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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종영 드라마

[토일드라마] tvN 비밀의 숲2 [3화예고] - 충격적인 사건의 발생! 경찰이 경찰을 죽였다....?

by multimillionaire oz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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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매주 토,일] 밤 9시 tvN방송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

 

사진: tvN 비밀의 숲2

 

비밀의 숲2 [3화 예고]  하나의 사건, 다시 대척점에 서게 된 조승우x배두나

 

[3화 예고] 하나의 사건, 다시 대척점에 서게 된 조승우x배두나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tvN 새 토일드라마 매주 토일 밤 9시 본방송'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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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숯2 [3화 예고] 충격적인 사건의 발생! 경찰이 경찰을 죽였다....?

 

[3화 예고] 충격적인 사건의 발생! 경찰이 경찰을 죽였다....?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tvN 새 토일드라마 매주 토일 밤 9시 본방송′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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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0년 8월 22일 [토] 밤 9시 tvN방송

시목(조승우)은 이미 종결된 경찰 자살 사건을 태하(최무성)의 지시로 재조사한다.
왜 재조사를 하려는지 의문이 드는 것도 잠시,

조사를 함께 진행할 인물로 뜻밖에 동재(이준혁)와 재회한다.
사건의 전모가 드러날수록 시목의 의문은 의심으로 커져가고...

한 경찰의 죽음은 정말 우울증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일까.


비밀의 숲2  [2화 예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검경협의회의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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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2화 예고] 최무성, 조승우를 대검으로 불러낸 이유는?

 

[2화 예고] 최무성, 조승우를 대검으로 불러낸 이유는?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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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6일 [일] 밤 9시 tvN방송

새 부임지로 향하던 시목(조승우)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짧은 전화 한 통으로 시목의 목적지는 대검찰청으로 바뀌게 되고,

그곳에서 시목은 예상치 못한 인물과 사건을 동시에 마주하게 된다.

2년 만에 서울을 찾은 시목은 달라진 것이 풍경만이 아님을 인지하는데...

시목에게 주어진 새로운 사건은 검경 대립에 또 어떠한 후폭풍을 가져오게 될 것인가!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주말극 '비밀의 숲2'는 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수도권 평균 7.6%, 최고 8.2%를 기록했다.

tvN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검경 수사권 조정을 원하는 목소리가 비로소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 가운데 황시목(조승우 분) 검사와 한여진(배두나 분) 경감이 본격적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 갈등에 휘말린 과정이 그려졌다.

수사권을 사수하기 위한 검찰과 수사권을 쟁취하기 위한 경찰이 팽팽하게 맞붙으며 첨예한 대립의 시작을 알렸다. 경찰의 수사권 독립을 위해 치밀한 언론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최빛(전혜진)은 ‘통영사고’를 전략적으로 이용했다. 사상 최악의 여론에 직면한 상황에서 수사권 방어에 나선 우태하(최무성) 또한 서동재(이준혁)가 물고 온 ‘카드’로 본격적인 반격을 준비했다.

“통영익사사고가 전관예우로 사건의 결과가 뒤바뀌었다”

“아침에 놀러 나간다고 나간 아이가 왜 오질 않느냐”

“죄송하지만 사망한 아들 사진을 더 보여달라”

“검찰의 무분별한 불기소 처분이 있었고 이 부당함을 경찰이 지적했지만 검찰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시설물 파손은 인정되나 그 행위로 인한 사고 가능성은 예견할 수 없었다”

“긴 시간 조사 받으면서 자기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그 장난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직접 느끼고 각성할 기회를 빼앗았다. 전보다 더 꺼려질게 없는 세상을 내어줬다”

“대검에서 봅시다”

“협의회가 코앞이라 급하게 결정됐다”

“검찰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경찰을 지휘해왔는데 ‘검찰 지휘를 안 받겠다’고 노래를 불렀다. 그동안 대화할 가치가 없었다”

“우리가 주인이고 실질적인 지배를 하고 있으니까”

“근데 이번엔 다르다. 알다시피 목소리가 너무 크다”며 경찰을 경계했다. 검찰 권력을 축소해야된다고”

“제가 검경협의회에 들어가는 거냐”

“남들이 꿈에 바라던 대검 고속도로에 타는 거다. 황 프로는 안 된다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었는데…잘해야겠지?”

“이게 다 수사를 종결시킬 수 있는 권한이 전적으로 검찰에게 있기 때문”

“갖다 쓰기 딱 좋아.”

"너는 아주 '잘드는 칼’이야 힘든일에만 꺼내 쓰는, 이가 나가도록 휘드르고선 끝나면 솜된다고, 이건 위험한 물건이라고 도로 서랍에 쳐넣는. 겪어봤잖아."

"그렇다고 계속 서랍안에만 있을 수도 없죠. 어쩌면, 이번엔 답이 나올수도 있고요.”

"무슨 답, 니가품은 질문이 뭔데?"

"그보다는 전관예우 맞습니까?"

"인사 끝났냐?"

"끼리끼리 모여서 한다는 짓거리 하고는”

"지분확보만 끝나면 다 쓸어버릴 거다”

"너가 여기 왜 있어?”

"언제왔어? 통영에서 고생 많았지. 내가 좀 바빠가지고, 전화하께."

“지가 왜 대검에 있어? 누군 발버둥쳐도 못들어 오는데 아! 새끼 운 더럽게 좋네”

"잘 오셨습니다."

"지금 계신대가 수사혁신단이죠 경찰청?"

"몌. 대검에서 뭐해요? 어떤 팀이예요?"

"형사법재단요."

"경검협의회 참여해요?"

"부장님 혹시 저하고 황프로에게 같이 맞기시려는 거라면 저 혼자서도 충분히..."

"대검으로 가져왔으니, 대검에서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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