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 방송
[5화 예고] '날 죽인다고 네 상상력의 구멍이 메워지진 않아' 이준기에게 무슨 일이?
[5화 예고] '납치된 피해자, 내 남편같아..' 이준기를 살리려는 문채원의 절규
현장에서 희성의 시곗줄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지는 지원. 생각을 정리할 겨를도 없이, 인근 민박집에서 택시기사가 승객을 폭행 중이라는 신고 무전을 받고 출동하게 된다.
민박집에 도착한 지원, 희성이 사건에 휘말렸음을 알게 되는데..!
'악의 꽃' [4화 예고] 살인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지는 이준기&문채원?!
'악의 꽃' [4화 예고] 이준기X서현우, 진범을 찾기 위해 일시적 동맹 결성!
'악의 꽃' [4화]
중식당 살인 사건의 범인이 ‘도현수’로 몰리는 상황이 희성은 당혹스럽다. 사건의 범인이 도현수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단 두 사람, 희성과 무진은 진범을 찾기 위해 일시적 동맹을 맺는다.
한편, 지원은 용의자 도현수의 친누나 도해수를 만나는데...
지난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 연출 김철규,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몬스터유니온) 3회에서 지하실에서 감금된 김무진(서현우) 기자의 하루는 버라이어티했다. 백희성(이준기)에게 저항하던 서현우가 슬기로운 감금생활에 이어, 특종을 위한 이준기와의 공조까지,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찐’연기를 터뜨렸다.
“시키는 대로 다 할게”
“백희성의 진짜 정체를 말하지 않겠다”
“예의 바르고 진정성 넘치는 사과를 원해”
“그 캠코더 재밌더라”
“서로의 인생에 폭탄”
“어? 차형사? 서에서 보기로 했잖아, 나 데리러 온거야?”
“이건 대박이야! 서로 정보 공유하자”
“이 상황이 재미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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