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JTBC 모범형사 [12회 예고] 지금 죽으면 안 되지.. 죗값 다 치르고 죽어야지

사진: JTBC모범형사

 

JTBC 모범형사 [12회 예고]  지금 죽으면 안 되지.. 죗값 다 치르고 죽어야지  

모범형사 [12회 예고] 지금 죽으면 안 되지.. 죗값 다 치르고 죽어야지

오종태(오정세)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쓰러진 오지혁(장승조)! 그 소식을 접한 강도창(손현주)는 분노에 휩싸이고, 오종태의 체포 영장마저 기각되면서 강도창은 오종태의 배후에 유정석(지승현)이 있음을 확신하고 그를 찾아가지만 이는 오히려 강도창을 옥죄어오는 결과를 가져오고... 한편, 진서경(이엘리야)는 5년 전 장진수 형사 살인사건 현장 근처에 유정석 부장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큰 혼란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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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모범형사 [11회 예고]  조만간 서에서 봐. 보게 될 거야

모범형사 [11회 예고] 조만간 서에서 봐. 보게 될 거야

조성대(조재룡)의 배후에 오종태(오정세)가 있음을 밝혀내기 위해 조성대를 추적하는 강력2팀 형사들! 하지만 조성대는 밀항을 시도하고, 오종태(오정세)와 유정석(지승현)의 유착관계를 확신하는 오지혁(장승조)는 유정석을 직접 찾아가고 진서경(이엘리야) 역시 부장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오종태와 은밀한 만남을 갖는 유정석! 거부하기 힘든 오종태의 거래 제안에 대한 유정석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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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의 시청률은 전국 6.4%, 수도권 7.5% 시청률을 기록하며 3주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모범형사' 11회에는 오종태(오정세 분)을 소환 조사하는 강도창(손현주 분)과 오지혁(장승조 분)의 모습과 장승조가 오정세에게 습격을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 JTBC'모범형사' 영상 캡처

"고맙지, 우리가 너 살려준거야"

"조만간 서에서 봐, 보게 될거야"

"죽을 고비 넘겼으니, 살아야지. 오래 살면 감방이 안전해"

"오종태는 이대철도 감방에서 죽이려고 했다.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오종태도 보내면 된다"

"종태형이 왜 널 죽이려고 했는지 알아? 그 형 단순해. 그냥 밟아죽이려고 했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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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에서 그런 거짓말을 했던 이유가, 위에서 시킨거였어? 니가 겨우 고따위 일로 억울하게 이대철을 죽게 만들어? 부끄럽지 않니?"

"선배와 난, 서로 길이 다를 뿐이다"

"그래도 넌 나와 같은 경찰이잖아"

"선배도 결국 이대철을 살리지 못했잖아. 자기 잘났다고 입으로만 떠들었지, 아무것도 바꾼 건 없잖아. 나한테 제발 경찰 뱃지만 달고 있게 해달라고 사정했던건 누구냐"

"윤상미, 앞으로는 나를 선배라 부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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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모범형사' 영상 캡처

“종태형하고 꽤 가까운 사이라고 들었습니다. 부장님이 설득 좀 해주세요. 지은 죄가 있으면 죗값을 꼭 치뤄야 한다”

“진짜 우리 부장이 오종태하고 더러운 뒷거래라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우리가 이렇게 주고받는 사이가 됐네요”

 

"아니면 아니다, 맞으면 맞다 이야기를 해라. 내가 왜 이런 수모를 당해야하나"

“정리되면 연락할게요”

“몰라요 난 그런 사람”

“내가 당신을 죽이려 했습니까? 그리고 박건호를 죽이라고 시킨 사람도 나에요?”

“당신 맞잖아?”

“일방적인 주장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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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오종태”

“예전에 내게 했던 말은 꼭 기억하셔야 될 겁니다”

“기억해라, 꼭”

“오지혁이 형사 짤리면, 죽여”

“날 죽이고 싶으면 직접 해. 삼촌이 물려준 돈으로 사람 사서 시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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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 형사가 죽던 그 날, 바로 그 장소”

“유정석이 장진수 형사를 죽였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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