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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촌놈이 서울특별시 '잠실 한강'을 다녀온건 아니고 지나가다가 옛생각이나서 잠깐들렀습니다.
코로나19 2.5단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망중한을 즐기시더라고요. 자전거 타는 분들도 많고 운동하는 사람, 연날리는 아이들, 꿀이뚝뚝 떨어지는 연인들, 해가 질무렵 도착해서 저멀리 석양이 지는 모습도 담고 한바퀴돌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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