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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종영 드라마

[수목드라마] '악의 꽃' 12화(9월 9일) 예고보기 - ′약속 지키러 왔어요′ 경찰서에 자수하러 간 장희진..?!

by multimillionaire oz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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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tvN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 '악의 꽃'

 

'악의 꽃'  [12화 예고] '최선을 다할거야' 형사 아내 문채원, 남편 이준기 수갑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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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12화 예고] ′약속 지키러 왔어요′ 경찰서에 자수하러 간 장희진..?!

 

[12화 예고] ′약속 지키러 왔어요′ 경찰서에 자수하러 간 장희진..?!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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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악의 꽃 12화] 예고보기
재섭의 차가 희성의 집 앞으로 도착하고, 희성과 지원은 담담한 얼굴로 재섭에게 향한다.
한편, 무진으로부터 지원이 희성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해수는 자수를 위해 경찰서를 찾아가는데...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9/9 (수) 밤 10시 50분 방송


'악의 꽃' [스페셜 예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배우들이 꼽은 명장면&후반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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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11화 예고] ′재수사에서 손 떼!′ 오열하는 문채원과 김지훈을 찾아가는 장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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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11화 예고] '오늘 밤 안에 되도록 멀리 가' 이준기에게 떠나라고 하는 문채원..!(맴찢ㅠ)

 

[11화 예고] '오늘 밤 안에 되도록 멀리 가' 이준기에게 떠나라고 하는 문채원..!(맴찢ㅠ) <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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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11화 예고] '오늘 밤 안에 되도록 멀리 가' 이준기에게 떠나라고 하는 문채원..!(맴찢ㅠ)

재섭에게 희성의 정체가 도현수라는 사실이 발각된 지원. 재섭은 경찰로서 도현수 체포를 결정하고 지원은 희성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로서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한다.

한편, 희성은 공범을 잡기 위해 염상철 일당의 소굴에 홀로 들어가는데...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9%, 최고 2.1%로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전국 평균은 2.2%, 최고 2.4%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 연출 김철규) 1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4.9%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3%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도현수(이준기 분)와 차지원(문채원 분)은 마침내 웅크렸던 진실을 마주했다. 도현수(이준기 분)는 브로커 염상철(김기무 분)에게 접근해 살인마 아버지(최병모 분)의 공범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했다. 그런데 백희성(김지훈 분)의 아버지 백만우(손종학 분)가 염상철에게 전화를 걸었다.

“눈앞에 그놈을 없애야 하는 두 가지 이유를 알려주지. 첫째 도현수 그 자식 경찰과 내통하고 있어. 두 번째 도현수에게 받은 돈의 두 배를 받게 될 거야. "

"두 배. 아이고 재 머리 위에 앉아계신지도 모르고 큰 실수를 범할뻔했습니다."

" 그놈 자기 신분을 숨기고 사는 놈이야. 경찰과 내통은 해도 직접적인 접촉은 못해 절대로. 경찰을 달고 오진 않았을 거야."”

"네.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잠이 안 와 무서워서. 도현수 절대 내 신분을 포기 안 할 거야. 절대 날 살려두지 않을 거야”

“그럴 리 없어. 내가 그렇게 안 만들어”

"다 들켰어. 도망가라고. 내가 도망가게 해주니 됐잖아."

"나한테 뭘 더 바라는데?"

"도대체 다 알면서 왜 날 버리질 않아? 난 이해가 안가."

"정말 몰랐니? 정체 다 알면서 너 하나 지키겠다고 내가 왜 그랬는지 너 정말 몰라?"

"그래 가자 우리 집에 가자."

"뭐가 됐든 집에 가서 다시 시작하자."

“아버지 장례식장에 한 남자가 찾아왔어요. 그 팔찌를 차고 있었고요. 그 남자가 아버지 공범이라는 걸 최근에 알게 됐습니다. 만약 제가 그 얼굴을 다시 본다면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기대는 말아요."

"눈에 띄는 특징이라도 있었어요?"

“근데 유난이 왼쪽 손톱만 짧았어요. 왼쪽 손톱만 물어뜯는 것처럼”

“그날 내 차에 치인 사람이 왜 하필 도현수였을까. 죽어서도 날 봐주지 않는 거다 도민석은. 자기 아들까지 이용해서 날 죽이려고 하는 거야. 그러고도 남아 그 사람.”

“난 정말 시키는 대로만 했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엄마 아빠까지 죽인다고 협박했다. 난 너무 무서웠다. 정말 그러고 싶지 않았어. 믿어줘”

“아빠. 엄마 나 지켜줄 거지?”

"미안해"

"그냥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난 널 사랑해 지원아”

"어떤 순간에도 잊지 마 자긴 따뜻함을 가진 사람이야."

"넌 나보다 더 이상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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