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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종영 드라마

[일일드라마] KBS1 '기막힌 유산' 85회 미리보기 - 가온은 설악에게 메건의 정체에 대해 묻고 청아는 미처 몰랐던 진실을 꺼내놓는다.

by multimillionaire oz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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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

KBS 1TV '기막힌 유산' 월-금 20:30 방송

 

사진=KBS1TV '기막힌 유산'

'기막힌 유산' ​85회(8월 17일) 미리 보기

 

기막힌 유산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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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회 미리 보기 

가온은 설악에게 메건의 정체에 대해 묻고 청아는 미처 몰랐던 진실을 꺼내놓는다. 한편 정건은 소영이 산통을 깨기 전에 최후의 카드를 쓰려하는데...


'기막힌 유산' ​84회(8월 14일) 미리보기

 

기막힌 유산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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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84회 미리보기 

계옥은 힘들어 보이는 설악이 자꾸 신경 쓰이고, 한라는 뜻밖의 동거 반대에 부딪힌다. 한편 정건은 자신을 찾는 전단지가 부영감네 집에 있는 것을 보는데...


1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매건 리(정서하)는 부설악(신정윤)에게 딸 부가온(김비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고 남성진(부금강)이 박신우(부한라)에게 감동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다 잘 지나가길 바란다. 다가가지도 도망가지도 않을 거예요. 여기 이 자리에 그대로 있을 테니 걱정하지 말아요"

"훔친 거 아니고, 오피스텔 팔았다. 새로 독립하는 데 보증금하고 남은 돈이다"

"형한테 맡길 테니 알아서 쓰고, 이자 가지고 와. 물론 원금도. 10년, 20년 걸려도 상관없으니까 아무 때나"

"형수랑 애들 불쌍해서 주는 거다"

"현금 보관증 써줄게"

"할아버지, 한라 삼촌 동거한대요. 여자랑!"

"에미나이라고 말 안 했잖아! 그럴 바엔 식을 올리고 살아라"

"남녀가 같이 산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몰라? 소꿉장난할 나이 아니잖아"

"왜! 형까지 꼰대 짓이야?!​"

"시끄러! 그럼 일단 누군지 데려와봐, 그럼!"

"언제든 나한테 듣고 싶은 말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연락해. 나 준비됐고, 너 기다리는 중이니까"

"청하, 청하는요?

"잘 키워 달라. 우리 청아 다신 볼 생각하지 마. 청하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멀리 떠났어."

"안녕~"

"누구세요?"

"나 아빠 친구야"

"너 내가 누군지 아는구나?"

사진출처=KBS '기막힌 유산', KBS '기막힌 유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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