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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종영 드라마

[토일드라마] tvN 비밀의 숲2 [2화예고] -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검경협의회의 신경전!

by multimillionaire oz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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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매주 토,일] 밤 9시 tvN방송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

 

사진: tvN 비밀의 숲2

비밀의 숲2  [2화 예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검경협의회의 신경전!

 

[2화 예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검경협의회의 신경전!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tvN 새 토일드라마 매주 토일 밤 9시 본방송′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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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2화 예고] 최무성, 조승우를 대검으로 불러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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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매주 토일 밤 9시 본방송'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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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6일 [일] 밤 9시 tvN방송

새 부임지로 향하던 시목(조승우)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짧은 전화 한 통으로 시목의 목적지는 대검찰청으로 바뀌게 되고,

그곳에서 시목은 예상치 못한 인물과 사건을 동시에 마주하게 된다.

2년 만에 서울을 찾은 시목은 달라진 것이 풍경만이 아님을 인지하는데...

시목에게 주어진 새로운 사건은 검경 대립에 또 어떠한 후폭풍을 가져오게 될 것인가!


비밀의 숲2 [1화예고] '걔들은 들은 척도 안 해' 배두나, 검찰 향한 날 선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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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8월 15일 토요일 밤 9시 tvN 첫 방송/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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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예고]짙은 안개 속 익사사고! 진실을 좇는 조승우X배두나를 가로막는 것은?

 

[1화예고]짙은 안개 속 익사사고! 진실을 좇는 조승우X배두나를 가로막는 것은? < 동영상 < 즐거움

tvN 새 토일드라마 8월 15일 토요일 밤 9시 tvN 첫 방송/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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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5일 [토] 밤 9시 tvN 첫 방송

통영지청에서 임기를 마친 시목(조승우)은 새 발령지로의 이동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이동 직전, 짙은 안개가 낀 바닷가에서 예상치 못한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시목과 경찰 앞에 떠오른 두 구의 사체. 단순 처리될 것 같던 이 익사사고가

검찰과 경찰의 오랜 수사권 대립에 새로운 불씨로 번지게 되는데. ..!


15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에이스팩토리)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1%, 최고 10.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6%, 최고 8.9%를 나타냈다. 지난 시즌 마지막 회 최고 시청률도 뛰어넘으며, tvN 역대 토일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기록 2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3%, 최고 6.2%, 전국 평균 4.6%, 최고 5.5%로 첫 방송부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황시목(조승우 분)과 한여진(배두나 분)이 통영바닷가 사건으로 다시 뭉쳤다. 이날 자욱한 안개 속 운전을 하던 황시목이 출입금지 구역의 통제선이 끊긴 것을 발견했다. 이후 용남해안로로 향하는 경찰차와 구급차에 다시 그 장소로 돌아간 황시목은 대학생 두명이 익사한채 발견되었고, 생존자인 친구를 유심히 관찰했다.

"아무리 사고가 나고 그렇지 거기를 왜 쫓아가느냐. 얼마나 동료들을 무시했으면 본인 송별회를 엎어버리냐. 너 기다리는 사람은 생각 안 해봤느냐"

"사망추정 시간은 저녁 7시에서 8시반 사이. 서울에서 같이 놀러온 동창 셋이다. 운전 초보라서 산거다. 살아남은 학생이 운전자다. 긴장감에 술 마시고 숙소에서 잠들었다고 한다. 친구들이 나가는 것도 몰랐다고, 전화도 안돼고 걱정되서 나갔다가 발견을 한거다"

"커플들이 선을 잘랐다고 해도 학생들이 물에 들어간게 먼전지 커플이 선을 자른게 먼저인지도 문제다"

"통영에 애들 죽은거 사고가 아니라 사건일 수 있다고 합니다"

"통제선 뽑았죠?"

"우리가 봤을때 이미 끊어져 있었어요. 다른 사람이 그랬겠죠"

"너 라이터로 지졌구나?"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를 여기서 못 끝내면 검사들이 청장님은 안 건드리겠습니까?"

"제가 합의안 만들겠습니다"

"니네가 술 먹고 들어가지만 않았어도 내가 살면서 경찰서에 가는 일 없어"

"제가 봤으면 이쪽도 저를 봤을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쪽한테 물어야지 왜 저한테 와서 이러냐"

"제대로 말 안 하면 너도 친구죽인 방조죄가 되는 거다. 친구는 뭐했냐고 인터넷에 악플이 얼마나 많은데...

"통영에서 두 사람 못 봤죠?"

"너 우리 그때 봤냐, 안 봤냐. 따지고 보면 너도 방조죄 아니냐"

"못 봤다"

 

사진: tvN '비밀의 숲2'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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