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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월~토 드라마

[월화드라마] JTBC 모범형사 [13회 예고] 당신을 박건호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합니다

by multimillionaire oz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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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4회만을 남겨둔 '모범형사'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JTBC모범형사

 

[13회 예고] 당신을 박건호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합니다

2020.08.17 (월) 21:30 방송

 

모범형사 [13회 예고] 당신을 박건호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합니다

가월교회, 그리고 조성기! 5년 전 장진수 형사 살인 사건 단서가 모두 유정석(지승현)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 진서경(이엘리야)은 가월교회로 향하고, 그 곳에서 의외의 인물과 조우하게 되고..

vod.jtbc.joins.com

가월교회, 그리고 조성기! 5년 전 장진수 형사 살인 사건 단서가 모두 유정석(지승현)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 진서경(이엘리야)은 가월교회로 향하고, 그 곳에서 의외의 인물과 조우하게 되고... 강도창(손현주)이 진실에 다가갈수록 불안함을 느낀 남국현(양현민)은 이은혜를 찾아가고 5년 만에 남국현의 얼굴을 마주한 은혜는 큰 충격에 빠진다. 여대생 살인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강력2팀은 오종태(오정세)를 점점 압박하지만, 오종태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웃음을 짓는데...


JTBC 모범형사 [12회 예고]  지금 죽으면 안 되지.. 죗값 다 치르고 죽어야지  

 

모범형사 [12회 예고] 지금 죽으면 안 되지.. 죗값 다 치르고 죽어야지

오종태(오정세)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쓰러진 오지혁(장승조)! 그 소식을 접한 강도창(손현주)는 분노에 휩싸이고, 오종태의 체포 영장마저 기각되면서 강도창은 오종태의 배후에 유정석(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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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태(오정세)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쓰러진 오지혁(장승조)! 그 소식을 접한 강도창(손현주)는 분노에 휩싸이고, 오종태의 체포 영장마저 기각되면서 강도창은 오종태의 배후에 유정석(지승현)이 있음을 확신하고 그를 찾아가지만 이는 오히려 강도창을 옥죄어오는 결과를 가져오고... 한편, 진서경(이엘리야)는 5년 전 장진수 형사 살인사건 현장 근처에 유정석 부장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큰 혼란에 빠지는데...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의 시청률은 전국 6.4%, 수도권 7.5% 시청률을 기록하며 3주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모범형사' 11회에는 오종태(오정세 분)을 소환 조사하는 강도창(손현주 분)과 오지혁(장승조 분)의 모습과 장승조가 오정세에게 습격을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는 첫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1회가 전국 3.9%, 수도권 4.6% 시청률로 시동을 걸었고, 지난 11일 방송된 12회 시청률은 전국 6.8%, 수도권 8.3%로 3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1시간이 사라지는 마법 같은 시간 순삭 본방에 이어 여운을 남기는 소름 돋는 엔딩, 그리고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파격 예고가 '모범의 날'을 기다리게 하는 이유였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팩트'를 추적하고 있는 정한일보 사회부 기자 진서경(이엘리야). 지난 방송에서는 5년 전, 장진수 형사가 살해당했던 바로 그 날, 유정석(지승현)이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늦은 밤 그곳을 찾았다.

사진: JTBC모범형사 영상 캡쳐

 

"부장, 여기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경찰, 검찰이 악착같이 죽이려 들거야"

"기자는 '한방'이 아니라 '팩트'"

 

사진: JTBC'모범형사' 영상 캡처

 

"고맙지, 우리가 너 살려준거야"

"조만간 서에서 봐, 보게 될거야"

"죽을 고비 넘겼으니, 살아야지. 오래 살면 감방이 안전해"

"오종태는 이대철도 감방에서 죽이려고 했다.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오종태도 보내면 된다"

"종태형이 왜 널 죽이려고 했는지 알아? 그 형 단순해. 그냥 밟아죽이려고 했던거다"

"재심에서 그런 거짓말을 했던 이유가, 위에서 시킨거였어? 니가 겨우 고따위 일로 억울하게 이대철을 죽게 만들어? 부끄럽지 않니?"

"선배와 난, 서로 길이 다를 뿐이다"

"그래도 넌 나와 같은 경찰이잖아"

"선배도 결국 이대철을 살리지 못했잖아. 자기 잘났다고 입으로만 떠들었지, 아무것도 바꾼 건 없잖아. 나한테 제발 경찰 뱃지만 달고 있게 해달라고 사정했던건 누구냐"

"윤상미, 앞으로는 나를 선배라 부르지 마라"

사진: JTBC'모범형사' 영상 캡처

 

 

서경은 죽은 사형수 이대철(조재윤 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검찰, 경찰의 비리가 담긴 녹취록을 기사화하며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했다. 또한 오지혁(장승조)이 5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추정되는 오종태(오정세)와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지승현)의 긴밀한 관계를 확신하자 서경 역시 의심을 키워갔다. 이에 그는 결국 종태를 직접 만나기 위해 이들의 미팅 자리에 동석을 요청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만약 박건호(이현욱) 살해 사건의 살인교사 죄가 인정되면 윤지선, 장진수 형사의 살해 사건도 진범이라고 밝혀질 겁니다. 이런 다수의 혐의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혹시 지금 장진수 형사는 자신이 살해했다고 고백하시는 건가요?”

 

 

JTBC 모범형사 11, 12회 면장면 카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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