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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톺아보기/방구석 1열

[일요일] 방구석1열 125회 회차정보 "아거니 앤 엑스터시 vs 까미유 끌로델" 미리보기

by multimillionaire oz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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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125회 "아거니 앤 엑스터시 vs 까미유 끌로델" 예고편

방구석 미술 여행

<아거니 앤 엑스터시> X <까미유 끌로델>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아거니 앤 엑스터시>

영화 속 라이벌! 조각 천재 '미켈란젤로' vs 회화 천재 '라파엘로'

우리가 몰랐던 미켈란젤로 이야기

보수 사회 속 여성 예술가의 비극 <까미유 끌로델>

사실 로댕이 까미유를 이용했다?

미.알.못도 재미난 미술x영화 스토리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구석1열>에서 확인하세요!

 

방구석1열 125회 예고편

 

방구석1열 125회 예고편

방구석 미술 여행<아거니 앤 엑스터시> X <까미유 끌로델>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아거니 앤 엑스터시>영화 속 라이벌! 조각 천재 '미켈란젤로' vs 회화 천재 '라파엘로'우리가 몰랐던 미켈란젤로

vod.jtbc.joins.com

125회. "아거니 앤 엑스터시 vs 까미유 끌로델"

고뇌와 환희(아거니 앤 엑스터시 The Agony And The Ecstasy, 1965)

 

평점    09 . 0

드라마 미국, 이탈리아 138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캐롤 리드

주연   찰턴 헤스턴, 렉스 해리슨

누적관객    3,566명

 

고뇌와 환희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교황 율리우스 2세(렉스 해리슨 분)의 명을 받고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의 천정화 제작을 놓고 고민하던 미켈란젤로(찰턴 헤스턴 분)는 교황청 소속 건축가 브라만테의 시기와 참견에 시달린다. 원래 그림보다는 조각을 자신의 천직으로 믿었던 미켈란젤로는 성당의 넓은 천정을 어떤 그림으로 채울지 뾰족한 영감이 떠오르지 않자 막막한 심정에 결국 진척이 없는 작업을 내팽개치고 대리석 산지 카라라로 달아나고 만다. 율리우스 2세는 즉시 미켈란젤로를 잡아들이라는 엄명을 내리고, 미켈란젤로는 도망가는 길에 문득 마주한 신비로운 자연의 풍경 앞에서 종교적인 깨달음처럼 작품의 영감을 얻는다. 다시 성당으로 돌아온 미켈란젤로는 여러 차례 교황과 의견 충돌을 겪지만 둘 사이의 신뢰를 바탕으로 천정화 작업을 계속하는데...
(EBS)

어빙 스톤이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배우 찰턴 헤스턴이 미켈란젤로로 등장하고 있으며, 미켈란젤로의 대표작인 '천지창조'가 있는 시스틴 성당에서 촬영되었다. <고통과 환희>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 Violence et passion, 1988)

 

평점  08 . 5

드라마 프랑스 1989.11.11 개봉 150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브루노 누이땅

주연   이자벨 아자니, 제라르 드파르디외

누적관객    266명

 

까미유 끌로델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19세기 말, 재능 있는 조각가 까미유 끌로델(이자벨 아자니)은 최고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제라르 드파르듀)의 제자로 입문하고 그의 연인이 된다. 또 다른 연인 로즈를 사귀고 있던 로댕과의 관계에서 단지 그의 애인일 수밖에 없었던 까미유 끌로델. 제도권 예술을 대표하는 예술가 로댕에게는 저항하고 인간 로댕에게는 집착하는 카미유의 갈등은 그녀 자신을 혼란에 빠트리고 결국 사회로부터 고립 당한다.

 

작품을 위해서라면 한밤중에 혼자 진흙을 캐러 나가는 것도 마다 않는 카미유 클로델. 특별한 영감과 재능을 지닌 카미유는 저명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과 만나게 되고, 그의 제자가 된다. 카미유의 타고난 예술적 감각은 로댕에게도 넘치는 영감을 선사하는데, 두 사람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로댕은 그녀의 재능에 감탄하면서도 쉽게 인정하지 않고, 그녀가 자신만의 뮤즈로 남아주길 바란다. 로댕의 명성이 높아갈수록 그의 그림자 안에 갇힌 카미유는 점차 이성을 잃어간다. 위대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제자이자 연인이었으며, 정신병원에 갇혀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해야 했던 여류 조각가 카미유 클로델의 인생을 담은 작품. 카미유 클로델을 연기한 이자벨 아자니의 숨막힐 듯 아름답고 광기 넘치는 열연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2016 영화의 전당 - 서머 스페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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