감독의 연기적 페르소나가 ‘조니 뎁’이라면, 그의 음악적 페르소나는 단연 영화 음악의 거장 ‘데니 엘프만’ 이라고 할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스파이더맨> 등 총 87편에 달하는 굵직한 영화들의 음악 작업을 도맡아온 그는 불가능은 없다는 신념 아래 획기적인 시도와 예민한 감각에 의존하는 작곡 스타일로 주목 받아온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 음악가다. 팀 버튼의 1985년작 <피위의 대모험>을 그에게 의뢰한 것이 큰 성공을 이루면서 그 둘의 찰떡궁합은 화창한 미래를 보장받게 됐고, 이후 <유령수업>, <배트맨>, <화성침공>, <슬리피 할로우>, <혹성탈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 신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다크 섀도우> 등 팀 버튼 감독의 거의 모든 필모그래피와 함께 음악작업을 해왔다. 그 중에서도 팀 버튼과 조니 뎁의 첫 작품으로도 유명한 <가위손>의 음악 작업을 하면서, 가위손을 지니고 태어난 ‘에드워드’의 이야기를 독특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가위손>하면 바로 연상되는 대표곡 ‘아이스 댄스(Ice Dance)’, 에드워드와 킴이 서로를 안아주는 장면에서 흐르는 슬픈 사랑의 테마곡 ‘데스(Death)’ 등 적재적소에 사용되는 OST가 영화를 바라보는 관객들의 감정을 증폭시키는 한편, 음악만으로도 영화의 아름다운 장면을 연상시키며 영화를 잊지 못하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를 보여준다. 가슴을 녹이는 명곡들로 가득한 데니 앨프만의 OST는 눈가에 아른거리는 영상과 함께 귓가를 맴도는 애틋함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그때의 추억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빅 피쉬  Big Fish, 2003

개요: 드라마, 판타지, 코미디 미국 125분 2004 .03.05 개봉

감독: 팀 버튼

출연: 이완 맥그리거(청년 에드워드 블룸), 알버트 피니(노년 에드워드 블룸), 빌리 크루덥(윌 블룸)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도움말

 

빅 피쉬

윌은 아버지(앨버트 피니)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전갈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평생 모험을 즐겼던 허...

movie.naver.com

줄거리

거짓이 진실이 되는 순간, 믿으면 더 행복해진다! | <가위손> 팀 버튼 감독의 행복한 판타지

 

윌은 아버지(앨버트 피니)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전갈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평생 모험을 즐겼던 허풍쟁이 아버지는 "내가 왕년에~"로 시작되는 모험담을 늘어놓는다. 젊은 에드워드 블룸(이완 맥그리거)은 태어나자마자 온 병원을 헤집고 다녔고, 원인불명 '성장병'으로 남보다 빨리 컸으며 만능 스포츠맨에, 발명왕이자 해결사였다. 마을에서 가장 유명인사가 된 에드워드는 더 큰 세상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고, 대책없이 큰 거인, 늑대인간 서커스 단장, 샴 쌍둥이 자매, 괴짜시인 등 특별한(?) 친구들을 사귀면서 영웅적인 모험과 로맨스를 경험했다는데.

하지만 지금의 에드워드는 병상의 초라한 노인일 뿐.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아버지 곁에서 진짜 아버지의 모습이 궁금해진 윌은 창고 깊숙한 곳에서 아버지의 거짓말 속에 등장하는 증거를 하나 찾아내고, 이제 '에드워드 블룸의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기 위한 추적을 시작한다.

 

제작노트 보기

 

스티븐 스필버그도 탐낸 프로젝트, 팀 버튼에게 돌아가다!

 

<빅 피쉬>는 팀 버튼이 연출을 결정하기 이전 헐리우드 최고의 흥행사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하기로 보도되기도 했었다. 판타지와 따뜻한 가족애라는 <빅 피쉬>의 소재와 주제가 스필버그를 완전히 매료시켰던 것. 그러나 스필버그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때문에 도중하차하면서 결국 최종 선택은 팀 버튼의 몫으로 돌아갔고, <빅 피쉬>는 매혹적인 시나리오 뿐 아니라 얼마 전 아버지를 잃은 팀 버튼 감독에겐 더욱 각별한 프로젝트가 되었다. 혹자는 팀 버튼이 연출하지 않았다면 이토록 아름답고 환상적인 영화를 볼 수 없었을 거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는데...

 

화려한 영상의 이야기꾼 팀 버튼 & 이완 맥그리거의 완벽한 조합

 

영화의 핵심인 주인공 에드워드 블룸을 소화해 낼 두 명의 세계적인 배우를 찾던 제작진은 청년 에드워드에 일찌감치 <물랑루즈>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 이완 맥그리거를 낙점했다. 남은 것은 이완맥그리거와 닮은 노년의 에드워드를 찾아내는 것. 이 어려운 숙제는 한 장의 사진으로 해결되었으니 앨버트 피니의 젊은 시절 사진이 이완 맥그리거와 놀랍도록 닮았던 것. 이외에도 에드워드의 운명의 여인이자 동반자인 산드라역에 제시카 랭, 마녀와 에드워드를 사랑한 제니퍼의 1인 2역에 헬레나 본햄 카터, 서커스 단장에 팀 버튼과 절친한 대니 드 비토, 괴짜시인역에 스티브 부세미 등 화려한 조연들이 '팀 버튼과 <빅 피쉬>'라는 그물에 안성맞춤으로 걸려들었다.

 

7천여명의 엑스트라, 6개 서커스단과 150마리 동물들... 그리고 1만 송이 수선화!

 

<빅 피쉬>에는 화면만 보아도 절로 감탄이 흘러 나올 정도로 팀 버튼의 전작을 뛰어넘는 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준다.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영상을 표현해내기 위해 3백여명의 제작진과 7천여명에 달하는 엑스트라가 동원되었고, 환상적인 서커스 장면과 황금수선화로 가득한 로맨틱한 프로포즈 장면 등, 보고 난 후에도 가슴 설레게 하는 명장면들이 특히 많은데 이는 6개의 서커스단을 총출동시킨 연합무대(?)를 만든 결과였다. 특수효과로는 절대 자아낼 수 없는 실감나는 영사을 위해 기린, 낙타, 사자, 코끼리, 곰 등 150여 마리의 동물들이 동원되었고 1만송이 수선화가 공수되어 전 제작진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1만송이 수선화 심기 대작전(?)이 펼쳐지기도 했다고.

 

"물이 필요해!" 촬영을 위해선 강물도 바꿔라?!

 

1950년대라는 시간대과 거대한 스케일의 판타스틱한 모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미국 남부 지역의 6개 주를 샅샅이 뒤진 결과 가장 이상적인 장소로 선정된 곳은 알라바마! 이곳은 아이러니하게도 원작자 월래스의 고향이자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곳이었다. "물 소리도 강마다 묘하게 차이가 있는데, 기술적인 방식으로 마술적이고도 신비하면서 슬픔을 가진 분위기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팀 버튼 감독의 주문에 따라 스탭진은 에드워드가 거인 칼을 만나는 장면에서 강의 수위를 조절해 아주 낮은 각도의 카메라 앵글을 만들어 그들의 크기가 대조되게 보이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블루 스크린, 컴퓨터 그래픽은 NO! 그러나 허풍은 쎈(?) '자연주의' 판타지

 

이번 작업에서 팀 버튼의 가장 큰 목표는 블루 스크린이나 CG를 철저히 배제하는 것이었다. 사실에 가까운 모습을 그려내고 싶었던 그는 '나무 위에 차가 걸려 있는 장면'도 실제 나무 위에 차를 걸어 놓고 촬영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여기에는 차 부속품을 모조리 빼내서 차의 무게를 줄이는 독특한 비법이 있었다고. 장면은 자연 그대로를 쫓아가지만 극 중 '에드워드'의 허풍은 한 마디로 아주 쎄다. 그 덕에 <빅 피쉬>에는 잠깐 한국말이 등장해 한국관객들을 잠시 놀라게 하는데, 이는 한국전쟁에 참여한 에드워드의 한껏 과장된 영웅담으로 중공군 앞에서 하반신이 붙은 샴 쌍둥이 자매가 노래를 부르고 그 와중에 한국말로 된 기밀문서가 널려 있는데 어디 하나 개연성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그 장면 또한 팀 버튼은 한 마디로 일축한다. "뻥(!)이라니깐?"

 

남부 지방 사투리를 익혀라! 사투리 코치 특별기용

 

<빅 피쉬>에는 독특한 말투가 등장한다. 이는 팀 버튼만의 또 다른 연출 방법의 하나. "말투란 코르셋이 자세를 변화시키는 것과 같이 배우가 의상을 입고 자신만의 억양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때야 말로 그 연기는 완벽해진다"는 그의 독특한 견해에서 비롯된 것. 다양한 세대의 캐릭터들을 진짜 사투리와 일치시키기 위해 그는 특별히 '사투리 코치'를 투입, 현대의 남부 사투리보다 더 진한 옛 사투리를 구현해냈다. 특히 주인공 에드워드 역의 두 배우가 모두 영국 출신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그러나 두 배우 모두 미국인 연기를 해 본 적이 있고 남부 액센트가 영국과 비슷한 이점이 있어 작업에 도움이 되었다고.

 

 

자료: MOVI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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