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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畵 톺아보기/말씀이 있는 그림

[명화] 성경 말씀이 있는 성화 “그리스도의 매장”(The Entombment) - 마태복음 27:45-61

by multimillionaire oz 201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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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Details

Artist:Moretto da Brescia (Alessandro Bonvicino)

(Italian, Brescia ca. 1498–1554 Brescia)

Date:1554

Medium:Oil on canvas

Dimensions:94 1/2 x 74 1/2 in. (240 x 189.2 cm)

Classification:Paintings

Credit Line:John Stewart Kennedy Fund, 1912

Accession Number:12.61

 

모레토는 고향에 있는 교우회를 위해 그가 죽기 직전에 이 감동적인 제단화를 그렸습니다. 복원은 인물들의 침울한 얼굴과 하늘과 풍경을 가로지르는 새벽빛 사이의 현저한 대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모임의 구성원들은 그리스도의 죽음 이후 순간들을 명상하고 그의 어머니와 다른 뒤따르는 사람들의 가슴을 후비는 슬픔뿐만 아니라 다가올 삶의 약속에 대해서도 생각했을 것입니다. 박물관에 들어갔을 때, 그것의 중력과 고귀함은 한 큐레이터에게 바흐의 음악이나 밀턴의 시를 상기시켰습니다.

 

마태복음 27:45~61

45.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5.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56.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57.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마가복음 15:33~47

33.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5.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36.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37.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38.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9.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40.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41.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따르며 섬기던 자들이요 또 이 외에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들도 많이 있었더라

42.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43.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44.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45.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46.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47.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누가복음 23:44~56

44.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9.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50.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52.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따라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56.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요한복음 19:31~42

31.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32.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33.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4.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36.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37.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38.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39.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40.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41.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42.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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