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악의 꽃' 6회 예고 - 전 제가 보는 것만 믿어요 사건의 진실을 찾아나서는 문채원!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 : tvN '악의 꽃'

 

악의 꽃 ​[6화 예고] 전 제가 보는 것만 믿어요 사건의 진실을 찾아나서는 문채원!

[6화 예고] 전 제가 보는 것만 믿어요 사건의 진실을 찾아나서는 문채원! < 동영상 < 즐거움엔 끝��

악의 꽃 [6화]
의식을 잃은 채 응급실로 이송되는 희성. 의료진의 다급한 심폐소생술에도 희성의 의식은 되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눈앞에 펼쳐지는 이 모든 상황을 목격하는 지원은 마치 악몽을 꾸는 것만 같은데... 한편, 무진은 ‘연주시 연쇄살인사건’ 공범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정미숙의 생전 마지막 목격자를 찾아간다.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8/13 (목)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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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예고] 난 맹세가 아니라 담보를 원해 이준기X서현우, 그들이 간직한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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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예고] 이준기X서현우, 진범을 찾기 위해 일시적 동맹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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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예고] 이준기X서현우, 진범을 찾기 위해 일시적 동맹 결성!

중식당 살인 사건의 범인이 ‘도현수’로 몰리는 상황이 희성은 당혹스럽다. 사건의 범인이 도현수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단 두 사람, 희성과 무진은 진범을 찾기 위해 일시적 동맹을 맺는다.

한편, 지원은 용의자 도현수의 친누나 도해수를 만나는데...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8/6 (목)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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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이준기가 문채원과 키스로 연쇄살인마 아버지의 망령에서 벗어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악의 꽃'에서는 사랑마저 연기한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의 모습과 두 사람이 막 연애를 시작했을 때였던 과거 회상 장면이 등장했다.

tvN '악의 꽃' 영상 캡처

 

"너 주먹으로 사람 때려본 적 있어? 난 내 손등이 까지는 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때려봤다. 그때 기분이 아주 좋았다. 여기(머리)가 정상이 아니거든"

"뭐가 보이는데?"

"죽은 사람"

"내가 앞으로 많이 좋아해 줄게. 진짜 잘해줄게. 모르는 건 다 가르쳐 줄게. 그럼 어느 순간 모든 게 달라질 걸? 거짓말처럼"

"널 잘 모르겠어"

"그거 고백이야? 분위기도 좋고 더 할 말도 없는데 우리 뽀뽀나 하자"

"아버지, 이제 그만 가. 난 여기 있을래. 제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