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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종영 드라마

[토일드라마] tvN 비밀의 숲2 [11화 9월19일 예고] -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조승우x배두나, 이준혁 사건의 용의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by multimillionaire oz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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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tvN 비밀의 숲2 [매주 토,일] 밤 9시 tvN 방송

 

사진: tvN 비밀의 숲2

tvN 비밀의 숲2  [11화 예고] 이준혁 사건의 용의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1화 예고] 이준혁 사건의 용의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tvN 토일드라마 매주 토일 밤 9시 본방송'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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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비밀의 숲2  [11화 예고] 사건의 실마리를 잡으려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조승우x배두나

 

[11화 예고] 사건의 실마리를 잡으려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조승우x배두나 < 동영상 < 즐거움엔 끝

tvN 토일드라마 매주 토일 밤 9시 본방송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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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0년 9월 19일 [토] 밤 9시 tvN 방송

시목(조승우)과 여진(배두나)은 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유력 용의자들이 경찰청으로 소환되고,

동재(이준혁)의 실종 당일 그들의 행적과 범행 동기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들 중에 정말 동재를 납치한 범인이 있다면 너무 늦기 전에 동재를 구할 수도 있는데!


tvN 비밀의 숲2  [10화 예고] 수사의 새로운 국면, ′박광수 사망 사건′에 주목하라!

 

[10화 예고] 수사의 새로운 국면, ′박광수 사망 사건′에 주목하라!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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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비밀의 숲2  [10화 예고] 안갯속, 모두를 향해 깊어지는 조승우의 의심

 

[10화 예고] 안갯속, 모두를 향해 깊어지는 조승우의 의심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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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0년 9월 13일 [일] 밤 9시 tvN방송

단서 하나 없어 애를 먹던 실종사건에 드디어 나타난 목격자!

동재(이준혁)의 실종 당시 상황을 직접 목격했음을

진술한 목격자의 등장으로 수사는 빠르게 진전되는데...

이 모든 것은 특정 직업군에 범인이 있다는 암시를 강력하게 제시하는데...!


tvN 비밀의 숲2  [9화 예고] WHAT...? 범인이 경찰서로 ′직접′ 보내온 메시지!

 

[9화 예고] WHAT...? 범인이 경찰서로 ′직접′ 보내온 메시지!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tvN 토일드라마 매주 토일 밤 9시 본방송′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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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비밀의 숲2  [9화 예고] 여전히 무소식인 이준혁, 살아 있을까?

 

[9화 예고] 여전히 무소식인 이준혁, 살아 있을까?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tvN 토일드라마 매주 토일 밤 9시 본방송'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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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0년 9월 12일 [토] 밤 9시 tvN방송

여진(배두나)이 이끄는 수사팀은 동재(이준혁)의 실종에 대한 수사 중간 결과를 발표해 승부수를 던진다.

한편, 시목(조승우)의 눈에 벌써 1년 전에 일어난 사망사건이 포착되고.. 

전 검사장의 죽음에 대해 눈여겨보던 동재의 움직임.

전 검사장의 죽음과 동재의 실종,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지난 12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연출 박현석) 9회는 수도권 평균 8.6%, 최고 9.8%, 전국 평균 7.2%, 최고 8%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1%, 최고 6%, 전국 평균 4.5%, 최고 5.1%를 나타내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9화에서는 김사현(김영재 분)이 우태하(최무성)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황시목(조승우)이 서동재(이준혁) 실종 사건을 조사하다 박광수 사건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시목(조승우)은 한여진(배두나)에게 범인이 메시지를 보냈다는 말을 전해 듣고 황급히 경찰서로 향했다. 

"왜 그렇게 뾰족하지 걱정돼서 그러나. 물론, 자기가 시킨 일을 하던 후배가 핏자국만 남기고 사라졌다는 게 보통일은 아니지만."

"순수한 걱정의 차원인가요?"

"네가 보기에는 어때?"

"우부장이 그냥 걱정하는 것 같아?"

"걱정을 하면 어떻게 되는 거죠? 걱정의 증상을 알아야 걱정을 하는 건지 아닌지를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되긴 어떻게 돼. 그냥 걱정이지."

"범인은 동영상을 봤다는 거잖아. 그러니 저게 뜨자마자 니 번호로 보낸 거 보면."

"범인도 댓글을 읽었겠죠. 지 딴에는 이게 복수인 거라 오물을 처리했다는 건데. 원한 때문이던. 아님 서검사가 피해를 입혀서든. 그런데 댓글로 자기만 욕을 먹고 있다?"

"정말로 꼭지가 돌았다면 동영상을 보고 나서 이걸 찍었을 텐데. 그럼 서검사도 아직 가망이 있는 건가."

"검찰청에서 자료를 순순이 내주겠어요? 검찰이 직접 수사하셔야죠."

"이거 저한테도 보내주십시오."

"지금 여기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니들은 나 못 잡아. 내가 할 말이 있거든? 내가 피 묻혀서 보내줄게. 듣기나해. 범인이 경찰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띡 보내요. 여기가 어디라고. 알면 보낸 거다.  미친놈한테 이런 취급 당하고도 분하지도 않으세요?"

"서부 지검장한테 연락이 왔어. 대검에서 지시가 내려왔다고. 서동재가 재검 시절 피고 인하고 시끄러웠던 케이스를 추려서 다시 드려다 보랬데."

"시행 처리가 됐네요."

"니가 요청한 거야? 불미스러웠던 것 모으라고 개가 지나온 지검마다."

"제발 살려 주세요."

"제발 찾아 주세요."

"죄송하지만 확인했다는 진술서 하나만 써주실 수 있을까요?"

"네일을 할 정신이 있나. 매번 새롭게 바르는 것 같다"  

"이걸 왜 보냈지. 과시욕인가? 원한인가? 사람들 평가가 중요해? 쓰레기 같은 검사가 좋은 사람으로 둔갑해서. 왜 넥타이지?"

"우리나라 납치범들은 납치를 하면 어디다 가둬둘까요? 범인이 우리랑 같은 보통사람이라면. 미국도 아니고 인구밀도가 이렇게 높은 나라에서 며칠을 안 들킬 수 있는 장소."

"집이 단독주택 같긴 해. 저런 모양으로 된 나무 바닥으로 된 아파트는 흔치 않잖아"

"그냥만도 억울한데 검사라는 사람은 정화해서 엉뚱한 소리 나하고."

"만약에 현장에서 죽였다면. 차 트렁크에 실어서 떠났다면?"

"범인한테 가장 안전한 데는 자기가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덴데. 실종자 차를 범인이 거기에 놔뒀다는 거는 범인은 멀리 튄다는 얘기인데. 아 이놈 이거 어디로 갔을까? "

"아 결과가 내일까지 나올까?"

"왜 내일까지야?"

"중간발표요."

"내용 검증이 먼저지 발표가 뭐가 급해요." 

"급해요. 아시잖아요."

"서모 검사는 여성과 아동 사건을 맡아왔고, 서모 검사는 성실한 사건 처리와 탁월한 수사 능력을 보여온바. 의정부지검에서는 3월에 모범 검사로 표창할 예정이었으나..."

"어제 낮 수사본부에서는 실종사건의 범인이 보낸 것으로 추측되는 문자메시지로 사진 한 장을 전달받았습니다."

"이것만 발표하면 경찰이 범인이라는 얘기는 싹 사라져. 내 생각엔 만약에 이 메세지가 혐의점을 피하려고 거짓 진술을 해왔는데 내가 공식 브리핑에 발표하면 자기들 속임수가 통했다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그러면 분명 허점이 드러날 거다."

"범인은 실종자에게 오래된 원한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바, 기존 용의자에게서 벗어나 서모 검사의 과거 행적 추적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보 부탁한다"

"최부장이 무리했네"

"범인에 대한 댓글이 반 서검사 댓글이 반 정도다. 경찰에 대한 악플은 극소수만 남았습니다"

"김수항 이력서를 전해받았는데 출소 후 아르바이트 일했던 장소가 실종 장소에서 650m랍니다. 근데 그 가게가 김순경 삼촌 거래요."

"둘 다 알리바이 확실하잖아. 직접확인했대며."

"생각해 보니까 김순경 확실합니다.."

"아~허위기재."

"내가 할게 너 동두천 서장 가게 가야지"

"그게 말이 되냐"


지난 13일 방송에서 황시목(조승우)은 서동재(이준혁)가 실종되기 전 주시하고 있었던 전 대전 지검장 박광수(서진원) 사망 사건의 진상을 좇았고, 이에 여러 의문이 증폭되고 납치범이 경찰이라는 결정적 단서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빌어먹을 것들"

"아무리 흔한 질병사망이라고 해도 하필 그날만 블랙박스 기록이 없다는 건 충분히 재검토할 사항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동두천 서장 동생이에요."

"저희 기름 재활용 안 하거든요."

"정민아 검사. 대부분은 놓친 게 있어도 시간이 너무 지나면 경찰에 문의하기를 꺼려 한다. 본인이 실수한 걸 드러내야 하니까요. 앞으로도 업무로 계속 부딪혀야 할 상대한테. 그리고 수사지휘를 해야 하는 상대이고요."

"저는 수사지휘를 서로 보완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네. 계속 매진하세요."

"그때 심장이 아파 통증을 느꼈다면 갓길에 먼저 세우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너무 급했다면 급제동을 했겠죠."

"전화는 했는데 말은 못 했지만 사망자가 직접 119에 전화했다. 급제동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 당시 이상할 게 없었다"

"사망자가 이 길을 자주 다녔을까요?"

"네비는요?"

"내비게이션에 목적지 확인이 되어있지 않다."

"사망자 집이랑 회사가 다 서울인데.. 남양주 외곽인데 네비를 왜 키지 않았을까요?"

"핸드폰 거치대도 없네요."

"네비 필요 없이 그 길을 잘 알 수도 있지 않냐"

"서 검사랑 통화했는데 무슨 이야기하던가요? 박 검사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했냐"

"그런 이야기는 전혀 안 나왔는데. 설마 이 사건이랑 서동재 검사 실종이랑 관계가 있습니까?"

"글쎄요. 있을지 없을지."

"차라리 서동재 검사가 나았을 거다. 이것저것 너무 많이 물어봤다고 한다"

"수사팀에서 빼겠다. 이상하고 말고 가 어딨냐. 내가 빠지라면 빠지는 거지"

"수당을 빼 먹었던데"

"정보부가 이렇게 할 일 없는지 몰랐네"

"어디서 화를 내. 자리에 앉아"

"내가 설마 조카 하나 살리자고 검사를 죽이겠냐. 말도 안 되는 소리 지껄여서 한번 보고 보지 않았다"

'이제야 용기 내서 제보한다. 저는 그날 범죄 현장에 있었어요. 26일 10시쯤인가 사람 다리였어요. 남자였던 것 갖고 얼굴을 봤어요."

"이거 이거 머예요."

"꽃인가"

'사진 불빛 조명 아니고 시계야.'

'경찰 시계'

"지금. 이게 무슨 말씀이세요."

"저 경찰청 갑니다."

"지금 장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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