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편의점 샛별이 금토요일 밤 10시 방송!!
'편의점 샛별이' [14회 예고] “내가 네 옆에 있을게” 지창욱, 김유정에게 점점 마음이...
“내가 네 옆에 있을게” 지창욱, 김유정에게 점점 마음이...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의 상처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서 정샛별(김유정 분)은 정의의 매운맛이 필요한 불량 학생들, 진상 손님들을 혼내 주는 액션 활약을 펼치곤 했다. 이 구역 '여자 김보성'으로 불리며 늘 자신의 사람들을 위해 불꽃 주먹, 발차기를 날렸던 정샛별. 그런데 이러한 정샛별에게 위기가 찾아온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29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상처투성이가 된 정샛별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샛별은 누군가에게 맞았는지 얼굴에는 피와 상처가 가득하다. 여기저기가 엉망인 상태인 정샛별의 모습에서 앞서 벌어진 격렬했던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무엇보다 이렇게 부상을 당한 정샛별의 모습은 처음이라 더욱 눈길이 간다. 정샛별은 자신의 몸이 아픈 중에도 복잡한 생각에 빠져 있는 듯하다. 늘 밝고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정샛별이기에, 이렇게 지쳐 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13회 예고 영상에는 정샛별이 동생 정은별(솔빈 분)을 위해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정은별은 아이돌 데뷔 후 불량 일진들에게 협박을 받고 있는 상황. 불량 일진들은 자신들이 찍은 조작 사진을 보내며 협박했고, 꽃길만 펼쳐질 줄만 알았던 정샛별 자매에게 위기가 예고됐다.
여기에 예고 영상 속 불량 일진들에게 구타를 당하는 정샛별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정샛별이 아무 저항도 없이 그저 그들에게 맞고만 있었던 것. 그러나 예전에 홀로 싸웠다면, 이제 정샛별의 옆에는 그를 걱정하는 최대현(지창욱 분)과 따뜻한 가족들이 있다.
제작진은 "상처 가득한 모습으로 나타난 정샛별이 최대현 앞에서 아픈 감정을 드러낸다"고 전하며, "정샛별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매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하려 나선다. 최대현의 믿음 속 힘을 얻은 정샛별이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편의점 샛별이' 13회는 오는 31일 밤 10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출처 : SBS연예뉴스
원문 보기: 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980096
편의점 샛별이 12회ㅣ7월 25일 토요일 밤 10시
지창욱과 김민규가 신경전을 벌였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서는 강지욱(김민규)과 최대현(지창욱)이 정샛별(김유정)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머리 스타일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네요."
"어디 가시나. 잘 다녀오시라. 내가 샛별이랑 있겠다"
"집에 다녀오시라. 피곤하실까 봐, 밤새"
"나는 피곤할 나이 아니다. 점장님이 피곤해 보인다, 몹시"
"팔팔한 상태다"
"팔팔, 오랜만에 듣는다. 어르신들이 많이 쓰는 말이다"
"뭐지, 백 미터 결승선 같은 이런 치열한 모습은. 그럼 둘이 있으라. 난 눈 좀 붙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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