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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종영 드라마

[토일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95-96회(9월 6일) 미리보기 - 초연을 필두로 ‘용주시장 살리기’ 회의에 들어간 상인회 사람들. 초연이 내놓은 묘수는?

by multimillionaire oz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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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2TV 토/일 19:55 방송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사진: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95-96회(9월 6일 예고편 / 19:55 방송) 미리 보기 

 

한 번 다녀왔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program.kbs.co.kr

 


'한 번 다녀왔습니다' 93-94회(9월 5일 예고편 / 19:55 방송) 미리 보기 

 

한 번 다녀왔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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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93-94회 미리보기 

초연을 필두로 ‘용주시장 살리기’ 회의에 들어간 상인회 사람들. 초연이 내놓은 묘수는?

효신의 빈자리를 느끼는 가희 앞에 효신이 깜짝 등장한다.

재석과 다희는 차근차근 결혼준비에 들어간다. 그러나! 치솟은 전세값에 신혼집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둘은 과연 살 집을 구할 수 있을까?

성공한 굿액션 송준선 대표. 드디어 대망의 인터뷰를 하게 된다.

한편 규진과 나희는 재결합 기념 여행을 떠나고, 그 와중에 예기치 못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한 번 다녀왔습니다' 91-92회 미리 보기 

 

한 번 다녀왔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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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91-92회 미리보기 

용주시장 앞에 드래곤 마트가 떴다. 위기의 용주시장을 구원할 투수는 과연 누구?

가희의 성공 vs 효신의 결심. 각자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데, 효신은 드디어 결정을 내리고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한다. 가희와 지훈이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벤트는?

한편 규진과 재석은 사라진 윤정을 찾느라 동분서주하고 규진은 후회의 감정과 윤정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망연자실한다.

이때 경찰서에서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규진은 과연 윤정을 찾을 수 있을까?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93, 94회가 각각 시청률 27.4%, 32.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재석과 송다희는 신혼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에 윤재석과 송다희는 각각 장모 장옥분(차화연)과 최윤정(김보연)을 만나 설득에 나섰다.

"이건 무덤까지 가려고 했는데 내가 한국와서 널 처음 만난거 호텔에서 였다. 생수 천원?"

"그 사람이 재석씨였다고?"

"분수껏 살자고 하며 18평에 살자"

"그 말은 좀 그렇다. 그러지 말고 34평에 살자. 대출받고"

"재석씨는 은근 허세가 있다"

"재석을 혼내주겠다"

"우리 엄마 만날 생각을 어떻게 했느냐. 아주 구워 삶아놨더라. 은근 여우다"

"그럼 쌤쌤인가?"

"쌤쌤인가? 아니 부창부수인가"

"내가 최대한 양보하겠다. 취향과 생각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건데 이런 취향 차이가 없을 수 없지"

"알게 모르게 내가 꽤 의지를 하고 있었나봐요. 일은 바쁜데. 마음이 그렇다"

"다 과정이야. 내가 관상을 볼 줄 아는데. 눈이 부리부리한 조카는 30대 이후 확 피우고 남자는 두번째가 행복하다"

"벌써 행복해 지려고 한다"

"힘들어요. 하지만 힘들때마다 그때마다 그쪽 얼굴 떠올려요"

"윤곽이 뚜렷하게 잘 생겼다. 조물주가 잘도 빚어놨다"

"목소리와는 영 딴판이네요?"

"절대 먼저 안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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