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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톺아보기/종영 드라마

[MBC 일일] '찬란한 내 인생' 99회(11월 27일) 예고 보기 - "심이영이 최성재와 더 달달한 사이가 됐다."

by multimillionaire oz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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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내 인생' MBC 일일드라마 월~금 7:15 방송

재벌 2세로 부족함 없이 살다 어느 날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한 여인과 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 '찬란한 내 인생'

사진=​​​'찬란한  내 인생'

 

​​​​​​"찬란한 내 인생" 99회 - 이 자린... 아버지 자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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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mbc.com

"찬란한 내 인생" 99회 - 이 자린... 아버지 자리예요


잘못을 모르는 진예솔이 재판에 회부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는 장시경(최성재 분)이 무사히 시력을 회복했다.

"가까이 오지 마. 오지 말라고."

"고상아 알았으니까 그러지 마 본부장님이 수술해야 돼. 지금 수술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너 진짜 미첬니?"

"시끄러워 시력 찾고 니들끼리 좋아 죽을 걸 그 수술이 나한테 뭐가 중요한데."

"미쳤어 너."

"이게 누구 때문인데. 다 너 때문이야. 박복희 너 시경 오빠한테서 떨어져. 아님 죽기라도 해 버려 그럼 이거 돌려줄게."

"미쳤어. 제정신 아니야 너. 돌려줘 지금이라도 돌려주면 더는 문제 안 삼을게. 너 때문에 수술 못하면은 어쩔 거야~."

"오빠 수술 못하면은 다 너 때문이냐. 오빠 니가 눈멀게하는거고. 니가 오빠 인생 망치는 거야."

"알겠으니까. 어 진짜 알겠으니까 그것만 줘."

"니가 끼어들기 전까지 나는 완벽했어. 언제 어디서나 특별하고 당당했던 내가 너저분한 널 만나면서 바닥으로 고꾸라졌어. 내가 보이는 게 있겠니. 부모님도 회사도 내가 가진 전부를 다 빼앗아버리고 내 인생 전부 다 망가트려버렸어."

"억지 쓰지 마. 어서 그거 줘. 너 본부장님 좋아한다면서 어떻게 이런 걸로 협박을 해. 너 진짜 하늘이 무섭지 않아."

박복희가 올라오지 않자 고상아는 각막이 든 가방을 던질 태세로 뒤돌아섰고, 그 사이 박복희는 고상아를 끌어내렸다.

"넌 진짜 니가 죽어 버렸으면 좋겠어. 오늘 여기서 둘중 하나는 끝나자. 니가 죽든 내가 죽든 하나는 죽어야 끝나지 않겠어. 박복희 너 여기 올라와서 뛰어내려 아님 이거 던져 버릴 거야."

"야~아~."

"안 올라와? 그럼 잘 봐."

고상아는 각막이 든 상자를 던지려 돌아섰고 박복희는 고상아를 끌어내려 각막이 든 가방을 빼앗았다.

"니 인생 니가 망하게 한 거지 왜 나 때문이야 다 너 때문이야~."

 

각막을 찾아 내려온 박복희는 장시경에게

"수술 잘 될 거예요. 무조건 잘 될 거예요. 우주의 기운이 다 몰려와서 우리를 돕고 있으니까 그렇게 되게 돼있어요. 알았죠."

"나오면은 제일 먼저 보라고 여기 지키고 서 있을 테니까 걱정 말고 수술 잘하고 와요. 알았죠?"

뒤늦게 달려온 정영숙(오미연)은

"고마워요. 덕분에 우리 시경이 무사히 수술하게 되었네"

"감사합니다. 아니 많이 걱정하셨죠."

"거 봐요 박복희 씨가 얼마나 고마운 사람인데."

"시끄러워. 잘하고 나와."

"뭐 고상아가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돼서 유치장에. 알았어."

장시경은 수술을 마친 뒤 무사히 회복했다.

"나머지 한쪽은 경과를 지켜보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술 잘 됐습니다."

"근데 왜 안 깨어나는 거죠."

"깨어나는 대로 몇 가지 검사 더 해보고 치료는 그때 가서 다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여요."

"엄청 진짜 잘 보여요. 걱정 끼쳐서 미안해요."

"여사님 어떤 일로 잘 부르셨는지

"기기사가 우리 시경이 때렸다며."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누가 그런 소리를."

"기기사를 그날 그 근처에서 봤다는 사람이 있어."

"누가요? 그냥 그 근처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아니요 그게 아니라."

"똑바를 말 안 해."

"그날 폐창고까지 간 건 맞습니다. 아 근데 저 진짜 망만 봤어요."

"뭐야 고상아야 유정우야? 둘 중 누구야?"

"제가 딱 집어서 누구라고 어떻게 말하겠습니까 근데 사실 이 유정우 고상아 둘이 세트라 그놈이 그년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저는 진짜 아닙니다."

절도를 저지른 고상아는 유치장에 수감됐다. 유정우(강석정)는 고상아를 찾아

"니가 아주 돌았구나 다른 것도 아니고 각막을. 야 범죄 창의력 대장이네.

"아 시경 오빠 끝장내고 싶었어. 오빠도 바라는 거 아니야?"

"웃기지 마. 질투에 눈이 멀어서 미쳐 돌았나 보지. 곧 제판인데 이제 어떡할 거야. 니가 다 망쳐놨어."

"어떻게 좀 해봐 안 그러면 다 불어버릴 거야."

"그래 니 마음대로 해 밖에서 뒤 봐줄 사람 하나 없이 빵 생활하든지. 차~암."

"그냥 가면 어떡해."

'CCTV 확보한 결과 김광기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대가 서희약이더라고요 사람 많은 시간이라 확인이 엄청 힘들었습니다.'

"제발 열려라. 뭐라도 나와라. 이제 다 밝혀지겠지."

복희가 광박사와 관련된 증거를 추적하는 한편, 시경은 사건 당일의 기억을 꿈꾸다 깨어났다.

"그날 운전한 사람은 고상아였어."

조사를 받게 된 상아는 도리어 언성을 높이며 뻔뻔한 태도를 유지했다.

"각막이 든 의료용 아이스박스를 들고 도주했어요."

"나는 그냥 아이스박스인 줄 알았어요."

"그니까 남에 아이스박스 왜 가져가냐고요."

"재활용인 줄 알았어요."

"이런 거짓말이 통화할 것 같아요."

"그래서 뭐 수술 못 했어요 했잖아 근데 뭐가 문젠데."

"각막이식이 절박한 순간에 그걸 빼돌렸다는 건 절도에 주 상해죄까지 같이 갈 수 있는 엄중한 사안입니다."

"각막 하나 없다고 죽어 안 죽어 뭐가 중상해야."

복희는 USB를 찾아 시경과 함께 음성 파일을 확인했다.

"어떡하죠?"

"근데 이건 공소시효가 지나서 이 사건으로 처벌할 수는 없어요.

"부모님이 아시면 어떡하죠?"

"그래도 아셔야 되지 않을까요. 일단 지금 말씀드리지 말고 고상아 절대 못 빠져나가게 아니 유정우 기차반 그 측근들이 한 짓까지 모을 수 있는 건 다 모아서 한거번에 터트려요."

"고상아 절대 용서할 수 없내요."

복희는 고상아의 재판을 앞두고 아버지 고충(이정길)에게 당부했다.

"오늘 상아 재판이죠? 나도 가볼까."

"아 가봐야지 신상 그룹을 말아먹으려고 했던 고상아 가서 결말을 봐야지."

"어머니는 혈압도 있으신데 좀 쉬시는 게 어떨까요?"

"그럴까 그럼 뭐 좋은 일이라고

"오늘 재판에서 어떤 진실을 알게 되셔도 무슨 일이 밝혀져도 충격받지 마세요."

"아 더 이상 충격받을 게 뭐 있어."

"그래도 마음 단단히 가지세요."

"고상아씨 재판 가시게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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