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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종영 드라마

[일일] KBS2 '위험한 약속' 7월 30일 '85회 미리보기' - “내가 어떤 식으로든 벌받을게” 경찰서에 자수하러 가는 최영국..!?

by multimillionaire oz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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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불의에 뛰어들었다가 희생당한 소녀. 불의와 손잡고 현실에 타협한 대가로 가족을 살려낸 남자.

이 딜레마적 상황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감성멜로복수극.

2TV 월-금 19:50 방송

사진: KBS2 '위험한 약속'

 

7월 30일 예고편 / 19:50

'위험한 약속' 85회 미리보기 - “내가 어떤 식으로든 벌받을게” 경찰서에 자수하러 가는 최영국..!?

'위험한 약속' 85회 미리보기

윤태수의 자수로 영국은 구속위기에 처하고, 혜원은 준혁이 만종사건에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는다. 한편 태인과 정욱은 준혁과 고비서 범행의 결정적 증거를 찾기 위해 잠적당시 머물던 거처를 찾아가는데...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최준혁(강성민 분)과 최영국(송민형 분)이 서로를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 KBS2 '위험한 약속' 영상 캡쳐

 

"그 심장 이식 순번 조작의 최대 수혜자는 한광훈(길용우 분) 회장이다. 당시 그 모든 것은 한광훈 회장측의 계획하에 이루어졌고 한국병원은 굴복했음을 인정한다"

"최준혁씨가 이 기자회견 하는 이유 제가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고, 강태인이 고비서를 데리고 등장했다. 이어 차은동은 "제 아버지 차만종 씨 사망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다. 이걸 덮으려고 최준혁씨가 기자회견을 한거다"

"서둘러 이런 말도 안되는 기자회견을 한거다. 고비서(노승우 분)를 도피시킨 사람이 최준혁이다"

"자세한건 경찰에서 다 밝힐거다"

"아무리 몰려도 이 수는 쓰면 안되는 수였다"

"최준혁이 말한 것이 거짓이라는 모든 자료 기자님들께 보내드리겠다. 누구 말이 맞는지 판단하시고 기사 써주시길 바란다"

"당신이지? 우리 아빠 당신이 그런거지? 드러가서 똑독히 얘기해 최준혁이 시켰다. 하나도 빠짐없이 최준혁이 한짓이라고 최준혁 잡아 들여요. 이 사람 시킨 최준혁 잡아요"

"우리 측에서 다 밝힐거고 만에하나 최준혁 말만 믿고 기사가 나갈시 법적 대응하겠다"

"그놈이 몰리니까 마지막 수를 쓴거다"

"이번일로 장인어른 사건 더 부각시킬 수 있다. 7년 전 그때 일 증언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사진: KBS2 '위험한 약속' 영상 캡쳐

"아무래도 도와주셔야 할거 같다. 증언이 필요하다 피해자였던 아저씨가 아니라고 해주면 사람들이 믿어줄거다"

"이대로 가면 아버님 타격이 클거다. 최준혁 기자회견이 거짓으로 밝혀진대도 아버님이 이식 순번 조작으로 수술해서 사신건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말인데 어머님이 누군가를 만나줘야겠다"

"정말 준혁이가 너 시켜서 차만종 그렇게 한거냐?"

"그럴리가 없어 네가 한 짓이잖아. 회사 지분 다 팔아서 평생 먹고 살게 해줄게 준혁이 말고 내가 시켰다고 해"

"내가 어떡하면 아버지 이 건 막아줄래"

"지금 당신이 들어가서 고비서 자백시켜. 당신이 시켜서 우리 아빠 죽인거라고 자백시키라고"

'위험한 약속' 84회

'위험한 약속' 84회

심장이식의 배후는 한회장 측이라고 기자회견한 준혁 때문에 광훈은 곤경에 처하고, 일섭은 혜원을 찾아가 진실을 밝히라며 설득한다. 한편, 명희는 준혁 일가의 횡포를 더 이상 묵과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은동에게 은밀한 지시를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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