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명화] 얀 반 에이크-십자가에 못박힘, 최후의 심판 프레임의 미스테리 풀기(3)

3 부 : 디스플레이 관련 질문 해결

Jan van Eyck (네덜란드어, 약 1390–1441)

십자가에 못 박음, 마지막 심판,

ca. 1440–41.

캔버스에서 유화 나무에서 옮깁니다.

각각 22 1/4 x 7 2/3 인치 (56.5 x 19.7cm).

1933 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플레처 펀드 (33.92ab)

 

유럽 ​​화학과 큐레이터 인 Maryan Ainsworth의 글 :

Jan van Eyck의 Crucifixion 과 Last Judgment 의 틀에서 발견된 단편적인 글이 원본이거나 최소한 작업 초기에 추가되었다는 것을 기술적인 조사를 통해 인정한 후, 진행 방법을 결정해야 했습니다. 다음 단계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확인하기 위해 철저한 토론이 필요했습니다. 텍스트를 완전히 복구할 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그림 보존 관리자인 Sophie Scully가 원본 비문을 공개하는 옵션과 이러한 손상된 액자를 갤러리에 복원하고 제시하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양쪽 액자에 원래 도색된 비문이 발견되면서 Met 큐레이터, 관리인 및 과학자들은 액자의 원래 프리젠테이션을 나타내기 위해 놋쇠 박과 그 이후의 다른 복원물을 제거하는 것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우리는 원본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예술작품에서 오래된 복원과 재도장을 제거하기로 한 결정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복원 상태와 원본의 상태는 어떠했습니까? 복원물을 제거하면 에술작품의 모양이 개선될 것인가? 이 질문은 많은 동료들 사이에서 논의되었으며 우리는 만장일치로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Met 직원은 Van Eyck 액자에 사용할 수 있는 처리 옵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왼쪽에서 부터 저자 Sophie Scully (고개 돌린) 큐레이터 Maryan Ainsworth, Keith Christiansen, John Pope-Hennessy 유럽 회화 회장, Linda Müller 전 Slifka 재단 협회장, 연구 과학자 Silvia A. Centeno, 후견인 George Bisacca, 그리고 그림 보존 협회의 Sherman Fairchild 회장, Michael Gallagher. 사진:Charlotte Hale

 

우리는 원래의 비문이 단편적이며 장식이 상당히 손상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단순히 발견한 내용을 문서화하고 액자를 그대로 두는 것을 고려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밝은 놋쇠 박은 그림과 어울리지 않았으며 불규칙하고 울퉁불퉁한 표면 자체가 산만했습니다. 훼손이 심한 원본이라도 괞찮습니다. 또한, 이 액자들이 원래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기회는 엄청난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전 복원물을 철저히 문서화하고 제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자는 액자 중 하나에서 이전 수복물을 제거합니다. 사진:Keith Christiansen

 

원본을 손상시키지 않고 많은 수복물 층을 조심스럽게 제거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몇 달 동안 현미경으로 수술 도구를 사용하여 수행 한 것입니다. 수복물을 제거 할 때 처음 발견한 것은 흰색과 검은색의 각인이 매우 섬세하고 붓글씨로 그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XRF 지도에서 얼룩으로 나타나는 이 작은 페인트 조각은 이제 문자의 일부로 해독될 수 있습니다.

표시된 최후의 심판 액자의 하단 멤버 : 치료 전(위); XRF 스캐닝(중앙)에 의해 획득된 리드 분포 맵에서; 클리닝 후 (아래)

 

빨간색 바깥 쪽 테두리의 손상 패턴조차도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장식물이 몇 군데에 칼날이 휘어진 자국이 뚜렷하게 드러나면서 일부러 맨나무까지 긁어낸 것이 분명해졌다.

이전 복원 후 Crucifixion(왼쪽) 및 Last Judgment(오른쪽) 액자

 

이 파괴적인 손상은 17세기에 나폴리에 수용된 상태에서 이탈리아 스타일의 성막 액자로 그림을 재구성 할 때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시점에서 성막의 기둥은 가장 높은 곳에 페디먼트(고대 그리스식 건축에서 건물 입구 위의 삼각형 부분)가 있는 액자의 수직 부재에 붙였을 것입니다.

17세기에 반 아이크(Van Eyck) 그림을 보관할 것 같은 성막 액자의 선 드로잉. Dan Kershaw의 그림

 

남은 마지막 질문은 갤러리에 액자를 어떻게 전시하느냐였습니다. 이 정교하게 해냄으로 인해 피해가 산만해지면서 이 벗겨진 상태에서 그림을 다시 액자에 넣을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그림의 틀을 짜는 기본 기능을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원래의 비문이 아닌 붉은 색을 복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려졌는지 완전히 알지 못했기 때문에 재구성에 너무 많은 추측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오른쪽 빨간색으로 때리는 것은 도전이었다. 원래는 단색의 빨간색으로 칠해졌지만, 위쪽 층은 장소에서 더 어둡고 칙칙한 빨간색으로 변했으며, 아마도 붉은색 안료가 주홍색의 분해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페인트가 벗겨진 곳에서 조금 더 밝은 빨간색이 튀어 나왔습니다.

일관된 적색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모든 곳에 동일한 적색을 페인트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먼저 손상된 부분에 얕은 흰색 채우기를 추가 한 다음 원본에서 가장 밝은 빨간색과 비슷한 밝은 빨간색 페인트로 수정했습니다. 불행히도, 이것은 너무 밝았고 광학적으로 앞으로 투영되어 원본을 압도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어두운 색을 거의 녹청으로 생각하면서 미세한 수직 브러시 스트로크로 점차 어두운 빨간색을 추가했습니다.

십자가 (왼쪽)과 최후의 심판은 (오른쪽) 처리 후, 액자

처리 후 최후의 심판 액자의 하단부 상세

 

목표는 시청자가 낡고 닳은 붉은색 액자의 원래 효과를 원거리에서 감지 할 수 있었지만, 가까이서 볼 때 원래 영역을 복원 된 영역을 쉽게 구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테스트는 액자를 그림에 다시 배치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쁘게도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액자의 새로운 모습이 그 그림들을 돋보이게 하고 보완해 주었습니다. 직접 판단하려면 갤러리 641에 있는 그림들을 방문하십시오!

십자가 못박힘과 마지막 심판은 갤러리 641에서 새로 보존된 액자에 다시 설치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한 번 비문이 눈에 띄자, 우리는 이 작은 글자 조각에 대해 최대한 많이 배우고 싶어했습니다.  텍스트를 해독 할 수 있습니까?  비문을 읽으면 언제 어디서 비문을 만들었는지 더 알 수 있습니까?  그들은 Van Eyck와 데이트를 할 수 있었습니까? 아니면 나중에 추가 되었습니까?

다음 글에 고문서학자인 마크 스미스(Marc Smith)는 신비한 글에 대한 그의 조사에 대해 씁니다.

 

 

자료출처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블로그

https://www.metmuseum.org/blogs/collection-insights/2019/jan-van-eyck-frames-questions-of-dis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