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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종영 드라마

[일일드라마] KBS1 '기막힌 유산' 83회 미리보기 - 설악은 청아에게 가온이 앞에 끝까지 나타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는데...

by multimillionaire oz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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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

KBS 1TV '기막힌 유산' 월-금 20:30 방송

 

사진=KBS1TV '기막힌 유산'

 

'기막힌 유산' ​83회(8월 13일) 미리보기

 

기막힌 유산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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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83회 미리보기 

계옥은 가온의 곤혹스러운 질문에 씁쓸해지고, 한라는 부영감에게 독립하겠다 선언한다. 한편 설악은 청아에게 가온이 앞에 끝까지 나타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는데...


'기막힌 유산' ​82회(8월 12일) 미리보기

 

기막힌 유산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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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 미리보기 

설악은 네가 보고 싶어 돌아왔다는 청아가 기막히고 두려운데 회사에서까지 마주치니 더욱 껄끄럽다. 한편 소영은 전남편을 찾는다는 전단지를 붙이고 다니는데...


지상파, 케이블 TV, DMB, Sky Life 시청률 조사 업체 TNMS가 지난 11일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을 공개했다.

12일 TNMS에 따르면, 지난 11일 지상파 시청률 1위에는 25.0%를 기록한 KBS1 저녁일일극 ‘기막힌 유산’이 이름을 올렸다.

 

부가온(김비주 분)가 공계옥(강세정 분)을 만나 기습 질문을 던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설악(신정윤 분)의 딸 부가온(김비주 분)은 이장원(이일준 분)과 함께 공계옥(강세정 분)을 만났다.

"오늘 가온이 만나기로 했어요"

"가온이가 만나겠다고 해요. 계옥씨 나오는 거 알고?"

"말실수 안하도록 조심할께요. 너무 걱정 말아요"

 

출처=KBS 기막힌 유산 영상 캡처

 

"무슨 할 말 있어?"

"우리 아빠 좋아해요?"

출처=KBS 기막힌 유산 영상 캡처

 

"알아보는 거냐. 우리 안 본지 꽤 오래됐는데"

"왜 왔냐"

"보고 싶었어. 오늘은 긴장하지 마. 나 지금 이 자리 일로 온 거니까"

"정시에만 앉아있으면 된다. 앞으로는 쓸 데 없이 시간 소모하지 마라"

"부설악 본부장님? 앞으로 우리 잘해 봐요"

"실거래가 따져서 부동산에 좀 내놔라. 발품 팔아 여러군데 알아봐라"

"갑자기 왜 파시냐. 나눠주려고 벌써 마음 정하신 거냐"

"만약 나눠준다고 해도 부동산 그대로 줘야 세금이 적게 나올 텐데"

"아무 말 말고 내놓기나 해. 나도 진짜 유산을 남겨주려고 하는 거니까"

"그럼 내일 당장 내놓겠다"

"여보 난리났다. 진짜 전쟁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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