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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畵 톺아보기

[르네상스 명화] 얀 반 에이크-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최후의 심판

by multimillionaire oz 201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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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ucifixion,  The Last Judgment,

Jan van Eyck

 

Object Details

The Crucifixion; The Last Judgment

Jan van Eyck (Netherlandish, Maaseik ca. 1390–1441 Bruges) 

ca. 1440–41

목재에서 캔버스로 옮겨진 보드상의 유화, diptych

Each 22 1/4 x 7 2/3 in. (56.5 x 19.7 cm)

Paintings

 

 

얀 반 에이크  /  네델란드

부르고뉴 공작 필립은 반 에이크(그의 궁정 화가)그의 예술과 과학에서 필적할 만 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반 에이크의 광범위하면서도 미시적인 그림은 현미경과 망원경을 통해 관찰된 것처럼 보인다. Crucifixion(크루시픽시온;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힘)에서 그는 상상 속의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군중들 사이에서 놀랄만한 다양한 감정들을 불러일으킨다.

이탈리아와 성지에 관한 외교 사절단으로 1426년 얀이 알프스를 횡단한 것은 그의 자연주의적인 풍경 묘사를 가능하게 해주었다. 그는 최후의 심판의 공포에도 똑같이 뚜렷한 형태를 보인다.

기술 연구에 따르면 이 두 그림은 항상 딥 티치[diptych, 둘로 접을 수 있는 목판 성상화(聖像畵)]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삼면체의 날개나 아마도 성막 또는 성전 신사의 문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보존된 빨간색 프레임은 처음 모습이며, 성서 본문은 라틴어로 (pastiglia라고 불리며) 그리고 현재는 일부, 중간에 네덜란드어로 번역된 것을 재발견했다.

 

 

자료출처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블로그

ttps://www.metmuseum.org/art/collection/search/43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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