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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38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73화. 행복이 산다, 경춘선 숲길 – 서울 공릉동 KBS 1TV 2020년 05월 23일 토요일. 저녁 19시 10분 (~ 20:00) 1939년부터 71년간 서울과 춘천을 활발히 오가던 경춘선. 운행이 멈춘 뒤 버려져 있던 녹슨 철로는 새로운 숲길이 되어 공릉동의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 많은 변화 속에서도 철길 옆 동네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해온 서울 공릉동에서 일흔 세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경춘선 숲길의 꽃나무 순애보, 로맨티스트 시인을 만나다 춘천 가는 청춘들을 실어 나르던 낭만의 철길은 사시사철 푸르른 낭만의 숲길이 되었다. 봄 향기 가득한 이곳에서 배우 김영철은 매일 꽃과 나무를 가꾸며 이름표를 달아주는 한 남자를 만난다. 3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를 기억하며 숲길을 가꾼다는 로맨티스트 시인의 각별한 사연을 들어본다. ▶공릉동 키즈.. 2020. 5. 22.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72화. 수많은 추억을 간직한 낭만의 도시 '강원도 춘천' 제72화. 낭만 넘친다 강변길 – 강원도 춘천 KBS 1TV 2020년 5월 16일 토요일. 저녁 19시 10분 ( ~ 20:05)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일흔두 번째 여정으로 강원도 춘천을 찾아간다. 누구나 추억 한 자락이 묻혀있기에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나무들이 싱그러워지면 저절로 떠오르는 낭만의 도시 강원도 춘천. 열정과 사랑, 낭만을 간직하여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러 배우 김영철이 강원도 춘천을 찾았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일흔두 번째 여정으로 강원도 춘천을 찾아간다. 누구나 추억 한 자락이 묻혀있기에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나무들이 싱그러워지면 저절로 떠오르는 낭만의 도시 강원도 춘천. 열정과 사랑, 낭만을 간직하여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 202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