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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종영 드라마

[토일드라마] tvN 비밀의 숲2 [7화예고] - 충격의 연속! 이준혁이 사라졌다.....?

by multimillionaire oz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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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tvN 비밀의 숲2 [매주 토,일] 밤 9시 tvN방송

 

사진: tvN 비밀의 숲2

 

비밀의 숲2  [7화 예고] 충격의 연속! 이준혁이 사라졌다.....?..

 

[7화 예고] 충격의 연속! 이준혁이 사라졌다.....?..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tvN 새 토일드라마 매주 토일 밤 9시 본방송'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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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7화 예고] 모두가 기다린! 조승우x배두나의 공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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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매주 토일 밤 9시 본방송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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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0년 9월 5일 [토] 밤 9시 tvN방송

동재(이준혁)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자, 의아해하는 태하(최무성)와 시목(조승우).

이 때, 용산서에서 전해온 동재의 실종 소식!

동재의 실종으로 검경 수사권 논의에도 브레이크가 걸린다.

시목(조승우)과 여진(배두나)은 동재의 동선을 추적하며 함께 수사에 돌입한다.

그리고, 용의자 탐문을 위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경찰서인데!


비밀의 숲2  [6화 예고] 하나의 진실로 향해 가는 조승우&배두나

 

[6화 예고] 하나의 진실로 향해 가는 조승우&배두나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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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0년 8월 30일 [일] 밤 9시 tvN방송

최빛(전혜진)이 가져오라고 지시한 봉투 속 진실을 알게 된 시목(조승우)과 여진(배두나)

정계에서 검찰과 경찰까지 이어진 사실관계를 확인한 둘은 고민에 빠진다.

이 때, 용산경찰서에 접수된 한 건의 실종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ID카드로 확인된 실종자의 정체는..!?


[5화 예고] 새로운 미제사건의 등장! 우연을 가장한 은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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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예고] 조승우x배두나, 서로를 향해 겨눈 칼 끝 ?

방송일 : 2020년 8월 29일 [토] 밤 9시 tvN방송

수사권 조정 협상 테이블을 벗어나서도, 각자의 논리와 방식으로 서로를 겨누는 경찰과 검찰.

갈등이 첨예해지는 와중에 현직 국회의원의 비위 사실이 밝혀지는데...

해당 사건과는 접점이 없을 것 같던 검경이 여의도에서 마주한다!

30일 방영된 tvN 토일 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6회에서 용산서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7.5%, 최고 8.3%, 전국 평균 6.3%, 최고 7.1%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봉투에 든거 뭔지 알아내."

"기업인으로 보기에는 네 입술이 너무 빨갛다"

"우리아빠 어떤 상태야?"

"아버지 홧병이시래."

"나한테 올게 아니라 검사님 상사한테 갔어야죠. 남재익 불법 취업 청탁이 확실한데.. 그선 경찰이 알아서 무마시킨것도 아닌데 검사님 상사님한테 먼저 가서 따져물어야죠?"

"물었습니다."

"저는 안물어 볼거예요. 계속."

"검사님! 답은 검사님이 갖고 왔어요"

"1년 반이면 단장님이 정보 국장이 되기 전이죠. 남재익 의원 아들이 193대 1의 넘는 지원자를 뚫었을 때는 몰랐을 거다. 불법 청탁이 의심되는 국회의원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하지만 올해 2월 7일에는 사건을 아셨을 거다"

"마약 사건 말하는 거냐."

"서류 안 봤다며?"

"어제 물으실 때는 안 봤습니다. 빨리 갖다드리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안봤습니다."

"카피 했구나"

"제가 보기 원하셨잖아요."

"서로 생각이 다르네."

"일부러 저 보라고 하신 거 아니냐. 서류 안에는 usb밖에 없었다. 그냥 가지고 오라고 해도 될 일이었다. 왜 저 끌어들이셨냐"

"왜 나가서 신고하게?"

"어떻게 취업 청탁에 마약까지 했는데 털끝 하나 안 건드리냐"

“남의 일자리 뺏고 필로폰을 해도 털끝하나 못 건드리는 그런 인간을 세상에 내시게요?”

“남재익이 물러나면 그때 네가 잡아. 몇 개월을 못 기다려서 70년 숙원사업을 망쳐놓는 그런 인간이야?”

"정말로 양심에 걸린다면, 그래서 네가 괴롭다면 나가서 밝혀. 네가 옳은 일 하겠다는 데 내가 어떻게 말리겠니.”

“혁신단은 한시적인 조직이야. 그 다음을 생각해봤나?”

“나 때는 기회 자체가 없었다. 더 안타까운 건 쓸모 있는 사람이 큰 뜻이 없다는 거다”

"몇 년 후에는 네가 정보국장 자리에 있을 수 있다. 너를 끌어들인 게 아니라 끌어줄 만한 가치가 있는 후배를 오랜만에 찾은 것."

“진짜 끌어들인다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 네가 겪은 건 아무 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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