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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종영 드라마

[일일] KBS1 '기막힌 유산' 87회(8월19일) 미리보기 - 설악은 가온을 그리워하는 청아가 안타깝고...

by multimillionaire oz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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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

KBS 1TV '기막힌 유산' 월-금 20:30 방송

 

사진=KBS1TV '기막힌 유산'

기막힌 유산 87회(8월 19일) 예고보기

 

기막힌 유산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

program.kbs.co.kr

87회 미리보기 

설악은 가온을 그리워하는 청아가 안타깝고, 가족들 앞에서 난처했을 계옥도 걱정된다. 한편 가온은 메건과 한 번 만나보겠냐는 설악의 제안이 의아한데... 


기막힌 유산 86회(8월 18일) 예고보기

 

기막힌 유산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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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힘 유산 86회 미리보기 

계옥은 아무것도 털어놓지 않는 설악에게 점점 서운하고, 민주로 인해 가족들 앞에서 난처한 상황에 처한다. 한편 가온은 아빠 친구라는 메건이 신경 쓰여 설악의 회사로 찾아가는데...


18일 방송된 KBS 1TV ‘기막힌 유산’에선 계옥(강세정 분)이 민주(이아현 분)의 추궁을 받아 계옥(강세정 분)이 설악(신정윤 분)과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부인했다.

 


“누가 봐도 안 되고 가족들도 한 마디 씩 한다며”

“정말 깊이 생각하는 사이라면 자기 상처 꺼내고 위로받고 공감 받길 원했을 거야. 난 언니가 상처받을까봐 그래. 이제 좀 편하게 살자”

“제가 두 분 사이가 의심되는 상황을 여러 번 봐서요. 오해이길 바랐고 두 분이 관계를 인정하지 않으니 실수했나 했죠. 그런데 최근엔 가온까지 그 사실을 눈치 챘더라고요. 이쯤애서 짚고 넘어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가짜여도 그건 아니지. 우리 집안이 그 정도로 막장은 아니잖아요”

“계옥 씨가 도련님과 그런 사이라면 아버님 재산을 관리하는 자체가 말이 안 되지 않을까요?”

“저 영감님보다 본부장님을 먼저 알았어요. 일적으로 만나긴 했지만 폐도 많이 끼쳤고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다른 식구들과 더 편하고 격의 없게 지낸 건 사실이에요”

“전 아직 누굴 만날 준비도 안 됐고. 제가 어떻게 감히 영감님 아들과 그런 생각을 하겠어요. 걱정 안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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