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나라 공화국·남이섬
나미나라 공화국(Naminara Republic)은 남이섬 위에 세워진 국가 개념을 표방하는 특수 관광지로, 독자적인 외교와 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동화와 노래를 선물하는,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상상 공화국입니다.
독립선언문
우리는 나라를 세웁니다.
노래의 섬 남이섬에 동화나라를 세웁니다.
同化되고
同和되어
童話를 쓰고
童畵를 그리며
動畵처럼 살아가는
동화세계를 남이섬에 만듭니다.
행복한 상상이 꿈틀대는 북한강 대자연 위에
이 세상에 하나뿐인 대한민국 속의 꼬마나라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가 인간의 숨소리와 하나 되어
콧노래가 저절로 흘러나오는 노래의 섬 남이섬에
상상과 창조의 자유를 마음껏 구가할 수 있는 꿈의 세상,
나미나라 공화국을 만듭니다.
남이섬에서는 모두 나미나라 국민입니다.
남이섬의 유래
앞섬이라는 뜻의 남섬(南島)으로도 불렸던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남이장군이 묻혀있다는 오랜 민간전승에 기인하여 자연스럽게 정착된 것입니다. 다산 정약용의 저서 천우기행(穿牛紀行) 및 산수심원기(汕水尋源記) 등에 따르면 이러한 민간전승 내용과 함께 일찍이 남이섬을 남이섬(南怡苫) 및 남이서(南怡嶼)로 부른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섬(苫)은 섬을 뜻함이고, 島(도)가 큰 섬을 가리키는데 반해 嶼(서)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작은 섬을 뜻합니다. 수재 민병도 선생은 1965년 남이섬 조성 초기, 남이장군의 넋을 위로하고 장군의 기상을 기리기 위해 돌무더기 주위에 봉분을 쌓고 추모비를 세웠는데, 노산 이은상 선생이 추모 글을 짓고 일중 김충현 선생이 글씨를 썼습니다. 한편 남이장군의 행정상의 진묘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어린이 친화공원, 장애인 편의 관광지, 남이섬
나미나라 공화국 남이섬은 2010년 12월 세계에서 14번째, 한국에서는 최초로 유니세프 어린이친화공원(Unicef Child Friendly Park)에 선정되었습니다. 유니세프를 통한 후원활동과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등 남이섬의 어린이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였습니다. 남이섬은 여직원들의 모성 보호를 위한 평소의 노력으로 2017년 8월, 유니세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Unicef Mother Friendly Workplace)에 지정되기도 하였으며, 사단법인장애인인권포럼에서 선정한,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관광지인 ‘Easy Place’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나미나라공화국
나미나라 공화국(Naminara Republic)은 남이섬의 문화관광분야 브랜드명으로서 남이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국 내 또 다른 상상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도록 하기 위해 ‘국가 개념을 표방하는 특수 관광지’라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동화와 노래를 선물하는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상상 공화국으로서, 독자적인 관광외교와 문화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남이섬
주식회사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있는 남이섬 관광휴양지를 관리 운영하고 있는 법인입니다. 남이섬은 2016년 현재 세계 122개국으로부터 13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 연간 총 330만 명이 찾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내륙의 섬입니다. 금융인, 출판인이자 문화예술 후원자인 수재 민병도 선생(1916~2006)이 1965년 토지를 매입, 모래뿐인 불모지에 다양한 수종의 육림을 시작하였습니다. 1966년 경춘관광개발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하여 종합휴양지로 조성하여 오던 중, 1990년대 말 외환위기로 인한 불황을 극복하고자 2000년 4월 주식회사 남이섬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남이섬을 가꾸어 오고 있습니다.
남이섬은 2001년부터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 역할로서 재창업을 선언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루어 나가면서 환경과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에 집중 투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운동연합, 환경교육센터 및 YMCA, YWCA 등의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재활용 운동, 환경감시, 환경 순화적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및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지역 고등학교와 다문화 미혼모 복지기관, 독립유공자 지원을 위한 광복회 후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 분야에서는 유니세프, 유네스코 등의 국제기구 및 저변의 작가군과 더불어 순수미술에서 종합예술축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960~90년대에는 최인호의 <겨울나그네> 촬영지 및 강변가요제 개최지로 알려져 행락객들의 <유원지>로 인식되었던 남이섬은, 2001년 12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대만,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문화관광지>로 탈바꿈하였고, 최근에는 북미, 유럽, 중동에서의 관광객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가장 찾고 싶어 하는 청정환경의 <국제적 관광휴양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남이섬 내에는 노래박물관, 세계 민족악기 전시관, 평화랑 갤러리, 나미 갤러리, 아이들 랜드(국제 어린이도서관), 문화원, 공예원, 행복원미술관, 유니세프홀, 안데르센그림책센터 등의 문화공간과 함께 모든 객실이 갤러리로 꾸며진 호텔정관루 등의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문화예술사업 전담기관인 남이섬교육문화그룹에서 연간 600여 회의 공연과 연극, 축제, 전시회 등을 펼치고 있어 국내 관광지 중 가장 많은 문화공연이 진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南怡將軍墓
남이장군은 세종 23년 계유, 서기 1441년에 출생하여 17세의 나이로 무과에 장원급제, 1467년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여 25세에 공조판서와 병조판서를 역임하다가 유자광의 모함으로 1468년(예종 1년) 11월 2일 겨우 26새의 나이에 억울하게 돌아가셨다. 1818년(순조 18년) 관작(官爵)이 복구되었으며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남이장군의 행정상의 진묘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에 위치하고 있다.
상상 속 대자연
남이섬은 사계절 아름답고 상상 속의 대자연을 품고 있는 섬입니다.
나무섬나미섬
눈부신 정원: 봄
초록 새순이 고개 드는 봄. 개나리와 진달래, 백합꽃이 화려한 꽃길을 이루고, 만개한 벚꽃은 하늘을 뒤덮습니다. 봄을 맞은 남이섬은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정원이 됩니다.
시원한 그늘: 여름
북쪽 선착장에서 남쪽 끝까지 나무 그늘이 짙게 드리우는 여름. 숲 그늘 아래로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 세상에 이만한 피서도 없습니다.
걷고 싶은 길: 가을
단풍이 남이섬 곳곳을 아름답게 채색하는 가을. 남이섬에서는 떨어진 낙엽을 치우지 않습니다. 발목까지 푹 파묻히는 낙엽길이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 때문입니다.
고요한 눈밭: 겨울
눈 밟는 소리, 바람 소리만이 지나는 고요한 겨울. 섬 곳곳에는 고드름이 열립니다. 새하얗게 변한 가로수길 위에서 당신만의 눈사람을 만들어보세요.
남이섬 안내지도 : 빨간색 선은 이번에 2시간 반 정도 걸었던 여행길입니다.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여유롭고 한가롭게 여행하시면 좀 더 깊이 있고 재미있는 시간이 돼실 겁니다.
상상 속 대자연
산책길
메타세쿼이아 길
나미나라공화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타세쿼이아 길은 70년대 초 서울대학교 농업대학에서 가져온 묘목을 심은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시사철 변화무쌍한 모습과 웅장한 자태가 매력적인 이 길은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나미나라공화국의 상징입니다.
은행나무길
중앙광장에서 별장에 이르는 100미터 남짓의 은행나무길은 가을이 되면 서울 송파구에서 보내온 은행잎으로 노란 물결을 이룹니다. 강가를 따라 창경원까지 이어지는 강변 연인 은행나무길은 그 이름처럼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벗길
중앙광장에서 정관루로 향하는 벚나무길은 벚꽃이 만발하는 4월 중하순이면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벚나무의 ‘벚’을 친구를 나타내는 ‘벗(友)’으로 바꿔 쓴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잣나무길
남이섬에는 잣나무 길이 많습니다. 남이나루에서 중앙광장으로 향하는 중앙 잣나무길, 별장에서 섬의 남쪽 끝으로 향하는 별장마을 잣나무길, 호텔정관루에서 남단으로 향하는 호반 잣나무길 등이 대표적입니다. 잣나무 향기는 마음까지 맑게 해 줍니다.
자작나무길
튤립나무길
자작나무길은 섬의 북쪽 끝 천경원에서 강변을 따라 뻗어 있는 길입니다. 자작나무의 하얀 나무줄기는 한밤 중의 엷은 달빛에도 길을 환하게 수놓으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자작나무 길이 끝나는 곳부터 시작되는 튤립나무길은 수재 민병도 선생이 직접 씨앗을 심어 가꾼 오솔길입니다. 튤립나무는 녹황색의 꽃이 튤립을 닮아 불리게 된 이름입니다.
갈대숲길
별장마을 강변 오솔길
중앙광장에서 동쪽 강변으로 난 산딸나무길을 지나면 갈대숲길이 이어집니다. 가을이면 바람에 넘실대는 갈대의 물결 이출사 나온 여행자와 연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별장마을 강변 오솔길은 가을에 아름다운 단풍 아래를 함께 걸은 연인들이 산책 후 더 가까워진다는 길입니다.
정원 이야기
나미나라 공화국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조성한 20여 개의 공원이 있습니다.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품고 있어 하나 둘 알아가는 재미를 더합니다.
숲 속 연못
남이섬에는 연인들에게 주는 선물 '연지', 벌레들의 사랑 놀이터 '곤지', 노란 은행잎이 비치는 '달 그릇에 은행 술 빚는 황금연못', 좋은 꿈자리가 되길 바라는 '몽연지', 토끼를 피하는 피토원을 둘러싼 '피토지', 간판 뒤에 연꽃 그림을 숨겨놓은 '연지', 이벤트홀 공사 중에 내려앉은 땅에 남이섬 모양을 넣어 만든 '부들못', 하얀 연꽃 사이로 정관루가 맑게 비치는 '정관백련지', 버드나무 가지가 물에 비치는 '유영지', 오수를 재활용하는 '환경농장 연련지' 등 10여 개의 연못이 있습니다.
동물가족
남이섬에는 타조, 청설모, 까치, 다람쥐, 담닭과 금계, 공작, 거위, 오리, 기러기, 토끼, 칠면조, 두더지, 까막딱따구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썽을 피워 우리로 들어간 타조를 제외하고는 모든 동물을 풀어놓고 기릅니다. 누구든 만져보거나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문화와 예술의 섬
동화마을
그림책놀이터
미끄럼틀을 타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며 자유롭게 그림책을 볼 수 있는 남이섬 안의 책놀이터입니다. 1층은 2만여 권의 어린이 책을 갖춘 ‘그림책 놀이터’, 2층은 세계 89개국의 그림책 5천 권 이상을 보유한 ‘국제어린이도서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층 갤러리에서는 그림책 관련 일러스트, 원화 전시가 열리기도 합니다.
[상시프로그램]
□ 시 간 : 10:00 ~ 17:00
□ 장 소 : 그림책놀이터 2층
– 색칠놀이 남이섬동물친구들/나미프렌즈
– 남이섬 탐험가
– 남이섬으로 떠나는 수학여행
전화 문의: 031-580-8060
공예원
남이섬의 공예 작가들이 대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꽃피우며 직접 작품 활동 중이며, 작품 전시와 판매, 개인과 단체의 공예 체험 강습도 진행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입니다. 소주병 시계 만들기, 유리컵 샌딩 등의 유리공예 체험과 도자 시계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흙장난 등 도예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체험 예약 및 문의: 031-580-8199
나미콩쿠르
남이섬 국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나미콩쿠르는 세계 책나라축제 개최지 남이섬의 후원으로 2013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입니다. ‘세계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든다.’는 목표로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다양하고 아름다운 어린이책의 창작과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남이섬 세계 책나라축제
2005년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남이섬 세계 책나라축제’는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국제위원회(NAMBOOK International Committee)가 주최, 재단법인 노래의 섬과 남이섬이 주관하고, 국제 아동청소년 도서 협의회(IBBY)가 후원하여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세계 어린이책 잔치입니다. 세계 각국의 그림책 원화를 관람하고,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며,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남이섬은 세계 책나라축제를 이어가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의 어린이 도서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유니세프홀
남이섬 유니세프홀은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유니세프의 뜻을 알리자는 취지로 2004년 개관했습니다. 나눔 펌프 체험과 아우인형 입양하기 등 유니세프 구호 활동을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남이섬은 2010년 세계 14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유니세프 어린이 친화공원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문의: 031-580-8133
위칭청행복원미술관
중국의 대표적인 진흙인형예술가이자 유네스코 지정 민간공예대사인 위칭청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남이섬에 작품을 영구 전시하고 싶다는 위칭청 선생의 뜻에 따라 개장했습니다. 주인공들이 언제나 웃고 있는 것이 특징인 위칭청 선생의 작품을 바라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관람 안내: 031-580-8088
노래마을
노래박물관
노래박물관은 복합체험문화공간으로 전시관, 야외무대, 다목적홀(매직홀), 편의 시설(스윙까페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대중음악 공연과 전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래박물관 내 세계민족악기전시관에는 영화 <마지막 황제>, 다큐멘터리 <실크로드>의 음악을 맡았던 중국의 작곡가 류홍쥔이 기증한 각 나라의 민족 악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화 문의: 031-580-8015
류홍쥔 세계민족악기전시관
류홍쥔은 음악가이자 악기 연구가입니다.
그는 영화 <마지막 황제> OST에 참여했고, 세계 각국의 민족 악기를 수집·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창원에 소장된 고대악기를 복원하고, 그 악기를 연주하는 <천평악부>를 창단해 잊힌 실크로드 음악의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2008년 남이섬은 그가 소장한 악기를 기증받아 류홍쥔세계민족악기전시관을 설립했습니다. 본 관에서는 정창원 복원 악기 및 세계 각국의 민족 악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치 : 노래박물관 지하 1층
운치원 놀이터
아이들이 구름처럼 모여든다는 뜻의 운치원(雲稚園)은 남이섬이 유니세프 어린이 친화공원 인증을 받은 계기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마련한 창의 놀이터입니다.
미끄럼틀과 바이크센터 등 꼬마 손님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투개더 파크
가족과도 같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더욱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공간을 남이섬에서 만나보세요. 투개더 파크(Canine-Friendly Park)에서는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도록 목줄은 잠시 풀어주어도 좋습니다. 친구들과 신나게 보낸 시간이 반려견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 우천 시 및 혹서기, 혹한기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나미프렌즈 퍼레이드
남이섬의 귀여운 친구들을 눈앞에서 만나는 기회! 눈사람 마스코트와 하늘다람쥐, 공작, 오리 등 섬에서 함께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의 숲 속 퍼레이드를 즐겨보세요.
※ 우천 시, 혹서기, 혹한기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간에는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이크센터
배에서 내린 손님들이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자전거 어디서 타요?”입니다. 바이크 라이딩은 남이섬을 둘러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한 시간이면 섬 한 바퀴를 돌 수 있습니다. 자전거(싱글, 커플, 패밀리), 전기자전거(싱글, 베이비) 등을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자전거를 원한다면 하늘 자전거를 이용해 보세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페달을 밟으며 남이섬의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전화 문의: 031-582-0144
유니세프 나눔 열차
선착장부터 섬의 중앙까지 이동하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꼬마 열차입니다. 댕댕댕 종소리를 울리며 승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데려다줍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되어 전쟁과 가난,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입니다.
전화 문의: 031-581-0143
스토리 투어버스
선착장에 내리면 친환경 스토리 투어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문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남이섬 일주를 시작해보세요.
전화 문의: 031-581-0143
모험의 숲 TreeGo
유럽형 숲 체험시설 TreeGo를 남이섬에서 즐겨보세요! 와이어로프와 플랫폼으로 연결된 나무 사이를 이동하며 건강, 자신감, 모험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짚라인, 트램펄린, 나무터널, 흔들 그네 등 다양한 게임이 있으며, 성인/청소년 코스와 어린이 코스로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은 남이섬 숲 속 놀이터입니다.
문의: 031-581-5354
※ 코로나 19로 인해 9월 29일(화)까지 임시 휴업합니다.
청담 빛길 남이섬의 밤길을 비추다
남이섬 이용안내
입장요금
(왕복 선박 탑승료 포함)
구 분 | 요 금 | 비 고 |
일 반 | ₩13,000 | |
우 대 | ₩10,000 | 중학생~고등학생(학생증 소지) /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본인) / 국가 유공자증 소지자 본인 / 연 70세 이상 |
특별우대 | ₩7,000 | ◾ 36개월~초등학생 / 36개월 미만 유아단체 ◾ 동계(12~3월)-18:30 선박 이용 시 (매표 18:10~) ◾ 하계(4~11월)-19:30 선박 이용 시 (매표 19:10~) |
[KLOOK]에서 남이섬 입장권 온라인 예매가 가능합니다.
◾ 보너스 티켓: 일반 입장객 20인 이상 시 총인원의 10%
◾ 무료입장: 여행사 단체 관광객 가이드 / 36개월 미만의 부모 동반 유아
유아원, 학교(초, 중, 고), 복지시설의 단체 인솔자(최초 20인 이상 1인, 추가 10인당 1인)
◾ 문의: 031-580-8114
◾ 남이섬은 1년 365일 입장이 가능합니다.
짚와이어
◾ ₩44,000(남이섬 입장료 포함)
◾ 이용시간: 4~10월 09:00~19:00 / 11~3월 09:00~18:00
◾ 기상상황에 따라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의: 031-582-8091)
◾ 짚와이어 이용은 섬으로 들어오실 때만 가능하며, 나가실 때는 선박을 타고 나가실 수 있습니다. (짚와이어 이용요금에 나가는 선박 탑승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차요금
◾ ₩4,000 (12시간 초과 시 1시간당 1,000원 추가 요금 발생)
◾ 남이섬 내 호텔정관루 숙박고객은 12시간 초과요금 면제
◾ 선박운항
07:30~09:00 | 30분 간격(가평나루 출발-첫 배 이후 30분 간격 운항) |
09:00~18:00 | 10~20분 간격(매 10~20분 간격 운항) |
18:00~21:40 | 30분 간격(가평나루 출발-마지막 배까지 30분 간격 운항) |
◾ 여권안내
단기 여권(1년) | 45,000 |
통합 여권(1년) | 50,000(나미나라공화국, 탐나라공화국 입장) |
국민 여권(평생) | 문화예술 공헌자 |
※ 나미나라공화국 여권 소지자는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입장 가능
기구이용
운영 시간 09:00~18:00
※날씨 및 일몰에 따라 이용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자전거
싱글 | \4,000(30분), \7,000(1시간) / \2,000(초과 15분) |
커플 | \8,000(30분), \14,000(1시간) / \4,000(초과 15분) |
패밀리 | \15,000(30분) / \5,000(초과 10분) |
◾ 전기자전거
싱글 | \10,000(30분), \18,000(1시간) / \5,000(초과 15분) |
베이비 | \15,000(30분), \25,000(1시간) / \7,000(초과 15분) |
◾ 하늘자전거: 일반 \3,000 / 어린이 \2,000(36개월~초등학생)
※ 탑승장소: 바이크센터 031-582-0144
◾ 유니세프 나눔열차: \3,000(편도) ※ 탑승장소: 선착장역 / 중앙역 031-581-0143
◾ 스토리투어버스: \7,000(20분 소요) ※탑승장소: 남이나루 관광청 맞은편 031-581-0143
◾ 모험의 숲 TreeGo
디스커버리(도전)코스 | \20,000 (시간 내 유아코스(숲속 트램폴린) 이용 가능. 단, 유아코스 이용기준 준수) |
패밀리(탐험) & 어드벤처(모험)코스 | \25,000 |
※탑승장소: TreeGo Village 031-581-5354
◾ 모터보트 남이섬일주: \40,000(승선인원 5인) ※ 031-581-9991
◾ 유모차: \3,000(24개월 이하) / 휠체어 : 무료 ※ 대여 장소: 남이나루 관광청 031-580-8154
찾아오시는 길
◾ 승용차로 오실 때
내비게이션 주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
◾ 셔틀버스로 오실때
인사동 출발 : 탑골공원 옆 남대문 출발 : 숭례문광장 매일오전 09:30
◾ 전철로 오실때(ITX, 경춘선)
경춘선: 상봉역↔가평역(약 50분) 춘천역↔가평역(약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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