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KBS2 '위험한 약속' 88회 미리보기 - 현장으로 달려간 준혁은 영국이 각혈했다는 사실에 애가 탄다.

KBS 2TV '위험한 약속' 월-금 19:50

불의에 뛰어들었다가 희생당한 소녀. 불의와 손잡고 현실에 타협한 대가로 가족을 살려낸 남자. 이 딜레마적 상황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

 

사진: KBS 2TV '위험한 약속' 

 

'위험한 약속' 88회(8월 5일) 미리보기

위험한 약속

'위험한 약속' 88회 미리보기 

은동은 태인 취임식 도중 영국소식을 듣게 되고, 현장으로 달려간 준혁은 영국이 각혈했다는 사실에 애가 탄다. 한편, 취임식 후 명희의 초대로 한회장네 식사를 하러 간 태인은 명희에게 뜻밖의 제안을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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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87회(8월 4일 예고)

위험한 약속

'위험한 약속' 87회 미리보기 

준혁을 병원에서 몰아낸 은동은 만종 죽음에 준혁이 관여했음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증거가 사라져 난항을 겪는다. 한편, 더 이상 준혁 일가와 엮여서는 안 된다고 판단한 혜원은 준혁을 불러내는데...

 

 

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 87회에서는 최준혁(강성민)의 옛 사무실로 오혜원(박영린)을 끌고 가는 차은동(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KBS 2TV '위험한 약속' 영상 캡처

"쫓겨난 내 남편 사무실은 왜 오자는 거냐"

"시계 어디 있나. 개처럼 끌려 나간 여기 이전 주인 보고도 판단이 안 되나. 협조 안 하면 당신도 최준혁처럼 될 수 있다"

"그날 새벽에, 아버님이 경찰서 간다고 사라지던 그날 새벽에 집에서 다급하게 나오는 걸 봤는데 뭔가 팔목에 찬 것 같았다”

 

'위험한 약속'은 100부작이며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