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 '사이코지만 괜찮아' 13화 예고_김수현과 서예지, 가족이 될 수 없는 이유?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매주 [토일] 밤 9시 본방송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오는 1일 방송에서는 고문영(서예지 분)의 슬프고 잔혹했던 가족사가 한 꺼풀 더 실체를 벗을 예정이다.
앞서 고문영은 문강태(김수현 분)에게 “여기서 아빠는 미쳐 나가고 엄마는 죽어 나갔으니까”라며 술기운에 집이 싫은 이유를 살짝 고백한 바 있다. 과연 그녀가 품어온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13화 예고] 김수현과 서예지, 가족이 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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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13화 예고] 우리, 다른 데 가서 살래? 김수현, 서예지와 함께 사랑의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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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장화홍련의 아빠

강태는 자신의 엄마를 죽인 ‘나비’의 정체가 도희재라는 사실을 알고 괴롭지만 문영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형에게 미안하고.. 한편, 문영은 오원장으로부터 고대환이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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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12화 예고] 호적에 올라야만 가족?! 서예지가 제시하는 NEW 가족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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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12화 예고] 김수현♥서예지, 서로가 애틋해 죽겠는 달달커플 앞에 닥친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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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2화 [로미오와 줄리엣]

상태가 문영을 남이 아닌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세 사람의 관계는 한 발 앞으로 나아가게 되고.

강태와 문영은 비로소 보통 연인들과 같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강태는 문영의 서재에서 뜻밖의 물건을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